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스꾸리의 주옥같은 노래 Nana Mouskouri Collections
내게 '나나 무스쿠리'는 송창식과 윤형주의 '트윈 폴리오'의 번안곡으로 먼저 다가왔다. 하얀 손수건(Me T'Aspro Mou Mantili),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 슬픈 운명(La Dame De Coeur)... 특히, 사랑(Over and over)은 내 18번이라 할수 있다.
Over and over Nana Mouskouri
I never tought I'd know heaven so soon
I couldn't hope to say how I feel
The joy in my heart no words can reveal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no more good-byes
Now just a memory the tears that I cried
Now just a memory the sighs that I sighed
Dreams that I cherished all have come true
All my tomorrows I give to you
Life's summer leaves may turn into gold
The love that we share will never grow old
Here in your arms no words far away
Here in your arms forever I'll stay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no more good-byes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no more good-byes
Lai...la...la...lai
Try To Remember Nana Mouskouri
Try to remember
Nana Mouskouri's Collection
01. 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
06. Song for liberty(자유의 노래)
11. Over and over
16. Only love
21. La paloma(비둘기)
▶I을 클릭하면 다음곡이...I◀을 클릭하면 이전곡이 나옵니다. (26곡의 콜렉션을 가져온 곳 : http://cafe.daum.net/hookwangne/HPyu/600)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 가수
본명 이오안나 무스쿠리(Ioanna Mouskouri )
나나 무스쿠리(그리스어 : Nαν? Μο?σκουρη,)는 그리스의 가수이다. 약 3억장의 음반판매기록을 갖고 있다. 그리스의 가수이나, 그리스어 뿐만 아니라, 영어, 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라틴어, 포르투갈어로도 음반을 취입하기도 했고, 프랑스에서는 역대 최대 앨범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본명이 Ioanna Mouskouri 인 나나 무스쿠리는 1934년 10월 13일 그리스의 크레타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아테네로 옮겨간 그녀는 12세 때부터 보컬 레슨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 무렵 프랭크 시내트라나 엘라 핏제럴드, 빌리 홀리데이 등의 재즈 보컬리스트, 등 샹송 가수들에게 사로잡히기시작했고 16세 때 아테네 음악원에 입학해 성악을 전공했지만 결국 재즈에 빠져들어 재즈 밴드에서 노래를 시작했고 결국 성악가의 길을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 이 무렵, 유명한 그리스의 거물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와 만나게 되면서 대중음악계에 발을 내딛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그녀는[지중해 음악제(The Mediterranean Song Festival)]에서도 대상을 수상,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해외로 진출한 그녀는 하지다키스의 노래에 독일어가사를 붙인 ‘Weisse Rosen Aus Athen’(‘The White Rose Of Athens’)이 독일에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트윈폴리오가 ‘하얀 손수건’으로 번안해 부른 ‘Me T'Aspro Mou Mantili을 히트시켰고 영화 [일요일은 참으세요(Never On Sunday)](1960)의 주제곡 역시 그녀의 몫이었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유럽 연합 의회에서 그리스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마지막 월드 투어에 나선 것. 이렇게 해서 그녀는 첫번째 내한공연은 동시에 마지막 공연으로 기록되게 된 셈이다.
앨범과 라이브 실황을 담은 DVD가 합쳐진 스페셜 투어 에디션을선 보었다.
불문하고 대중 음악 사상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아티스트로 그 어느 여가수보다도 많은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
그녀 트레이드 마크가 된 큼지막한 뿔테 안경과 긴 생머리, 자신의 히트곡이자 별명이기도 한 ‘아테네의 흰 장미’를 연상시키는 흰 옷. 이처럼 지적이고 수수한 이미지의 그녀는 그 어느 누구도흉내낼 수 없는 맑고 고운 소프라노 보컬을 앞세워 화려함으로 치장된 대중음악계에서 변함없는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1934년생이면 우리 어머니급이시다. 좋은 노래로 나의 젊은 시절을 보낼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Over and over 악보 (원본악보 가져온 곳 : http://blog.daum.net/leung6008/2283)
♬
|
출처: `사울의칼`이 출판하는 인터넷 잡지 원문보기 글쓴이: 사울의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