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위원회 제1차 팀장회의
1. 날짜 : 2023년 3월 13일(월) 오후 8시
2. 장소 : 줌 온라인 회의
3. 참석 : 그림책팀(ㅇ), 동화팀(ㅇ), 시글모음팀(ㅇ), 예술팀(ㅇ), 옛날이야기팀(ㅇ), 사회문화팀(ㅇ), 과학팀(ㅇ), 역사인물팀(ㅇ), 만화팀(ㅇ), 청소년문학팀(ㅇ), 교사학부모팀(ㅇ )
참관 : 편집국장 성경신, 교육국장 이은숙
4. 기록 : 김현정
<안건>
1. 인사 나누기
시글모음 팀장 박영경 -> 이향림 님으로 변경.
과학 팀장 홍숙경 -> 강미영 님으로 변경.
2, 목록위 보고사항
* 새책 입고현황 보고-우리회로 2520종 입고(2022년1월~12월)
* 2023 목록 발간 총 제작비: 14,760,070원(발송비 포함)
*누리집 개편팀 상황보고
- 새누리집에 탑재 위한 2013년~2022년 도서관 목록 정리 완료
- 프로그래밍이 끝나는 4월에 탑재 시작할 예정.
*2023년 목록위원회 예산안 보고
-목록보고대회 (줌 온라인 진행)-대형줌 사용비, 자료집)-400,000원
-목록위 연수(줌 온라인) 식사비 –400,000원
목록팀 활동 지원- 10만원(11개 갈래)+20만원(책 분실 구입비)= 1,300,000원
-도서 검색 실무비-200,000원(연2회 누리지 개편팀)
-팀장 회의비(2회 줌, 1회 대면)-400,000원(교통비, 식사, 간식비)
3. 팀별 상황 공유
<그림책> | * 팀원: 강윤미, 김현정, 노은정, 이은숙, 정영화, 황정연 *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시 회사무실 모임방 1/매월 네 번째 금요일 오전 9시 30분~12시(구간 목록 주제어 작업/ by zoom) 1) 2023년 그림책 목록 추천 종수 및 경향 - 입고 총 906종 중 추천 49종, 도서관목록 454종 - 작년 899종에 비해 늘어났으나 추천종수는 4권 줄었다. - 검증된 작가 위주, 재발행 책 여전히 많았다. - 시리즈, 기획물, 글없는그림책도 늘어났다. - 장애, 난민을 다룬 책은 수가 줄었고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 여전히 우세 - 자아, 감정, 내면의 느낌 등을 비유와 상징으로 이야기하는 경향도 우세, 어른의 추억담을 담은 그림책도 많았다. - 책값이 12,000~13,000원 에서 15,000~16,000원대로 올랐다.(인쇄비, 종이값 상승 이유도 있을 듯) - 국적이 다양해졌다. - 어른이 보면 좋을 그림책이 여전히 늘어나고 있는데 도서관이나 책방 등에서 적합한 연령을 찾아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
<동화팀> | * 2023년 동화팀원: 권현희, 김인숙, 신민경, 권지은, 이연주, 박은영, 강지향 (7명) * 2023년 동화팀 모임: 대면 모임 : 1, 3주 금요일 오전 10시 ~ 13시 사무실 모임방 줌 모임 : 2, 4주 금요일 오전 10시 ~ 13시 (줌 모임과 대면 모임 병행 가능합니다) 1. 2023년 동화 목록 추천 종수 및 경향 1) 입고 총 534종 중 추천 13종, 도서관목록 127종 2) 도서관 이상 목록 중 연령별 비율 (저학년 동화 저조) 3) 입고 동화 전체 분류 : 생활동화>마법 상상 판타지>시리즈 장르물>동물 곤충주인공>역사동화>SF 미래>옛날이야기 소재>기타 4) 주요 출판사 시리즈물 출판 눈에 띄게 증가, 이유나 배경(구독자 확보, 판매량 보장, 새로운 캐릭터나 서사에 대한 고민이나 부담 적다. 추측성 언급은 자제. 평가제외하는 이유-이야기가 완결되지 않을 때. 1권을 넘어서지 못하는 후속편. 시리즈는 장르물 위주라서 문학성보다는 재미나 흥미 위주의 책.) 5) 교훈을 주기 위한 마법 장치, 비슷한 흐름의 동화가 많다: 현실 불만 – 마법으로 원하는 것 얻음 – 불편함 느끼고 후회 – 원래의 내가 좋다는 깨달음 6) 추천 도서 언급 : 저학년 저조, 우리동화 저조, 목록 장점 소개 도서관 목록 중 별 3개, 아쉬운 동화, 추천 여부 고민 많이 한 작품 언급 2. 2023년 동화팀 계획 1) 「우리 동화 100년을 살피다」 - 우리 동화는 1923년 방정환이 ≪어린이≫ 잡지를 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하였다. 2023년은 실질적으로 우리 동화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923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 동화의 흐름을 살피고 시대별 특징을 정리하여 동화에 대한 감상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시대별로 사회적, 역사적 상황을 고찰하고 어린이에 대한 관점과 동화에 반영된 다양한 어린이 인물상 등을 살펴본다. - 회보에 기획 꼭지로 정하고 매월 한 시대씩 글을 실으면 좋겠다. 시대별로 각자 쓰되 회보에는 동화팀 이름으로 올린다. (1920년대 ~ 2010년대) 2) 위의 글을 쓰면서 각 시대별로 우리동화를 살펴보고 주제어 작업을 동시에 한다. 외국동화 주제어 작업은 하반기 이후가 될 것 같다. |
<시글모음팀> | *시,글모음 팀 ; 월 1회 3주 월요일 10시 책돌이도서관 *팀원 : 8명(팀장 이향림, 양선숙, 김성희, 김상현, 김남희, 김미, 박영경, 이수용) 활동 중 *동시 평가 외 이론서 읽고 있음 (『시정신 유희정신』이오덕, 다음 책 : 『동시를 읽는 마음; 새로운 동시를 위한 탈중심의 상상력』김제곤 평론집) |
<예술팀> | - 팀 구성원 : 홍정옥, 최경숙, 신정화 (현제 활동중), 임윤희, 배숙영(활동 중단중) , 이선내(사퇴) . 김송미 (23년 신입예정) - 모임 상황 : 공식적으로 한달에 2, 4주 월요일 대면 모임이였으나 22년에는 코로나와 입고 종수 적음으로 인해 한 달에 한 번 줌 이나 대면 모임을 한 경우가 많았음 - 2022년 목록위원 활동 평가 또는 아쉬움 :예술분야 입고 종수가 점점 줄어드 것, 새 위원 충원의 필요성 |
<옛날이야기팀> | 1, 옛날이야기팀은 팀원 변동 없음. 2, 추천되는 책이 없는 것이 아쉬움. 2022년 목록위원 활동 평가: 새로 들어오는 책의 80%가 학습서이다. 고전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학습서가 많이 들어오는데 학습서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라면 보내주실 때 거르고 보내줘도 될 것 같다. 구간 평가 조금 더 활발히 해야 할 듯. 조금 더 연구 중심으로 하면 좋겠다. |
<사회문화팀> | 1. 팀원: 임정희(팀장) 박주원, 이경이, 이재란, 정연희, 정임선 (6명) 2. 모임 일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저녁 6시 3. 모임 장소: 일산지회 사무실 4. 2022년 사회문화 책 평가 작업 결과 - 183종 입고(다른 갈래 책 8종, 2021년 출간된 책 1종을 제외, 입고되지 않은 책 4종 포함 178종 평가) - 추천목록 11종, 도서관목록 69종 (다른 해에 비해 늘었다.) -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페미니즘 및 성교육, 환경 관련 책 증가 추세다. 경제 책도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추천 및 도서관 목록으로 평가되는 책은 많지 않다. 동물권, 4차 산업, 요리 관련 책도 최근 증가하고 있어 주제 분류를 그동안 사회일반으로 해왔으나 올해부터 주제를 구분해서 분류하기로 했다. - 대상연령, 작가 국적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
<과학팀> | 3. 팀별 구성원 점검 및 상황 공유 -팀 구성원: 강미영(팀장), 김현주(기록), 박나영, 변병숙, 윤조온, 이경희, 이양미,장재향, 홍숙경 ---9명 + 김채희(예비) = 총 10명 - 2022년 목록작업 .22년 총 271종 입고에 도서관 이상 64종(51+13(추천 포함)) -2022년 목록위원 활동 평가 또는 아쉬움? .출판 경향으로 대멸종이나 기후 환경 위기 책이 계속 많이 보인다. 수학 관련 책 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완성도에서 아쉬움이 있다 .과학책을 잘 쓰는 전문 작가들의 활동이 눈에 띄지 않고 시리즈일지라도 다른 단 행본에 비해 작품성이 우수해서 추천할 수 밖에 없다.(미래가 온다 시리즈) .가치있는 일에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뿌듯하다 . 각 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한 듯 -2023년 계획? .구관 보기 완료, 절판 책 서평쓰기 <여름이의 개울관찰일기>남음, 매달 1~2번 신간 보기, 지부 목록 보고 회는 6월 지부 회원 연수 때 간략하게 보고할 예정, -회보에 출간 경향 싣기 : 과학팀은 6월호 쯤 가능 |
<역사인물팀> | 1. 모임 : 월2회 (2,4주, 금 저녁8시 줌) -> 1회는 대면으로 변경 시도 중 2. 팀원 : 7명 (신은주, 강빈화, 박미란, 이연주, 전경선, 임효신, 조경남) |
<만화팀> | 1. 모임 : 월 2회 모임(1회는 비대면, 1회는 대면) 2. 팀구성원 : 5명(김선정, 송승희, 주현진, 이혜숙, 이은민), 이은민 회원 해외거주로 활동을 쉬고 있음 3. 2022 목록위원 활동 평가 -만화팀은 신규 팀원이 합류했으나, 지회 활동기간이 짧아 만화 이론서를 읽고 기존 평가책을 다시 보거나 소개글쓰기 작업을 하고 있어 신간평가 속도가 더 느려지고 있다. -토론에 짦은 글쓰기가 병행되어 소개글쓰기에 좋았다. 재평가하는 작품의 토론이 즐거웠다. - 전년대비 국내 창작 만화가 소폭 늘었으며 13세이상의 작품이 늘어나고 있다. - 성장, 우정, 가족, 정체성 등 작품의 주제는 비슷하다. 기존 동화나 청소년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만화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4. 2023년 만화팀 계획 -이론서 읽기 병행, 짦은 소개글, 감상글 쓰기 |
<청소년문학팀> | 1. 모임 : 월 2회 모임(1, 3주 목요일 10시, 본회 사무실) 2. 팀원: 4명(김명희, 배현영, 정인복, 최아영) 이나 배현영 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휴가에 들어가게 되어 현재 3명이 활동을 해야하는 상황임. 3. 청소년문학팀의 고질적인 문제는 인력난. 책을 읽는데도 오래 걸리고 팀원도 부족하다. 팀원의 피로도가 지나치게 높다. 거기에 배현영, 정인복은 너무 오래 청소년문학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책을 보는 관점 내지는 시각이 고착된 게 아닌가 싶어 두렵다. 맡을 지회가 있다면 지회에 맡기고 싶어한다. 4. 2022년 출간 된 청소년문학팀에 입고 된 책은 134종. 그중에 119종을 평가 했고 15종은 평가 중에 있음. 평가 완료한 책 중 도서관목록에 올린 책은 100권. 도서관목록을 볼 때, - 우리문학 작품이 월등히 많음. - 우리문학에 있어서는 테마소설을 비록 단편이 증가하고 있고 sf 장르가 대세로 자리를 잡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듬. - 성범죄는 대해서는 그루밍을 다루는 디지털 성범죄 이야기로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음. 5. 2022년 출간 경향은 5월 회보에 싣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음. |
<교사학부모팀> | 코로나와 주거지가 세종, 대전으로 거리가 멀어서 한 달에 한 번 대면하기도 쉽지 않았지만 대면이 안되면 비대면으로 매주 활동을 해왔다. 비대면이라 책 순환이 가장 어려웠는데 대면 공부 장소인 '책나무'에 가져다 놓으면 퇴근 뒤에 들러서 책을 바꿔가는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그러다 보니 시기가 늦어서 새책 소개를 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 다른 방법으로 카페 게시판에 읽은 책을 정리해서 소감을 올리면 댓글을 달아 의견을 보충하기도 하였다. |
4. 2023년 목록 및 포스터 평가
-표지가 산뜻, 어린이책 느낌이 나서 좋다. 전체적으로 예쁘고 깔끔하다. 합평은 피하고 싶지만 필요하다.
- 오류 없이 발간되어 기쁘다.
- 애써 주신 목록위원장님과 목록위원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표지디자인이 밝아서 좋다. 목록위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 오타나 오류가 없는 것 같다. 여러 번에 걸친 교정 작업이 수고스럽지만 효과가 있었다.
- 겉표지가 상큼하다 밝다.
- 이미지가 확 변한 거 같아 좋다.
- 아이들 그림도 들어가 좋다.
- 포스터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좋겠다.
- 주제어 눈에 잘 안 띈다. 차라리 책 표지가 크게 들어가거나 책 제목이 크게 드러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 오히려 이 목록이 어떤 목록인지에 대한 홍보 문구가 더 들어가면 좋겠다.
- 큐알 코드 연결은 누리집 검색 페이지가 아니라 2023년 목록 pdf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았겠다.
5, 회의 및 논의사항
<> 목록발간 보고대회
- 모든 지역에서 참여하니 대면 보다는 줌이 더 효율적이고 참여율도 높은 것 같다
-일정은 대표자 연수(5월 20일) 등으로 사무국 일정과 조율 필요
-목록보고가 너무 늦어지면 안된다.
-5월 초는 각종 행사가 많으니 5월 둘째주 정도가 좋을 듯 하다
-목록 보고대회는 말 그대로 목록에 대한 홍보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회원 뿐 아니라 출판업계 도서관 관계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
-웹대자보나 카드뉴스 형태로 보고대회 홍보물 제작도 필요하다.
-주말보다는 주중이 참여율을 더 높일 수 있다.
-목록을 홍보하고 목록위원의 역할을 알리는 갈래별 사진영상을 제작하자.
-매년 출판경향이 비슷하다 보니 조금 차별화된 보고대회나 다른 형식은 없을지 고민된다.
-각 갈래별 공통 사회적 이슈를 모은 주제별 발제는 어떨까?
-공통의 주제로 발표 하면 좋겠다는 의견 있었음.
-준비기간이 넉넉하지 않고 이번 연수를 통해 한번 고민하고 그 다음해 보고회에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옛이야기 팀 주제 발표는 목록안내나 입고 경향에 대한 이야기와는 좀 별개로 접근한다.
-옛이야기 책이 추천되지 못한 이유나 문제점들이 제기되면 좋겠다.
-회보 출판경향 싣기는 보고대회가 끝나는 6월호부터 나가자
-누리집이 개편이 마무리가 된다면 목록 보고대회에서 누리집에 대한 홍보도 하자.(개편팀과 논의 필요)
-발제가 너무 문학쪽에만 치우친 경향이 있으니 지식갈래도 포함하자.
-갈래별 발제가 20분을 넘지 않는다면 시간이 많이 남는다.
-그림책, 동화, 청소년문학, 과학팀 발표.
-내용은 출판 흐름이나 추천 책 중심의 목록을 소개한다.
<<목록 보고회 논의 결정사항>>
1)일정-5월 11일(목) 10시~12시 줌으로
2)내용 및 형식
기조발제 및 간단한 인사(5분)
갈래별 경향 발표 : 그림책, 동화, 청소년문학, 과학-옛이야기-(갈래별 15~20분 소요 예정
목록위원 갈래별 소개 사진 PPt 발표(각팀별로 3분 안쪽으로 /30분)
새누리집 홍보 (동영상 15분)-누리집 개편이 완성된다는 것이 전제
질의응답(30~40분)
3)준비
발표자료 초고 완성(4월 10일까지)
갈래별 소개 (4월30일까지 작업)
보고대회 대외 홍보 : 사무국과 조율
<> 목록위 2023년 신입 위원 충원
- <동화팀> 목록위원 2~3명 충원. 모집 공고 내지만 각 지회 관심 있는 분들(3년 이상 활동 회원) 연결될 수 있다면 좋겠다. 모임은 줌 병행 가능하니 지방의 회원들도 지원 가능하다.
-동화, 역사팀 은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그림책팀> 목록위원 1~2명 충원 필요하다. 서울 근교 각 지회 관심 있는 분들이 연결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림책, 청소년문학팀은 서울 사무실로 나올 수 있어야 한다.
-청소년문학팀은 지회 지부에서 청소년문학을 공부하는 모둠 단위로도 지원할 수 있다.
<< 결정사항>>-23년 목록위원 모집공고(동화, 그림책, 청소년문학, 역사)
<>목록추천단 모집
-<옛날이야기팀> 목록추천단을 운영하기보다는 함께 토론하면서 서로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본다. 의견을 주고 싶으면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
- <그림책팀> 목록추천단은 최소 3팀은 운영되어야 좋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울 듯. 운영하지 않겠다.
-이번에는 모든 갈래에서 추천단을 따로 모집하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 줌 토론회나 인터넷상에서의 간단한 댓글로 다양한 책 평가의견을 모아 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결정사항>>-23년 목록위 추천단을 따로 모집하지 않는다.
<>2차 팀장회의 및 연수 계획
-2차팀장회의 8월 10일 또는 11일 예정
-목록위 연수(줌) 9월 11일~15일중 - 사무국과도 조율
(연수목적 : 목록위원들의 역량 강화)
-연수 내용/ 평화나 난민 등 갈래별 공통 주제에 대해 토론회를 준비하자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될만한 주제도 좋을 것 같다.
<>기타 안건 및 안내
- <교육국>목록위원들의 도서관목록 서지사항 엑셀파일 정리를 돕기 위해 입고책에 ISBN을 기입했다. (맨 끝에 있는 시트 참고)
<옛이야기팀> 고전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학습서가 많이 들어오는데 학습서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라면 새책 보내주실 때 거르고 보내줘도 될 것 같다.
<사회문화팀>격주로 모임을 하는데 책 발송일과 모임 일이 어긋나면 책 평가가 많이 늦어진다. 회보 책 소개도 그만큼 늦어질 수밖에 없다. 책 발송일을 조정할 수 있으면 갈래별 모임 날짜를 확인해서 최대한 서로 맞추면 좋겠다.
-<교육국> 책 발송일을 최대한 갈래별 모임 날짜에 맞춰서 조정해 발송 예정
-<사회문화팀>다른 갈래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문화 갈래 예를 들면 2021년도와 2022년도 출간 경향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목록 선정 작업 결과 보고는 매년 쓸 수도 있지만 한 해 단위로 출간 경향을 쓸 필요가 있는지, 2년에 한 번 쓰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옛이야기팀>지난 특집호(그림책, 동화, 지식)를 내는데 애를 많이 썼는데 현재 신입회원들은 그런 특집호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활용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활용방법이 조금 더 고민되면 좋겠다.
-목록위 연수 대면으로 진행 시 교통비 지급은 어느 정도인지?
-연수는 줌으로 계획해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 대면시 예비비가 가능하나 줌으로 계획 될 것 것 같다.
-<편집국> 회보 소개글은 매달 7일까지는 꼭 마감하자. (휴가나 연휴가 있을 경우 편집국과 조율)
-회보 소개글 서지 사항 출판 연도를 통일 (2023. 01. 02.⇨ 2023.1.2.) 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 목록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2013년도 글이 공지로 올라와 있어서 정비가 필요하다.
- 도서관목록 엑셀파일 작업시 샘플 파일을 꼭 참고해 그 파일 양식으로 정리가 필요하다. 갈래별로 올려주신 2023년(2022년 출간 책) 도서관 목록이 형식에 맞지 않아서 대폭 수정작업의 어려움이 있었다. (목록위원회 모임방에 파일 형식을 공지 사항으로 탑재)
-절판 책이 잘 안 올라 오고 있다. 책장에서 사라진 책을 찾아서 : 300자 => 절판책 목록 올려주세요.
<>지난해 이관된 논의사항(시간관계상 팀별 보고로 대체)
-목록위원회 정기, 비정기 토론회 활성화에 관한 의견
<동화팀> 동화팀은 책토론회 형식으로 하면 될 것 같다. 토론이 필요한 책이 나오면 목록위원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토론회가 가능하다.
<그림책팀> 발간, 입고 책 종수가 어마어마하다. 평가만으로도 시간 부족. 그래도 상반기 한 차례 토론회 기획해 보면 좋겠다.
<만화팀> 만화책 토론을 위해 지회 커리에 반영 요청 외 일반회원과 함께하는 짧고 밀도 높은 토론 기획.
-토론회는 더 많은 회원들과 책 평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여력이 된다면 활성화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팀내에서 의견이 팽팽한 책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의 토론회를 계획해 보자
.
-연령 표기에 관한 논의와 토론
<그림책팀> 유아 같은 경우 1-3세, 4-7세로 조정되면 좋겠다. 4~5세, 6~7세 나눔이 유효하지 않은 것 같다. 이후 연령도 ‘부터’ 개념 강조되면 좋겠다. 6월부터 만 나이로 연령이 조정된다. 이와 연결해서도 고민해보자
<동화팀> 기존의 연령표기는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한정적인 느낌이다. ‘~세부터’ 표기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먼저 제안한 사항이다. 기존 연령대로 한다면 동화는 ‘6세부터, 8세부터, 10세부터, 12세부터, 13세부터’로 구분되겠지만 다른팀과 통일해야 한다.
<과학팀> 의견이 다양했다. 전체적으로 자꾸 바꾸기보다 기존대로 했으면 한다.
<사회문화팀> 추천목록 앞부분에 연령 표기 관련 안내가 되어 있다. 현행대로 하면 좋겠다.
- 오히려 13세부터, 16세부터의 '부터'라는 말을 빼는 게 좋겠다.
- 대상 연령에 '부터'를 표기하게 되면 현재 목록 연령 표기 기준으로 1세부터, 4세부터, 6세부터, 8세부터, 10세부터, 12세부터, 13세부터. 16세부터로 표기하자는 건데 10세에겐 조금 어려운 것 같고 11세가 맞을 것 같은 책이 있다. 10~11세로 표기하면 포함이 되니까 괜찮은데 10세부터라고 하기엔 모호하다. 그렇다고 전 연령에 부터를 붙여서 표기하게 되면 대상연령 표기가 너무 세분화된다.
<역사팀> 초등 1,2,3학년 과 초등 4,5,6학년 두 개로 구분하는 것은 어떨까?
사춘기 시기가 4학년쯤 시작되므로 3학년과 4학년의 간극이 켜졌다 생각됨.
<옛이야기팀>연령표기는 ~부터도 괜찮은 것 같다. 현재 그렇게 목록에 두 가지가 병행되어 있으니 부터로 맞추는 것도 좋겠다. 읽어주기로 한다면. 부모님이 들려줘야할 스스로 나이를 읽어야 할 나이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새 누리집 탑재를 위한 2013년~2022년 도서관 목록 정리가 완료된 상태에서 연령을 변경하기는 쉽지가 않겠다.
-시간관계상 팀장회의에서 의견을 나누진 못했지만 팀에서 논의를 충분히 한후 토론회 형식으로라도 의견을 나눠야 한다
-누적목록 활용을 위한 특집호 발간 팀별 진행 상황 점검
<그림책팀> 특집호는 주제별 목록인데 구간 추천 목록 주제어 작업 한 달에 한 번 진행 중이다. 50%넘게 진행되었다. 주제어 완성되면 주제별 목록 잡아 특집호 준비 가능할 것 같다.
<과학팀>예전 의논 때 필요성은 모두 동의 함.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을 잡지 못 하는 상황(위원들 개인 사정들로 당장은 진행하기 어려움)
<사회문화팀> 올해부터 주제별 목록 작업을 시작하기로 함.
<옛이야기팀> 하반기엔 특집호 팀 모집, 구성해서 함께 특집호 고민을 하고자 한다.(이후 목록위원으로 같이 활동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