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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공부 법주도서관] [오후 3:07] [부처 보살 중생]2557.11.26
미륵이 꿈 꾸던 세상에
미타가 살고
미타의 깨끗한 나라에
미륵이 앉아
미완성의 협주곡을
함께 노래하니
중생의 미완성이
보살의 아픔인가?
부처의 찬란은
모두에게 그대로 인데
중생의 사연은 제 각각
읽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2557.11.26 만행중 울산에서 단상
[법구경공부 법주도서관] [오후 3:08] 사진
[이정] [오후 3:52] (이모티콘)나무 불법승.()()()
울산도 추울텐데
스님 괜찮으세요
여시아문 거사님 불자님
따뜻한 시간되세요
[어느 인생달관 여장부]2557.11.21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 꿈많은 여고시절
원하지 않는 삶으로 시작된 변화와 충격을
그대로 정면으로 받으며 두 아이와
남편을 잘 써포트 한 여장부 어머니
삶의 여정에서 모든것을 누려보고
모든것을 잃어보고 나니 더 이상 연연하고
복잡하고 번잡하며 형식적으로 살고싶지
않다는 그녀의 소신은 오십중반인데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신선하고 생동적이다.
300억을 벌어보고 300억을 잃어보고
집은 남은것 하나없이 불타고
큰 아들은 화재로 촌각을 다투고
남편의 사업은 부도로 바닦을 치고
작은 아들마저 병이들어 힘들어 할때
11월의 차가운 날씨에 원피스 만 달랑입고
병원에서 생사의 갈림길의 아들을
지켜만 보고 기다려야만 하는 어머니
그녀는 그때 하나님이 있다면
100을 다 망하게 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나름의 믿음이 있어 저녁을 꼬박 새우고
드디어 아들이 생명의 고비를 넘겼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은 평등하고
가르침을 주셨다면 확실하게 주시는구나
라고 나름 정리를 하였다는 이 분
그 어려움 속에서 몸은 춥고 마음은 혼란
스러움 속에서 비춰보는 힘과 의지는
인생을 달관하지 않고 가능할까?
다 누려보았고 다 잃어 보았기 때문에
더 이상 무엇을 더 얻으려는 마음보다는
그져 주어진 인연따라 지금에 충실하고
언제 어느때 자기를 죽음의 세계로
부를 지라도 별로 후회가 없다는 이 분
거의 월 다잉의 준비가 되신분이다.
신부님과 목사님의 성경을 보라는 말에
책은 안보겠다고 하며 성경속에 나와 있는
말 어차피 신부님 목사님도 실천 못하는데
어찌 일반 신자나 비 신자에게 실천이
가능하겠느냐 하며 우스게 소리로 질문하길
성경에 일주일에 거시기 행위를 두번하라고
했다고 하니 신부님 목사님 펄쩍 뛰며
어디에 그런 소리가 있느냐고 물으니
이분이 천연덕 스럽게 대답하길
부부는 화목하라 이런 대목이 있는데
결국 화요일 하고 목요일 하라는 이야기라고
해석이 된다니 두 분 대답이 참 말도 잘 붙인다고 하였다는 이야기에 배꼽을 잡았다.
목사님이 교회 좀 나오라고 하니
저야 매일 교회 다녀요
제가 사는 아랫층이 교회라 늘 지나 다녀요
라고 대답하며 웃어 넘긴다는 사람
그렇다고 교회를 반대하거나
목사님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성당이건 교회건 가고 싶을때 가고
너무 교조주의적이거나 지루한 설교를 하면
다니 다가도 또 안나간다고 한다.
그 지역이 기독교가 흥한 곳이라 이야기가
그렇고 학생때랑은 성당도 많이 다녔다 한다
돈이 자연스럽게 돼지 저금통에 모여 가득차면 동기동창이 스님이 있는데 그 스님께
알아서 하시라고 늘 시주하고 본인도 몇년에
한번정도 인연이 되어 만나면 기본 합장예법과 적절한 공양청과 여비까지 알아서 챙기는데 이 사람의 종교편력은 종교를 넘나드는
나름의 자유가 있는듯하다.
목사 신부 스님 교무등이 모두 동기동창이나
선 후배등이 있다보니 종교의 표면과 내면의
사연을 잘 알아 종교에 빠지거나 한 종교에
집중하는 것없이 그냥 좋은일 있으면
자연스럽게 어느 종교에 관계없이 동참하고
다른 맞지 않는 부분은 또 자연 스럽게 멀리하여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로
종교를 넘나들고
종교인과도 격의없는 교류를 하는 사람이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
다만 후회하지 않게 살아갈 뿐이다
언제나 삶에서 주와 부로
삶의 여유로움을 가지며 살고싶다.
너무 일과 돈에 집중이되면 추해지고
너무 가외의 일에만 치중하면 궁색해지는데
일과 취미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조화로우면 삶의 폭이 넓어지고
훨씬더 풍요롭게 살 수 있는데
한쪽에 치우쳐 한쪽만 보다보면
언젠가는 균형이 깨져 힘들어 질때
다시 원점을 회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2557.11.21 만행중 지인을 만나서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5:48] 오늘 논제에 대한 토론이
있는 날 입니다.
법흥거사님 자료 준비 됫으면
올려주세요
이번에는 전원 참여하셨내요
시간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시차로 부득이하게 그러는것이니 양지바라고요
예정된시간인
한국 20:00부터 22:00
인도네시아 18:00~20:00
까지 질의응답 합니다.
[法 興 ( 隱 松 )] [오후 6:11] 토론내용.입니다. 첫번째.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7:00] 사진
[마니] [오후 7:21] 절이란 어떤곳일까.
절이란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는 승가공동체인 불법승 삼보가 모두 다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
사찰 또는 절을 영어나 프랑스어등 라틴어를 어원으로 하는 서구언어권 국가에서는 temple이라 한다.
이는 사찰,절,회당 등의 뜻을 지니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 church의 뜻이었으나 서구에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가 전파되면서 temple은 카톨릭이나 개신교 이외의 종교들 힌두나 이슬람교 불교의 사원을 뜻하는 고유명사화 되어가고 있으며 불자인 내 입장에서는 아주 기쁘게도 대다수의 서구인들은 temple하면 곧 Buddism을 말한다.
실제로 내가 알고 지내는 현지인 영어교사들은 모두 Jesus church를 말한다.
우리나라 각 절마다 운영하는 템플스테이가 내국인 비불자는 물론 외국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수행공동체인 승가로 대표되는 불교를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음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temple 의 카톨릭적 해석에는 그리스도의 육신 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불교 우리의 절에는 그네들의 것으로는 감히 비교자체도 할 수없는 인류역사상 가장 크고 높으신 분 법신불이 계시다.
불법승 삼보가 항상 자재하게 조화롭고 청정한곳, 법신불의 심향과 청향으로 날마다 새롭게, 날마다 청정하게, 날마다 부처님의 위대하신 가르침대로 살아가는곳 우리 한국 대승불교의 절이다.
여담으로 템플스테이가 일회성 관광상품이나 힐링이 아니라 절에 찾아와 머무는동안 부처님의 법으로 제도하여 세계의 불교로 거듭나는 전법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7:36] 마니 불자님 수고하셨습니다
토론내용.입니다. 첫번째.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7:00] 사진
[마니] [오후 7:21] 절이란 어떤곳일까.
절이란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는 승가공동체인 불법승 삼보가 모두 다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
사찰 또는 절을 영어나 프랑스어등 라틴어를 어원으로 하는 서구언어권 국가에서는 temple이라 한다.
이는 사찰,절,회당 등의 뜻을 지니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 church의 뜻이었으나 서구에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가 전파되면서 temple은 카톨릭이나 개신교 이외의 종교들 힌두나 이슬람교 불교의 사원을 뜻하는 고유명사화 되어가고 있으며 불자인 내 입장에서는 아주 기쁘게도 대다수의 서구인들은 temple하면 곧 Buddism을 말한다.
실제로 내가 알고 지내는 현지인 영어교사들은 모두 Jesus church를 말한다.
우리나라 각 절마다 운영하는 템플스테이가 내국인 비불자는 물론 외국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수행공동체인 승가로 대표되는 불교를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음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temple 의 카톨릭적 해석에는 그리스도의 육신 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불교 우리의 절에는 그네들의 것으로는 감히 비교자체도 할 수없는 인류역사상 가장 크고 높으신 분 법신불이 계시다.
불법승 삼보가 항상 자재하게 조화롭고 청정한곳, 법신불의 심향과 청향으로 날마다 새롭게, 날마다 청정하게, 날마다 부처님의 위대하신 가르침대로 살아가는곳 우리 한국 대승불교의 절이다.
여담으로 템플스테이가 일회성 관광상품이나 힐링이 아니라 절에 찾아와 머무는동안 부처님의 법으로 제도하여 세계의 불교로 거듭나는 전법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7:36] 마니 불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7:38] 반죽 거사님은 모친의 49제와
개인사정을 인하여
오늘 논제를 올리지 못하고
추후 올린다 하였습니다
[핸폰초기화 전번 삭제 번호톡 날려줘요] [오후 8:00] 사찰이란
부처님 의 가르침을 닦는 수행처이자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펴서
중생을 제도 하는 전법 도량이다
수행의 장소 이다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여 중생의 삶을
부처님 의 삶으로 변화 시키고
부처님께 예경과 헌공을 올리며
중생의 고난과 아품을 씻어 행복을 성취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배워 어리석은 마음깨우고
부처님 전법을 중생의 제도
수행하여 불도를 닦는곳이다
우리 불자는 부처님 법을
제도 설하고 정진 수행하여
우리마음 과 우리 마음의 법을
청정 하여
중생을 구제하는
요람의 사찰을 만들어야
겠읍니다
_()()()_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04] 광목 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핸폰초기화 전번 삭제 번호톡 날려줘요] [오후 8:05] 예 _()_
[이정] [오후 8:15] ▶ 사찰이란 절(사찰,寺刹)이란 흔히 부처님을 모시고 부처님 가르침을 닦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성스러운 곳, 즉 불(佛) 법(法) 승(僧) 삼보(三寶)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을 우리는 절(寺)이라 부른다.또한 사미율의(沙彌律儀)라는 책에 의하면 절이란 "출가제자가 불법을 섬겨 받들어가르침에 의거해 수행하는 곳"이라 하고 있다. 이에 근거해 볼 때, 절이란 곧 수행(修行)의도량(道場)을 말한다. 거친 번뇌 속의 우리 마음을 가꾸며 순간의 잘못을 반성하기도 하는곳이므로 절은 참회(懺悔)의 도량이기도 하다.또한 많은 이들을 위한 교화(敎化)의 도량이기도 하다.일반 사람들에게는 기간을 정한 채 참선 및 기도를 위해 모여들며, 오랜 기간이 여의치않을 경우 정기적으로 열리는 법회에 참석한 그들은 산사의 깨끗한 물을 담아가듯,생명의 양식이 될 부처님 진리를 설하는 스님들의 설법을 듣고 그것을 마음에 새겨간다.그들은 재가신자(在家信者)라 불리워진다.그 중 남자는 거사(居士) 혹은 처사(處士)라 하고, 여자에게는 보살(菩薩)이란 칭호가붙여진다.(원래 재가신자는 모두 거사라 하였으나 후에 남자만을 칭하게 되었고,처사란 용어는 중국 도교와 유교에서 쓰이던 것이다.)우리말에 '절반'이란 표현이 있다. '반절'이라 거꾸로 쓰이기도 하는 이것은 한자로는'折半'이라 하여, '반으로 자른다'는 말이다.그럼에도 그 한자(漢字)의 의미적 표현과는 관계없이 '반절'이란 '반속(半俗)'이며 '반승(半僧)'의 반(半)에서 나온 말이다. 오랜 역사와 함께 민중들 삶에깊숙이 뿌리내렸던 불교신앙. 그러므로 한국불교에는 '절반'이 많다. '절(寺) 반(半)'.그들 삶의 중심은 절에 있다. 세파(世波)의 표면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그늘진 곳에 파묻혀사는 선비들(處士) 뿐만 아니라, 비록 세속에 몸담아 있을 지라도 세간에 얽매이지 않은 채여유 자적한 삶을 누리는 '절반'은 틈틈이 절을 찾아 새 생활을 위한 새 힘을 얻는 것이다.이렇듯 절에는 '온절'의 스님들과 '반절'의 신자들이 있다.그러므로 이들이 합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16] 연화심 불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16] 사진
[묘행해인] [오후 8:21] 절이란 ?
부처님과
부처님 가르침과
청정화합
승가들이 계시고
가르침을 받고
수행도 하는곳이다.
나에게 절은
청정 화합하는 우리스님을 만나
진정한 진리를 알게 했고
진실한 나의 부처
진실한 나의 법
진실한 나의 승을
바르게 알고
실천할 수 있게 해준 곳.
그 곳
절은
나와 함께 해야 하는 곳
나의 고향과도 같은곳
나의 안식처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21] 해인 불자님 수고하셨어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22] 사진
[실상] [오후 8:27] 절이란?
불법승 삼보가 청정하게 공존하는 곳이라고 봅니다.
좁게 보면 눈으로 보이는 곳일수도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도 존재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역사적인 기원등은 다른 불자님들이 잘 설명하셔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한밤 되십시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28] 실상 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난 논제인
불자란?
논제발표 올려주세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29] 사진
[실상] [오후 8:29] 냅
[감로수 (안진 인주맘)] [오후 8:35] 절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절은 처음 불교를 입문하는 사람이 불교와의 인연을 맺을수있는 개방된 입문처이며 부처님의 상이 모셔져있고 항상 법이 설해지며 스님들이 사시는 곳이며 출가자,재가자의 수행처입니다
나의 절이란? 내가 기도하고 법공부하고 사유하고있는곳 그곳이 나의 절이고 도량이며 수행처입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35] 감로수 불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35] 사진
[감로수 (안진 인주맘)] [오후 9:30] 오늘은 애들이 아파서 일찍 재워야해서 먼저 물러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여러불자님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이정] [오후 9:50] 절이란 언제라도 찾아가고싶은곳
힘들때 찾아감 알수없는 위안을 받을수있는곳
그윽한 님의 품에 안겨
세상시름 다 내려놓을수있는곳
풍경소리 맑은 바람
그윽한 님의 미소
향내음 ᆢ
예전엔 무작정 절이좋았는데
혼탁한 마음 정화시켜주는
가르침을 받을수있는곳이라
요즘은 많은 젊은이들이 찾고
종교와는 상관없이도 마음
단련하기위해 절을 찾기도하죠
그러나 왕초보불자로 정진하면서
내 마음안에 절이있고
내 마음에 부처님 계시기에
언제 어느 장소에서건 진리법과 함께하는 마음 자리라면 그곳이 부처님의
도량이기도하지요
여시아문 스님과 불제자들이 함께 공부하는 자리이니 이곳역시 내 마음의 절이기도합니다
오늘도 스님 법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포근한 밤되세요.♥♥♥
[法 興 ( 隱 松 )] [오후 6:13] 두번째.
[정규찬] [오후 7:13] 어제 올지지못한 과제를
오늘 올리게되어 송구합니다 _()_
절이란 ?
절을 많이하여 절이라고도
하며 우리말 입니다
사찰이라고도 하며 사찰은
한자어(중국)에서 전해오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의미를 부여하면
어원은
상가름마 음역하여
승가름마로 표기하였으며
줄여서 가람이라 부르게
되었고
의역(뜻)하면
중원 , 승원이라하며
순수한 우리말로 절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청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이라 하여
청정원 이며 온갖 세속적인
갈등과 번민을 초월한
집이라해서 출세사 라고도
합니다
불법을 선양하고 구현하는
곳이라하여 도량이라고도
하며
불교가 추구하는 피안의 세계
극락정토를 구현하는
장소입니다
출가 수행자들이 생사해탈을위해
불도를 닦고
용맹정진하는 구도의
장소이며
교법을 설하는
찬란하고 빛나는
우리의 문화유산
이기도 합니다
사찰의 건축물( 전각 )
이 이렇게 많은줄
이번공부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바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한번 열거해 봅니다
1) 대웅전
2) 영산전 팔상전
3) 대적광전
4) 극락보전
5) 약사전
6) 미륵전
7) 천불전
8) 원통전
9) 지장전
10) 응진전
11) 조사전
12) 삼성각
13) 칠성각
14) 독성각
15) 산신각
16) 장경각
17) 강당ㅇ
18) 조사당
19) 선방
20) 승방
21) 종각
이상은 다음까페
서울시 은평향군광장
사찰의 뜻 ( 부산 삼광사 )
그리고 울산 표교사방 까페
를 일부 참고 하였습니다
스님
거사님
불자님
항상 무탈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_()_()_()_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7:18] 반죽 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
[法 興 ( 隱 松 )] [오후 6:17] 세번째 입니다.
늦은 논제 올립니다.
절(사찰)이란?
삼보를 함께 예경할수있는 곳이며, 한 지역의 불자들의 소통의 장이며, 불법을 지도받고, 수행을 할 수 있는곳.
시대적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몸,마음을 청정케 하는곳 이곳을 저는 절.이라 합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7:53] 법흥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법구경공부 법주도서관] [오후 7:53] [법구경 194번 사경과 사족]2557.11.29
15.부처11/29.194
깨달은 이의 출현은 즐겁고
바른 설법을 듣기도 즐겁다
승단의 화합도 즐겁고
화합한 사람들의 수행도 즐겁다.
---고려정사 정혜심 불자님 사경
<사족>
붓다의 출현은 모든 중생의
복이며 기쁨입니다.
바른 진리를 청해서 듣는것
복중에 복이며
수승한 환희자체 입니다.
청정 화합 승가와 함께
열심히 불법을 수행하는것도
마땅히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보통의 우리들은 삶에서
기쁜이란 어떠것인가?
잘먹고
잘살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집에 살고
장가 시집가고
아이낳고
사업하고
이러한 삶속에 진정한 기쁨
샘 솟는 물 같은 기쁨
영원한 기쁨은 없을까요
붓다
담마
상가가 그 답이라는거죠
인간과
천상과
모든 신들과
모든 중생의
보배로운 귀의처 삼보입니다.
--2557.11.29 법주도서관
[법구경공부 법주도서관] [오후 7:56] 사진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7:59] 절이란 ?
논제에 관한 질의 응답
시작합니다 .
[실상] [오후 8:07] 질의입니다.
요즘 불사를 많이해서 웅장하고 화려한 절이 많은데 과연 이런것이 불법에 합당한지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10] 시대와 시절 인연이 다르니
불사가 무엇이냐를 놓고
구시대와 신시대 사람의
생각이 다르니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느냐에
대한 단편적인 답은 쉽지않내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11] 불사의 목적과 상황이
여법하면 화려해도 합당하나
돈 세탁 수단으로 쓰거나
폼 내고 내용물이 없다면
전시효과 뿐일수도 있지요
다른분도 의견주세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11] 사진
[마니] [오후 8:21] 경전의 말씀을 보면
온갖 화려한 보배와 꽃들도 장엄하였다 라는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부처님 도량을 이와같이 불보살이 나투시고 설법을 하거나 설법을 듣는 도량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경우가 장엄하다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현재 많은 절의 화려함은 화려하고 큰 절을 찾아다니는 불자들의 구미에 맞추어 속칭 삐까뻔쩍하고 기도발 좋은 절이 되어가고 있으니 안타까울뿐 입니다.
그러한 불자들의 어리석음을 잘 이용하는 일부 출가자와 라인타기,줄잡기에 보시를 수단화하는 재가자의 목적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法 興 ( 隱 松 )] [오후 8:35] 역사를 보면 불사를 할때는 굳건한 신심과 도편수와 목수들의 불심으로 하나되어 사찰을 완공하였습니다. 근래에는 타종교에 설계부터 맏기니 이런 부분은 어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참고글 입니다.
전국 사찰에 들어서 있는 성보박물관 대부분이 기독교인이 설계했다는 발표가 나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국립중앙박물관 강당에서 ‘한국 종교박물관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박물관협회 제 1회 학술 심포지엄’에서 다리 건축 대표 조인숙(동국대 건축학과) 겸임교수는 이같이 지적했다.
조인숙 교수는 ‘종교박물관의 건축과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박물관 건축은 전문가의 기획이 필요하고 특히 종교 박물관의 건축은 거기에 일종의 신앙심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기독교적인 생각이 들어가야 애정 있는 기독교 박물관을 설계하기가 나을 것이고, 불교적인 생각이 더해져야 불교 박물관을 설계하기가 나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찰서 벌어 십일조 낸다’
기독교계 내부 소문 파다
한편 “불교계는 기독교인이 설계에 참여한 경우가 많아 일부에서는 역시 불교계가 대자대비하다는 말을 한다”고 꼬집었다. 특히 건축설계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 중에는 장로로 활동하는 등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도 끼어 있어 ‘사찰에서 번 돈을 교회에 가서 11조로 낸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와는 달리 일산공과대학 최준오 교수는 논평을 통해 “법당도 아니고 박물관인데 상관없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물론 건축은 하나의 기술로서 종교적인 배경의 여부와 관계없이 일의 추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종교 박물관이 선교나 포교의 매개체가 되려면 건축물 자체도 조금은 ‘냄새’를 풍겨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가령 사찰 공간설계의 경우 계단이 몇 개 들어가는 등 기술적이고 세부적인 사안으로 보는 것과 예불하는 공간으로 보는 시각은 큰 차이가 있다”면서 “성보박물관도 신앙체계와 유물을 파악하지 못한 설계자가 맡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본지 조사에 따르면 현재 개관중인 성보박물관 16곳 중에 10곳 정도가 기독교인이 설계를 했고, 개관준비 중이거나 설계중인 성보박물관 14곳 중에서도 8곳이 마찬가지 경우로 밝혀졌다. 성보박물관 한 관계자는 “이왕이면 설계자가 불교신자이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한계로 자문만큼은 불자교수들을 초빙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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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계사 앞 상가를 수 많은 기독교인이 접수해서 자리 잡고 있는 것과도 비슷하다.>
이제까지 조계사 앞 상점에서 물건 살 때는 가게 주인이 당연히 불자들이라고 알았는데 그래서 편하게 샀는데 이분들 종교가 어떻게 됩니까?위에서 말 한대로 기독교인들이 맞나요?전에 들은 말이 있어도 확인을 못 했는데 불자들은 장사할 때 가게에 염주나 불화 뭐 그런 것 눈에 띄면 당장 매출이 감소한다는데 기독교인들은 십자가 걸어 놓고 자랑스레 영업합니다.신림동 고시촌에도 가람고시원이라고 있는데 가람이 절이란 말이라 기독교인들이 "절이라 재수가 없다"느니 그 딴 말 하거든요.목탁이나 양초,불상,종,염주 단주 그런 공장들까지 기독교인들이 운영하고 있단 말이 있는데 실태조사해서 근절시켜야 하지 않는가요?특히 종단,종회 차원에서 실태조사 할 의향 없는지?사실이라면 너무 심각한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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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인사(주지: 세민스님)가 주도하는 소위신행문화도량은 현대식 2층 건물들로 이루어 졌다. 공모를 통한 작품으로 건축가 조성룡씨의 작품이란다. 조성룡씨는 나름대로 주변의 경관이나 각 기능에 부합되게 설계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좀 아쉬움은 조성룡씨가 과연 얼마나 불교의 심오한 이치와 해인사에 대하여 이해를 하는가이다? 인물 검색결과 종교가 <기독교>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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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국립문화재전문학교 학생 90%가 불교신자이며 입학시 필히 불자인가 물어 본다.타종교는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다.신영훈,김개천님 등 쟁쟁한 이 분야 전문가가 있음에도 어디 사람이 없어서...
[마니] [오후 8:41] 보내주신 참고글 너무 놀라워서 기가막힙니다.
설마 불교용품은 기독교인이 만들지 않겠지...
사찰건물은 불교인이 지었겠지 했는데...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41] 티벳 불교의 경우
모든 공정을 승려들이
주관하고 직접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승려가 상주하지 않은
포교원이나 시민선원등이
이상한 형태의 불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42] 불교용품도 천주교인
장애우들과 협약된
도 소매상들이 있어
문제가 있어요
불교가 저변의 문제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제 밥그릇도 못 챙기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44] 사진
[法 興 ( 隱 松 )] [오후 8:45] 소견 입니다.
근래 사찰을 삼보예경과 신심의 도량이 아닌 휴식처 쉬는곳으로 인식되고 아울러 흉내내기로 마구잡이식 선원이 생겨 납니다. 이에 그릇된 행위로 삼보에 누가될까 걱정이 됩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46] 템플스테이가
반 놀이터로 전락
수입원을 위한 숙박시설로
되고 있는데 주지스님들이
의식이 깨어 교육과 포교에
진력하셔야 하는데
현실은 좀 그렇지 못합니다
[마니] [오후 8:48] 템플스테이 지정되면 국고보조금이 짭짤하다지요...
에구 ...
템플스테이 외국인 상대할 국제포교사도 없는 실정에 무조건 여행사 조인해서 데려다놓고 손짓발짓 안되면 명상만 쭉~~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48] 사찰경제 구조가 시주에
의지하다 보니 수입원을 찿다보니 된장 간장 고추장 장사부터
여러가지 수익사업을 공식화
하려는 입장이고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法 興 ( 隱 松 )] [오후 8:51] 스님께서 최상식은 탁발(걸식)이라 하신 뜻을 이리 이해하여 봅니다. _()()()_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51] 국고보조금이 쥐약인지도 모르고 나중에 감사 나오면 로비한답시고 비법적인 방법으로 쓰고
삼보재산 이리저리 달아나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8:51] 결국 한끼냐
두끼인데
세끼 먹어야하고
다른 욕심까지 채우려니
악순환이 생겨요
[넉줄고사리] [오후 8:55] 절 (법당)에서
향 초 꽃 쌀 차 과일 등
부처님 께 청정한
공양을 온 마음으로
정성껏 올리는데
공양게 와 오관게
대해서 문의 드려요 ()
[감로수 (안진 인주맘)] [오후 8:56] 절에서 운영하는 불교유치원도 찾기 어렵습니다
기독교유치원은 널려 있고 하물며 가정어린이집도 기독교를 내세워서 하고있는데~~
[마니] [오후 8:56] 공부좀 오래 했다는 불자들 보면 그들도 보시에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특히 간화선 공부 한다는 불자들은 방편으로써의 기도 ...추가되는 기도접수에 속된말로 개거품 뭅니다.
이 기도 접수하고 나면 저 기도 접수해야 하고 한달에 몇번씩 주기적으로 백일기도 무슨 특별기도
정말 형편 여의치 않은 사람은 허리 부러집니다.
저도 눈치보여서 절에 못간적 있습니다.
뒷소리 당연히 나오지요.
이렇게 저렇게 많은 이유로 보시금 줄어들고 줄어든 보시금에서도 스님들 품위유지와 화려한 불사는 멈추지 못하겠고 그러다보니 수익사업에 손을 대고 화합해야 할 승가가 서로 직무유기를 주장하며 자중지란 나는 형상입니다
[정규찬] [오후 8:58] 이번 숭례문 복원과정에서
발생된 부실한 문제들도
결국 소위 전문가라고하는
자기들만의 정보소유와
독점의 이기심이 국보1호의
문화유산에 대한 무례함이요
자기네들만의 아집과 편견으로
전국민을 실망하게 만들고
이시대의 진정한 장인들( 진정한 수행자) 의 의욕을
꺽는 행위임을 느낌니다
주제와 다소 벗어난 느낌이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
불교계의 일부 수행자들의
편력으로 진정한 선지식
스님들께서 변두리에서
안타까워하는 현실이 있어
한번 고해봅니다 _()_
[마니] [오후 9:02] 공감합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06] 사진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10] 승가에 공양물은
원래에는 사사공양이라해서
네 종류의 공양이 있어요
1.가사--승려의 옷
2.탕약--치료약
3.좌구--방석 , 좌복, 방사
4.음식--탁발식 , 청식, 송식
광목거사의 질문에
불전의 공양물로는
향
초
쌀
꽃
물
등이 공양됩니다.
[넉줄고사리] [오후 9:11] _()_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13] 떡
차
이렇게 해서
물을 빼면 육법공양이라 해요
[넉줄고사리] [오후 9:13] 예 ()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13] 육법공양
사전한번 찿아보세요
좋은 문장 많아요
[넉줄고사리] [오후 9:15] 예 ()
찾아서 공부 하겠읍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16] 마니 불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
제사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국불교
그것도 안되니 수익 사업에
손을 내밀고 그러한 악순환이
세속적 타락으로 이어지고
사찰이 성스러운곳이 아닌
시장으로 전락하고 있죠
예수가 성전에서
장사치를 쫓는 대목이 나오는데
비슷한 상황이 아닐지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17] 사진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20] 숭례문의 경우도
아직도 정치와 문화의 보존에
되지도 않는 권위주의와
관료주의 때문에 공사기간
억지로 맞추느라 사업자나
전문가의 의견이나 견해가
무시되어 벌어진 일이죠
의식있는 사람들이
윗 자리에 있지않고
시험봐서 합격하거나
줄서서 잘된이들이 줄줄이니
애민 정신이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거의 명령식
졸속식 이죠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23] 유치원의 경우
제정이 튼튼한 포교법을 택한
천주교와 기독교의 조직과
지원에 밀려서 그리 되었지요
학교와 병원등이 계열사처럼
모두 기독교 천주교 일색이고
유학파들도 모두 같은 현상이죠
그 속에 비구 대처의 대립으로
있던 학교와 병원마져
팔아먹으며 정리를 해야했던
불교의 아픈 현실입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23] 사진
[마니] [오후 9:24]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나지요
이런 명목
저런 명목
보시 명목 많은 스님
중질 잘못한다
손가락질하고
이런 명목
저런 명목
각종 명목
돈봉투 내밀고
스님 머리꼭대기에 앉아 놀고
동지섣달
팥죽할멈 변덕 끓듯이
공부한다 폼잡고
호된소리
호통스님
추상벽력 스님 만나면
저러니 산골에나 박혀 있다
손가락질하며
불자관리 못한다
염불은 혼자해서 먹고사냐 비아냥 대고
끼리끼리 모여 만나나요...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25] 이번의 두차례 만행을 통하여
나름 느끼고 배운바가 있습니다
한국 불교의 현주소는
먼저 교육하고
후에 불사나 보시를 해야하는데
교육이 선행되지 않고
보시와 제사 불사를 권하면
누가 시주하겠어요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26] 여시아문 불자들의
자각력과 공부하려는 태도에
박수를 보내며
정진여일 하시고
청정안락 하시길 빕니다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29] 사진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29] [법구경26번 사경과 사족]2557.11.29
2.부지런히 닦음11/29 . 26
어리석어 지혜가 없는사람은
게으름과 방종에 빠지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부지런을 가보처럼 지킨다.
--고려정사 대원이 엄마 사경
<사족>
여기에서 지혜가 없는 사람은
게으르고 방종에 빠진다 했고
생각이 깊고 부지런한 사람은
당연히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부지런을 가보처럼 여기고
선법을 닦고 열심히 수행정진
한다는 뜻이지요
요즘 고학력에 백수면
캥거루족이라 하는데
게으름의 상징인듯 합니다.
반은 부모의 책임이라 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첫째 자기 방신은 확실히 하죠
둘째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셋째 남을 도와줄 아량도 있죠
부지런은 단순한 부지런이 아닌
정진력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추진 모터를 단 거죠
차의 주행으로 보면
가속도를 붙는 상황인것이죠
이러한 부지런의 뿌리는
바로 아는게 힘이다라는 것과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에서
알수 있듯이 일단 충분한
기본 상식의 바탕위에
노력에 노력을 더하여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겨요
가정 주부라면
가정 주부로서 노하우가 있죠
그러나 부담히 노력하고
힘쓰지 않으면 발전이 없듯이
부지런은 발전의 필수지요
불자의 최고의 발전은
무엇일까요
부단한 수행을 통한
완전한 깨달음이지요
---2557.11.29 법주도서관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30] 사진
[法 興 ( 隱 松 )] [오후 9:30] 사진
[法 興 ( 隱 松 )] [오후 9:30] 스님.불자님 모두. 건안하시고 정진여일 하소서._()()()_
[마니] [오후 9:31] 추운밤 따뜻하게 주무세요()
건안하세요()
[정규찬] [오후 9:32] 스님
거사님
불자님
많은 공부
깨닮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평안 하세요 _()_
[넉줄고사리] [오후 9:33] 스님
거사님
불자님 부처님 품안에서
평안 하세요 _()()()_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34] 사진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36] 다음 논제는
도반이란?
입니다.
미리 준비해두셨다가
일주일후 발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주세요
수덕심 불자님이 복귀예정이고
첫번째 논제의 답은
실상거사님이 아직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마니] [오후 9:37] 카스에 카친이신 어떤 스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아는 이는 말이 없다"
그런데 전 몰라서 말합니다.
카시라는곳이 보림인가받고 검증되지 않은 견성자들과 공부인들이 많은곳이라 저로 인해 누군가 잘못된다 싶어 부처님 말씀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선 제 잘못된 생각을 공격이 아니라 지적하고 바로 잡아주실 분들 계시기에 믿고 말합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말해보고 고쳐주시면 고맙게 받으면 됩니다
좀더 활발히 주고받는 방 되었으면 합니다.
[마니] [오후 9:38] (이모티콘)
[法 興 ( 隱 松 )] [오후 9:39] 사진
[마니] [오후 9:39] ()
[인니 JK. 송광사분원 고려정사] [오후 9:40] 아는 이는 말이없는 수준
이라면 카스에서 얼쩡거릴
것도 없고 나타났으면
분명한 회답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더군요
[마니] [오후 9:40] 아셔요?
[실상] [오후 9:43] 따뜻하고 즐건 주날되세요()()()
[법구경공부 법주도서관] [오후 9:44] 실상거사
대답만 하고
첫번째 답 안했어요
올려주세요
지금요
[감로수 (안진 인주맘)] [오후 9:48]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집에서 책보구 애들 꽁무니따라다니는게 일과인데
이 방에서 세상도 보여주시고 불법도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몸과 마음 따뜻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수덕심*Y.S.J*] [오후 9:48] _()()()_
[수덕심*Y.S.J*] [오후 9:49] 많은 가르침 받들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_()_
[묘행해인] [오후 9:52] 늦은 인사만 올립니다 ().
스님 !
거사님들!
불자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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