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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로 올라가자(창 35장 1-15절)
들어가는 말
송기성 + 김광일 목사
예부터 사람들이 아주 귀한 것의 특징은 ‘금’자로 끝난다. 황금, 소금, 현금인데 황금과 소금과 현금보다 더 중요한 지금이 없으면 황금과 소금과 현금도 의미도 소용도 없다.
‘The Best is yet to Come!’ 지금은 아직 늦지 않았고,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
G께서 107세나 된 야곱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Arise, go up to Bethel. Go to Bethel at once.)고 명하셨다. 야곱은 즉시 일어나 세겜에서 벧엘로 올라갔다. 아직도 늦지 않은 기회, 그것은 이제라도 세겜에서 벧엘로 올라가야 할 기회다.
1. 은혜를 기억하라.
본문에 세겜 땅에 머물던 야곱의 가정에 풍파가 몰아쳤다. 외동 딸 디나가 이방 남자에게 강간 당했다. 수치스러운 사실을 안 오빠들은 동생을 강간한 자뿐 아니라 세겜의 남자들을 모두 죽이는 복수극을 벌인다. 이로 인해 가나안에 이방 사람들이 야곱의 가족을 몰살시키려는 위기에 봉착한다. 야곱은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있다. 살길은 도망뿐. 그러나 야곱은 갈 곳이 없다. 그 때 G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본문1절 “G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G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벧엘로 올라가라’ 단순히 지리적 방향적으로 올라감이 아니다. 야곱에게 벧엘은? 가장 고독할 때 G을 만났던 장소며 순수한 마음으로 신앙 고백했던 서원의 장소다.
G은 야곱이 도망자로 인생의 궁지에 처했을 때 그와 함께 해주시고, 그의 미래를 축복해 주셨다. “나는 L니 네 조부 A의 G이요 이삭의 G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창28:13-15).
벧엘로 올라감은 영적 회복의 뜻. 회개로 새로워 지라. 더 이상 영적 퇴보와 실패의 현장인 세겜에 머물면 안 된다. 영적으로 회복되는 자리 벧엘로 올라가야 한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는 초심으로 돌아가, 은혜를 기억하라. 감사의 제단을 쌓으라. G의 은혜를 기억하면 겸손할 수밖에 없고 기뻐하며 감사할 수밖에 없다. 세겜에서 벧엘로, 벧엘로 올라가 감사의 제단을 쌓고 인생의 가장 어렵고 힘든 때 나타나셨던 G과의 만남을 회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작은 회사를 설립해 대기업으로 키워 낸 어느 회장이 기업의 마지막 입사 면접 때 회장이 결정적으로 하는 질문 “당신이 회사에 들어올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갖게 된 것이 운이 좋아서인가, 피나는 노력의 결과인가?”
회장은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고 대답한 구직자는 전부 탈락시키고, 반대로 운이 좋아서라고 대답한 사람은 다 합격시켰다.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운이 좋아서라고 한 사람에게는 자기 힘만이 아닌 남의 도움으로 성공했다는 마음, 즉 남에게 감사한다. 이사람은 나중에 회사에 문제가 생겨도 긍정적으로 극복한다. 허나 자기 노력 덕분이라면 자신이 정당한 대우를 못 받는다고 생각하면 불만을 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
1963년 메리 케이 애쉬(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슬로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메리 케이 코즈메틱스’ 화장품 회사를 설립했다. 그녀는 세 가지 신념으로 살았다. 첫째, G을 섬길 것, 둘째, G이 주신 가정을 소중히 여길 것, 셋째, G이 맡겨 주신 일에 언제나 최선 다해 충실할 것. 성공에 성공을 거듭 미 100대 우수기업에 속하였다. 엄청나게 큰 성공했다. 그녀는 평소에 입버릇처럼 말했다. “내가 이렇게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G께서 나와 함께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CBS방송‘60 Minutes’프로그램에 출연 한적이 있었다. 그때 사회자가 질문 “당신은 입만 열면 늘 G이 당신과 함께 하심으로 성공했다고 말한다.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G을 이용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때 메리 케이는 조용히 웃으며 단호하게 답변 했다. “아닙니다. 잘못 알고 있다. 지금까지 한 번도 G을 이용해서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생각한 적 없다. 반대로 G이 저를 사용하셔서 목적 달성해가시기 바라며 살았다.” 어찌 G이 기뻐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까? 그녀와 함께 하시는 G께서 복을 주셨다.
고전 15장10절 바울은 “내가 나 된 것은 G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G의 은혜로라” G의 은혜를 기억하며 G께 감사 드렸다.
탈무드(The Talmud)에 아이가 출생하고 자라면 바닥에 카페트 깔고 어머니가 아이를 두 손으로 감싸 안아 조금 떨어진 아버지에게 던진다. 그 순간 두 손 벌리고 아이를 받는 척하던 아버지가 손을 거두고 바닥에 떨어진 아이는 울음을 터트린다. 우는 아이를 부부가 쳐다보면서 “아가야, 네 아버지나 어머니를 믿지 마라. 네가 의지하고 믿을 분은 오직 G이시다. L G만이 너의 일생에 온전한 보호자가 되신단다.” G만이 우리들을 보호하신다. G이 도우시는 곳에 피할 길이 있다. G만이 우리의 피난처와 보호자가 되신다.
초대교회 부흥사 이성봉(李聖鳳) 목사는 한국의 무디로 불리는 영적거장이었다. 그는 여섯 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 다녔지만 G을 만나지 못했다. 간증에 여자들을 만나려고 교회에 나왔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설교시간에 졸다가 뒤로 넘어져 망신 당하기가 일쑤이고 부흥회 때마다 잘 보이려고 눈물 흘리는 척 침을 찍어 바르기도 하고, 헌금이 없는데도 빈손으로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가 빼는 형식적 신앙생활 하면서 G과 멀리 지내었다. 한번은 주일도 안 지키고 평양에 과일 팔러 갔다 번 돈으로 술 먹고 돌아오던 길에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였다. 병원에 갔더니 골막염으로 다리를 잘라내야 된다. 3년 동안 병원에 누워 있으며 눈물로 회개. “요만큼 살다 죽는 것을 이렇게 죄를 많이 지었던고. 아! 나는 죄로 인해 영원한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마는구나. 오, G이여! 나를 이 죄악에서 건지소서!” 그를 찾아오신 어머니가 권면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지옥 간다.” 철저하게 회개하고 변화된 그는 신학교에 들어가 주의 종이 된다. 그때 나이 27세 더 철저히 회개 하려고 애쓰다 과거에 잘못한 일이 생각났다. 바로 유명한 기차표 회개 이야기다. 열네살 때 기차 타면서 열두 살이라고 나이를 속였다. 열두 살 미만은 기차표가 반값이었기 때문이다. 나이를 속이고 반값의 기차표를 산 것이 기억나 십여년이 지났지만 역장에게 편지와 함께 돈을 네 배로 넣어 보냈다. 얼마 있지 않아 철도국장으로부터 편지와 함께 돈이 다시 돌아왔다. “세상 사람들은 남 속이지 못해 애쓰는데, 당신은 어쩌면 10여 년 전에 지은 죄까지 다 회개하냐? 당신이 믿는 종교는 참 귀하다. 당신 같은 사람만 있으면 경찰서는 소용 없으며 재판소는 무슨 상관있을까? 이 사실은 시일이 지나고 문서를 상고할 데도 없는 까닭에 우리가 받은 줄로 알고 도로 보내니 학비에 보충하여 쓰시오.” 철저한 회개를 통해 거듭난 이성봉 목사는 37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과 만주, 일본, 미국 등을 다니며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 수많은 신유의 기적을 행하였다. 그는‘회개하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설교하였다. “죄지은 사람이 지옥가는 것이 아니요, ‘회개 않는 사람’이 지옥 간다. 그럼 어떻게 회개할까? 첫째, 회개는 지적으로 죄를 깨닫는 것. 둘째, 감정적으로 슬퍼하는 것. 셋째, 의지적으로 죄를 고백하는 것. 넷째, 행위적으로 열매 맺는 것이 완전한 회개다. 불완전한 회개는 모래 위의 집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면 무너져, 조만간 예수를 다시 못 박고 자기 갈 곳으로 가게 될 것 철저히 회개하라!” 회개로 날마다 새로워져라. 교회는 G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거듭나야 한다.인간적 잘못된 모습을 모두 벗고 G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때 비로소 G이 교회를 통해 영광 받으실 것 G의 뜻을 세상에 펼치실 것이다.
2. 우상숭배를 버리라 G께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말씀 들었을 때 야곱이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사람에게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그들이 자기 손에 모든 신상들과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었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세겜을 떠났다. 세겜에서 벧엘로, 이는 우상숭배를 버리고 신앙의 초심으로 돌아감이다.
벧엘은 야곱이 환난 날에 G을 만난 곳이어서 G께 제단 쌓고 서원 했던 곳. 그가 한 서원 중에 L께서 그의 G이 되실 것 신앙 고백이 담겨 있다. 그때 그의 신앙은 순수했다. 그가 우상숭배 용납함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그에게는 오직 G을 경외하는 신앙뿐이었다. 그런데 벧엘 떠난지 30년이 될 때까지 야곱 집에 우상. 아내 라헬이 친정 집에서 도둑질한 드라빔(창31:19)이다. 그동안 야곱은 아내와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의 우상을 묵인, 우상숭배를 묵과해 왔으나 이제 벧엘로 올라갈 때 그는 우상숭배를 청산했다.
1597년 2월 5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신앙 지키다가 십자가에 처형된 순교자 26명에 관한 이야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X인들이 천황에게 복종 않기 때문에 나라에 큰 위협이라고 판단해서 그는 누구든지 천황 외에 다른 신 앞에 절하면 처형하라는 칙령을 선포했다. 기독교인 체포에 결정적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은 큰 상금을 받았다. 당시 천황을‘주’로 고백하지 않은 기독교인 24명은 교토에서 나가사키까지 약1,000km, 2천 5백리나 되는 먼 길을 맨발로 걸어야 했다. 도중에라도 J을 부인하면 살려 줄 수 있지만, 이들은 끝까지 믿음을 지켰다. 그 24명이 나가사키까지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두 명의 이름 모를 사람들이 깊은 감동받고 그들의 순교 길에 동참해서 24명의 순교자가 26명이 되었다. 거의 한달 걸린 멀고도 험한 순교 길에 이들은 서로 격려하며 믿음의 길을 포기하지 않아서 죽음 앞에 끝까지 신앙을 지켰다. (겐 시게마츠, 예수를 입는 시간)
출 20장5-6절 G께서 우상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섬기지도 말라 하시면서 “나 네 G L는 질투하는 G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상숭배를 경고하셨으며 L신앙과 축복을 강조하셨다.
야곱이 벧엘에서 G을 만났을 때 드린 소원 중 하나는 그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것. G은 그의 소원을 들어주셨다. 그래서 하란의 외삼촌 집에서 이십 년 동안 처가살이 할 때 G께서 야곱에게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창31:3)고 하셨다. 그는 마땅히 자기 조상의 땅 고향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도망쳐 나온 야곱을 추격해 온 그의 장인 라반은 야곱이 ‘아버지의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는 것은 옳거니와’ (창31:30) 야곱은 그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지도 벧엘로 올라가지도 않았니다.
야곱이 땅 사고 집은 지은 곳 세겜이었다. 세겜은 땅이 비옥하고 살기 좋은 곳이었다. 그런데 14-15세 쯤 된 그의 딸 디나가 그 땅의 추장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였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시므온과 레위 등 야곱의 아들들이 성읍을 기습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을 죽이고 할례 받은 모든 남자들 죽이고 그들의 자녀들과 아내들을 사로잡고 모든 재물을 다 노략하였다. 야곱은 아들들에게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 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창34:30) 자식들의 보복으로 야곱은 세겜 사람들에게 ‘악취를 내는 사람’곧 ‘상종할 수 없는 추한 인간’이 되었다(공동번역) 멸망의 위기가 처하는데 G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다.
야곱은 G의 명령에 순종. G께서 벧엘에서 그에게 네 이름이 야곱이지만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IS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의 이름을 IS이라 부르셨다(창35:10) 야곱의 명예, 가문의 명예를 세워주심. 세겜에서 벧엘로, 지금 G과의 약속을 지켜 벧엘로 올라가는 사람은 망하지 않고 가문의 명예를 세우는 새 사람이 될 것.
이요셉 목사. 신대원 마지막 학기 때 일이었다. 교수님은 성경 필사 수업의 채점 방식에 관련 “다른 사람이 대필할 경우0점 처리합니다.”라고 했는데 그는 성경 필사를 아내에게 맡기고 그 시간 아이들과 함께 보냈다. 그러나 가볍게 들었던 교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걸렸다. 그는 그의 양심을 깨우시는 성령님께 반응해야 했다. 그것은 마지막 학기의 마지막 수업이었고, 그가 사실대로 말한다면 A학점이 F학점이 되어 졸업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었다.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 조용히 넘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잠못 이루는 갈등 끝에, 작은 흠으로 G의 영광을 가리면 안된다고 결론 내렸다. 그래서 아침 일찍 학교로 달려가 교수님께 사실을 말씀드렸다. 자기 인생의 주인은 자기가 아니라 G이시며, 자기 인생의 목적도 자아 성취나 성공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그는 G께서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고맙다, 내 아들아.’라며 자기 안에서 따뜻하게 말씀하심을 느꼈다면서 자기 마음에는 기쁨과 평강이 가득 차올랐다.
토요일 사장이 직원들에게 “배가 들어오는데 내일 주일이지만 나와 일하자” 그때 지라드 청년이 “저는 내일 나올 수 없다. 교회에 가야 한다.” “그럼 해고다” “그래도 할 수 없죠. 나이 많은 어머니 모시고 교회 가야 한다.” 사장 “그럼 넌 오늘부로 해고다.”
이 일이 있은 지 한 달 후 사장의 친구였던 은행장이 전화를 걸었다. “은행의 지점을 만들려는데 자네 직원 중 지점장 할 사람이 있으면 추천하게나” 사장은 해고한 지라드 청년을 추천했다. 이 사실을 은행장이 알고 “자네가 한 달 전에 해고했다며? 그를 나에게 추천하는 이유가 뭔가?” “지라드는 소신 있는 사람이야. 믿음을 지킴으로 오는 불이익을 두려워 않는 사람이지. 틀림없이 좋은 지점장 될 걸세.” 그 후 스티븐 지라드(Stephen Girard)는 금융업 크게 성공하고 필라델피아의 백만장자다. 벧엘의 G께 나아가면 복.
결단. 세겜~벧엘까지 40km, 하룻 길 야곱 세겜에 10년 동안 벧엘로 올라가지 않았다.
미 유명한 지도자 케네디가 대통령 당선된 후 아이젠 하워 전 대통령 찾아가 자문받을 때 아이젠 하워는 젊은 새 대통령에게 “당신의 임무는 결단해야 할 때 결단하라. 당신이 결단하면 미국이 행복해지고, 당신이 결단 잘못 하면 미국이 비참하게 불행할 것.” 우유부단 우왕좌왕 마라. 기회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회가 왔을 때 신속하게 바른 결단만이 앞서가는 지도자다. 삶은 선택만큼 행복하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 나무나 돌 선택한 인생은 나무나 돌 만큼 높아지고 G 선택하면 G의 자녀. J 위해 내 심장과 삶을 불사름이 행복하고 기쁜 일. 언제나 이렇게 고백하고 결단. “나와 내 집은 오직 G만 섬기겠다!”
(민찬기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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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