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 호야 내새끼와 함께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2009년 따뜻한 연말을 마무리 할수있었던 안녕 다온아 ...그리고 2010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물한 호야 내새끼...
평소 너무나 연극을 사랑하고 한울림 극단 작품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즐거운 맘으로 대명동으로 고고~
늘 포근하고 아늑한 한울림극단과 친절한 극단분들.........너무 좋아요^^
사랑드림님..사무장님 저희 커플을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이제 앞으로 쭈욱 공연보러 많이 갈께요~
제 동생이 지금 중2인데 이녀석 사춘기라서 혼자 있을려고 해서 작년에도 안녕 다온아를 셋이서 봐서 올해도
같이 보고 싶어서 가자고 했더니 안갈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녕 다온아2 라고 하니깐 꼭 갈려고 하더라구요.ㅋ
현오님의 리얼한 연기와 우정님의 내면연기 그리고 지영님의 가슴 따뜻해지게 하는 연기와 원희님과 지수님의
코믹연기까지...........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웃음코드와 감동코드가 적절히 절묘하게 배합되어 메세지 전달과 가슴 한구석 가족을 생각하고 다시
내 자신을 뒤돌아 볼수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호야 내새끼 연극은 그 어떤 비싸고 웅대한 작품보다 소소하고 소박한 우리의 일상과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가족이라는 이야기를 다루어 쉽고 재밌게 접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따뜻하게 한해 마무리 잘하고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겠어요..
매순간마다 터지는 웃음과 미소..그리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내용들...훈훈하고 따뜻해지게 만드는 가족애..
다시 한번 좋은 작품을 선물해주시는 한울림 극단에게 2011년에도 대박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부탁드릴께요...한울림 극단 화이팅~~
첫댓글 빵을 씹는 매순간 터지는 웃음과 미소.. ㅎ 체리야님 선사해주신 빵 공연마치고 극단 식구들 다 같이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2011년에도 좋은 작품 만들어갈 수 있게 계속 사랑해 주세요~^^ㅋ
앞으로 영원한 한울림 극단에 서포터즈가 될께요..^^ 천상천하님이 한울림극단을 너무 사랑해서 ..ㅋㅋ
앞으로 쭈욱 둘이 한울림 극단 많이 사랑할께요~
빵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기분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ㅎㅎ 더열심히하겠습니다! ^^ 체리야님두 화이팅!!!!! 많이많이 보러오세용~~ 헤헤 - 박간호사
앞으로 간식협찬 많이 할께요~ㅋ
간식+_+............협찬...우왕,,..,
어... 좋다
앗싸~* 간식간식!! 고맙심니데이~~ ㅋ - 까농남아버지
까농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픈남으로 바꾸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