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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9.18) 성경 바로 보기_5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성경 바로 보기 제50과
6. 은혜 경륜(Dispensation of Grace)_교회
IX. 교회에 대한 부가 설명
A. 교회로 번역된 그리스말 ‘에클레시아’는 신약성경에서 모두 117회 사용되었다.
1. 이 말은 종교적 모임이나 일반 모임을 뜻하였고 그래서 사도행전 19장 32, 39절 - 32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외치고 어떤 사람들은 저것을 외치니 이는 모인 무리가 혼란에 빠져 대부분이 무슨 까닭으로 자기들이 함께 모였는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39 만일 너희가 다른 문제들에 대하여 무엇을 문의하려거든 합법적인 집회에서 그것을 결정할지니라.
등에서는 ‘무리’ 혹은 ‘집회’로 번역되었다. 야구팀도 에클레시아(교회)
2.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교회는 대개 종교적 예배자들의 지상 모임을 뜻하였고 그래서 심지어 구약시대
유대인들의 모임도 광야의 교회라 불렸다(행7:38) -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말하던 그 천사와 또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에 있던 교회에 있으면서 살아 있는 말씀들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바로 이 사람이니라.
3. 물론 이것은 우리 주 예수님이 세우신 신약 교회가 아니다
- (마16:18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 고전6:4 - 그런즉 너희가 만일 이 세상 삶에 속한 일들을 판단하려거든 교회 안에서 가장 작게 여기는 자들을 세워 판단하게 하라.)
B. 신약성경 용례에서 교회는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세워진 신약 교회를 뜻한다.
C. 신약 교회의 의미로 쓰인 교회의 경우 대부분 한 지역에서 믿음을 고백하는 성도들이 모인 ‘눈에 보이는 지역 교회’를 뜻한다.
1. 로마, 고린도, 에베소, 빌립보 교회 등 사도 바울이 서신을 보낸 교회가 다 지역 교회(Local church)였다.
D. 한편 ‘눈에 보이지 않는 전 우주적인 교회’(Universal church) 즉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을 뜻하는 교회도 몇 군데 발견된다
- (엡1:22-23 -22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 히12:23 - 총회와 하늘에 기록된 처음 난 자들의 교회와 모든 것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등).
1. 우리 주님께서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했을 때 이것도 전 우주적인 교회 즉 그분의 몸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2. 천주교 Catholic과 catholic의 의미 차이
E.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주님의 부활 이후에 구원받은 모든 자들로 구성된 ‘전 우주적인 교회’가 있음이 분명하지만 ‘전 우주적인 교회’를 강조하다 보면 지역 교회의 모임과 제도를 모두 무시하는 폐단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1. 그래서 이런 오류를 피하기 위해 ‘전 우주적 교회’라는 개념 자체를 가르치지 않거나 성경에 없는 것으로 이야기하면서 극도의 거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다시 말해 이들은 우주적 교회는 없고 오직 지역 교회만 있다고 주장한다.
2. 극단적 침례 교회들: Landmark Baptist, Baptist Bride, No!
F. 성경은 분명히 그리스도의 몸으로 들어오려면 성령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 (고전12:12-13) - 12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1. 성령 침례는 분명하게 사도행전 2장에서 처음 일어났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 따르면 사도행전 2장 이전에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없었다.
2. 문제는 베드로를 비롯한 120여 명의 사람들이 사도행전 2장 이전에 이미 구원받았고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 침례를 받았다는 점이다.
3. 즉 고린도전서 12장 말씀에 따르면 지금 이 시대에는 성령 침례와 구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데 반해 처음의 120여 명의 경우에는 구원과 성령 침례가 다른 시기에 이루어졌다.
G. 대부분의 온건한 세대주의자들은 변천기의 특징을 들어 이 문제를 해결한다.
1. 즉 오순절 이전에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의 경우를 오순절 이후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경우처럼 취급할 수 없고 이것을 과도기적인 현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
2. 실로 사도행전에는 이와 같은 변천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 (행19:1-7) -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이 위 지방들을 두루 다니고 에베소에 이르러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믿은 이래로 [성령님]을 받은 적이 있느냐? 하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성령님]이 계신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노라, 하거늘 3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요한의 침례라, 하매
4 이에 바울이 이르되, 참으로 요한이 회개의 침례로 침례를 주며 백성에게 말하여 그들이 자기 뒤에 오실 분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하였느니라, 하거늘 5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라.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님]께서 그들 위에 임하시므로 그들이 타언어들로 말하고 대언하니라.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더라.
3. 그래서 그들은 이런 변천기를 인정하면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오순절에 성령 침례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4. 또한 이들의 대부분은 지역 교회와 전 우주적 교회가 존재함을 인정한다.
H. 반면에 지역 교회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베드로를 비롯한 120여 명의 사람들 자체가 이미 교회였으며 따라서 성령 침례가 교회에 속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1. 그 결과 그들은 고린도전서 12장은 모든 신약 교회에 적용되지 않으며 단지 고린도 교회라는 한 지역 교회에만 해당된다고 주장한다.
2. 또한 성령 침례를 강조하다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라 성령님의 교회가 된다고 주장한다.
I. 우리는 지역 교회만을 주장하는 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고린도전서 12장의 명백한 진리 즉 성령 침례를 통해 그분의 몸에 들어온다는 진리를 왜곡하면서까지 지역 교회를 주장하고 오순절 이전의 교회를 주장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1. 이것 역시 어떤 하나에 집착하여 성경을 균형 있게 보지 않으려 하는 데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2. 이런 주장대로라면 고린도전서 15장의 부활 교리도 고린도 교회에만 적용해야 한다.
J. 사도행전의 기록자 누가는 먼저 오순절 날 베드로의 말을 들은 3,000명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 즉 베드로를 포함한 120명에게 - 더해졌다고 기록한다
- (행2:41) - 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자들이 침례를 받으매 바로 그 날에 삼천 혼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
1. 교회에 더해진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더해졌다.
2. 누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백성들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님께서 구원받을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셨다고 기록한다
- (행2:47) -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
3. 즉 120여 명과 3,000명이 교회를 형성한 이후에 드디어 교회라는 말이 처음 나온다.
K. 사도행전 기록을 통해 우리는 변천기를 인정하면서 오순절 이후에는 성령 침례와 구원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성경에 언급된 교회의 대부분이 지역 교회이지만 여전히 전 우주적인 교회가 있음을 인정한다.
1. 몸을 가진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며 이루어야 할 교회는 전 우주적인 교회가 아니고 지역 교회이므로 여기서 믿음 생활하면서는 지역 교회를 훨씬 더 많이 강조한다.
L. 요약하자면 오순절 이후의 교회 시대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하여 성령 침례를 받아 한 몸 즉 교회 안으로 들어온다
- (고전12:13, 27-28 - 참조 -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27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지체니라.
28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을 세우셨는데 첫째는 사도들이요, 둘째는 대언자들이요, 셋째는 교사들이요, 그 다음은 기적들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선물들과 돕는 것들과 다스리는 것들과 여러 가지 타언어들이니라.
- 엡1:22-23 -22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 5:30-32 - 30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31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32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 골1:18 -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
1. 물 침례를 받아 교회(그분의 몸)에 들어오지 않고 성령 침례를 받아 교회에 들어온다(엡4의 한 침례).
2. 물 침례는 예수님의 명령을 지키는 행위로서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에 들어와 구원받은 것을 사람들 앞에서 확증하는 것이다.
M. 교회의 출생에는 반드시 성령 침례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침례자 요한에 의해 처음 예언되었다
- (마3:11 - 참으로 나는 회개에 이르도록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더 있으시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나를 자격도 없노라.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 막1:8 - 참으로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었거니와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리라, 하니라.
- 눅3:16 - 요한이 그들 모두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오시나니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 자격도 없노라.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 요1:33 -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주게 하신 분 바로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성령이 누구에게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네가 보거든 바로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분이니라, 하셨기에 )
1. 그는 자신은 물 침례를 주지만 주님은 성령 침례를 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성령 침례가 미래에 있을 것을 말하였다.
2. 그 뒤 우리 주님은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미래의 일을 말씀하셨고 부활한 뒤 승천하기 바로 전인 사도행전 1장 5절에서도 여전히 성령 침례가 미래의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3. 이때까지는 변천기에 있던 120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분의 몸에 들어가지 않았다
- (고전12:13) -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4. 이때에 주님은 며칠 지나면 그 일이 이루어진다고 했고 실제로 10일 후 오순절에 그 일이 발생하였지만 사도행전 2장은 성령 침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5. 그러나 뒤에 베드로는 사도행전 11장에서 고넬료가 성령 침례를 받았으며 그와 동일한 일이 오순절에 발생했음을 보여 준다
- (행11:15-16) -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님]께서 그들 위에 임하시되 마치 처음에 우리 위에 임하신 것 같이 하시더라.
16 그때에 내가 [주]의 말씀 곧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참으로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되 너희는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을 기억하였노라.
N. 교회의 출생이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만 가능함을 보여 주는 구절들이 있다.
1. 에베소서 1장 19-23절 - 19 그분의 강력한 권능의 활동에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바 그분의 지극히 큰 권능이 어떤 것인지 너희가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고 하늘의 처소들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그분을 앉히실 때에 그 권능을 그분 안에서 발휘하사 21 그분을 모든 정사와 권능과 강력과 통치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불리는 모든 이름보다 훨씬 위에 두셨고 22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이 그 한 예가 될 것이다.
2.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주셨는데 이것은 그분의 부활과 승천 이후에 이루어졌다
3. 그러므로 그분의 몸인 교회는 머리가 있기 전에 생길 수 없다(요7:39).
X. 지역 교회
A. 지역 교회는 침례를 받은 신자들로 구성되며 믿음의 약속과 복음의 교제로 이루어진 조직으로서 그리스도의 규례를 준수하고 그리스도의 법에 순종하며 말씀으로 그들에게 주어진 영적 선물(은사)이나 특권을 발휘한다
- (고전11:2 - 형제들아, 너희가 모든 일에서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규례들을 전해 준 대로 그것들을 지키므로 이제 내가 너희를 칭찬하노라.
- 행2:41-42 - 41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자들이 침례를 받으매 바로 그 날에 삼천 혼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
42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교리와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
- 20:17-28 - 17그가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니 18 그들이 그에게 오매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모든 때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너희와 함께 지냈는지 너희가 알거니와
19 내가 온전히 겸손한 마음과 많은 눈물과 또 숨어서 기다리는 유대인들로 말미암아 내게 닥친 시험들과 더불어 [주]를 섬기며
20 너희에게 유익한 것은 어떤 것도 숨기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보여 주며 공중 앞에서 또 집에서 집으로 다니며 너희를 가르치고
21 유대인들과 또한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였노라.
22 보라, 이제 내가 예루살렘에서 내게 닥칠 일들을 알지 못한 채 영 안에서 결박당하여 거기로 가노라.
23 오직 [성령님]께서 모든 도시에서 증언하사 결박과 고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말씀하시나 24 이 일들 중 어떤 것도 결코 나를 움직이지 못하며 또한 내가 나의 생명도 내게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 이것은 내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함이라. 25 보라, 내가 너희 가운데서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다녔으나 이제는 너희가 다 다시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줄 내가 아노라.
26 그러므로 내가 이 날 너희를 데려다가 증언하게 하거니와 내가 모든 사람의 피로부터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지금까지 회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너희에게 밝히 말하였기 때문이라.
28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
B. 교회의 참된 사명은 단체 사회 활동이 아니라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이다
- (롬15:26) - 이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얼마를 기부함으로 기뻐하였기 때문이라.
C. 지역 교회는 어떤 개인이나 단체의 계급 체계를 거부하며 완전히 독립된 자치권을 갖는다.
D. 그리스도인은 세속 법정에서 서로를 소송해서는 안 된다
- (고전6:1) -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에 감히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소하고 성도들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E. 성경이 말하는 참 교회는 믿음의 수호와 복음의 진보를 위해 서로 돕고 협력하며 이런 협력의 분량이나 방법은 각 지역 교회의 권한에 맡겨진다.
F. 그리고 회원문제, 정책문제, 행정, 양육, 자선 등도 각 지역 교회가 사정에 맞게 결정할 수 있다.
G. 구원받아 지역 교회의 회원이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정하심을 따라 이 세상에 대해 나그네요, 순례자요, 대사요, 증인이 된다
- (고후5:18-20 - 18 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범법을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해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느니라.
20 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너희에게 간청하시는 것 같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
- 벧전1:17 -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아버지]를 너희가 부르며 간구할진대 너희가 여기에 잠시 머물러 있을 동안을 두려움 가운데 지내라. )
H. 그리고 그들의 삶의 첫째 목적은 선교를 통해 세상에 그리스도를 알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 (마28:18-19 -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느니라.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 막16:15 -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 요17:18 -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 행1:8 -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I. 지역 교회의 직분에는 목사와 집사가 있으며 그들의 자격이나 요건 그리고 의무는 성경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 (딤전3:1-13 - 1 남자가 감독의 직무를 사모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이 말은 참된 말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 3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오직 인내하며 말다툼하지 아니하며 탐욕을 부리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서 자기 자녀들을 모든 위엄으로 복종시키는 자라야 할 것이며 5 (남자가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6 초신자는 아니 되나니 이것은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7 또한 그는 반드시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9 순수한 양심 속에 믿음의 신비를 간직한 자라야 할지니라.
10 이 사람들도 먼저 시험해 보고 그 뒤에 책망 받을 것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 그들이 집사의 직무를 수행하게 할지니라.
11 이와 같이 그들의 아내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헐뜯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일에서 신실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을 잘 다스릴지니라.
딤전3:13 집사의 직무를 잘 수행한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좋은 지위를 얻으며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에서 큰 담대함을 얻느니라.
- 딛1:5-11 - 5 이런 까닭으로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두었나니 그것은 곧 네가 부족한 것들을 바로잡고 또 내가 너를 세운 것 같이 각 도시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게 하려 함이니라.
:6 어떤 사람이 책망 받을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거나 제멋대로 한다는 비난을 받지 아니하는 신실한 자녀들을 두었으면 임명하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결코 책망 받을 것이 없어야 하느니라. 그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화내지 아니하며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에 빠지지 아니하며
8 오직 손님 대접하기를 좋아하며 선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10 제멋대로 행하며 헛된 말을 하고 속이는 자들이 많은데 특별히 할례자들에 속한 자들이 그러하니 11 너는 반드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하느니라. 이런 자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으려고 자기들이 마땅히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도다. )
J. 또한 교회에는 침례와 주의 만찬이라는 두 규례만 있을 뿐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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