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끌어오네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미래를 미리 끌어오네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그 미래를 지금당장 내 눈앞에
끌어 온다네
이미 되어진 것이요 이미 이루어진 그것만을
지금당장 현재앞에 이 순간 갔다두고 현재속에서만
살아가네
내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네
내일 미래의 그날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네
오늘당장 이순간 이곳에 미래를 끌어다 놓고
지금 이순간 그와같은 느낌과 감정으로 살아 버린다네
현실론의 주어진 지금당장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이미 되어진 그날 그때를
지금당장 미리 끌어 온다네
주어진대로 안된다 할수없다는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의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들은
스스로를 불행으로만 끌고 갈뿐이네
보이지 않는 잘못된 이념과 관념과
주장과 논리들은 오직 자기중심적이며
자기만을 위한 그릇된 신념만을 계속 주입시키는 것이네
잘못된 주장과 논리들을 따르고
아무 조건없이 그대로 듣고 수용하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의 잠재의식속에 잘못된 인식과
생각의 관을 심는 것이네
잘못된 이론과 논리인 것을 아는 그순간
그 즉시 빠르게 벗어나고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는다네
중국의 저공이라는 인물이 수천마리의 원숭이들을
사육해서 고도의 훈련을 통해 깊은 산속의 과일들은
체취한다네
원숭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저공에게
사육되었기에 오직 저공의 논리와 주장과 교리와
믿음과 신념안에 갇히게 된다네
저공의 말이면 그것이 절대적이요
저공이 시킨대로 하는 것이 사는 길이되고
저공의 말에 무조건 순종하는 삶이 되었다네
어느날 아주 어린 원숭이가 어른들에게 묻는다네
우리가 왜 저공의 말에 순종해야 하나요
저 산에 있는 과일들이 저공의 것인가요
저공이 산에 있는 모든 과일나무를 심은 것인가요
아무도 그 어린 원숭이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고
순간 무언가 잘못됬다는 것을 깨닫는다네
그날밤 모든 원숭이들이 저공의 사육장에서
탈출하여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네
잘못된 교리와 자신만의 깨달음과 자기 경험과 지식만을 옳다고 주장하는 그 주관권속에 살다보면 스스로 폐쇄형적인 그 삶의 패턴을 살아 가게 된다네
오랜세월 전통이 되고 관습이 되어
습관적으로 반복하다보니 그 잘못된 교리와 인식과 생각속에 세뇌가 되어 당연성으로만 생각하네
스스로의 삶의 자유를 잃어 버리고
오직 잘못된 관념안에 세뇌가 되어 그 우물안만이 살길로만 생각하고 저 먼곳의 유토피아만을 바라본다네
그 주장과 논거가 지극히 잘못된 주술과 미신적인
것이어도 그 생각과 인식이 당연성으로만 습관화되어
그 주관권안에서만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네
잘못된 생각과 믿음과 그 신념안에서만
살아 가기에 스스로 작은 계시와 징조와 미신적인
주술속에 구속되었다네
그안에서는 그것만이 사는 길이라고 흥분하고
그 공간안에서 그 인식으로 잘못된 주문을 하기에
그 기도가 헛된 것이 된다네
시끌 시끌거리고 요란하게 소리치며
그 분위기와 집단의식속에 흥분시킨다네
갈멜산 전투에서 850명의 우상숭배자들이
요도방정을 떨고 소리치며 악을 쓰면서 자기몸들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기도하는 것처럼 잘못된 공간과 그릇된 신념과 믿음안에서 소리치고 흥분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면서 외치며 옳다고만 생각한다네
그들안의 주관권과 인식관안에서만 흥분하네
그들안에서만 천국과 지옥을 나누고 죄와
심판으로 두렵게 하면서 그 마음과 생각을 가두어 버린다네
잘못된 주술적이고 미신적인 신념안에 살아 가기에
그들만의 믿음과 인식관안에 갇혀서 진정한 자유도 모르고 자기안에 존재하는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사는 것이네
눈에 보이는 대로 지적과 정죄요
지금당장의 현실과 사실만으로 옳고그름을 다투고
그들만의 주장과 잘못된 관습과 당연성의 논리속에서만 살아 간다네
하나님이 저멀리 하늘나라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들만의 잘못된 주술적인 신앙과 믿음안에서
스스로를 가두고 자기안에 구속시키며 살아 간다네
어떻게 기도가 이루어지고
어떻게 그 꿈과 소원이 성취되는 것을 아예 모른다네
자기삶의 크고작은 모든 문제까지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오직 보이는 외부적인 잘못된 대상과 외부요인만으로 옳고그름을 다툰다네
주술적인 신앙과 미신적인 인식관속에
살면서도 스스로는 잘못된 것을 전혀 모른다네
오직 저공의 말만 옳은 것이요
저공이 시키는 것이 법이되고 저공이 주는 과일과
그 주장과 그 논리만을 믿고 따를 뿐이네
잘못된 현재에 갇혀 있을 이유가 없다네
주변의 사람들과 집단의식이 뭐라해도 그들의 주장과
논리속에 끌려 갈것이 없다네
천국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바로 내 지금당장의 내 내면의 삶속에 존재한다네
건강에 문제가 있는 자는 건강을 찾으면 되고
돈이 궁핍한자는 부유를 품으면 건강과 부유가 오게되네
지금당장의 입장과 처지를 따라
막연한 미래에 건강과 돈의 문제와
지금당장 겪고 있는 삶의 갈등이 풀릴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을 버린다네
산너머 남촌에만 행복이 있다는 생각과
주장들을 버린다네
큰바위 얼굴이 언제가 올것이라는 막연한
그 생각과 헛된 망상과 믿음을 버린다네
그 누군가가 외부에서 자신의 문제를 풀어주고
자신의 영혼과 삶의 문제를 해결해 줄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과 믿음들을 버린다네
지금당장 자기 삶을 바꾸어 미래의 바라고
원하는 그 일들을 지금 이순간 현재로 땡겨서
현재속에 사는 것이네
미래의 언젠가 건강해지리라는 막연한
기대와 바램속에 살면서 지금당장 주어진
현실적인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속에 병마를 인식하고
스스로 질병과 근심걱정속에 갇혀 산다네
건강을 심어야 건강이 오고
이미 스스로 천국을 끌어 당겨야 천국의 삶이 되네
막연한 믿음과 내일만을 주장하며
시간만 가면 해결될것이라는 잘못된 믿음과 주술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삶의 자유와 부와 풍요가 온다네
지금당장 이순간 내가 원하는 그 일들을
끌어와서 지금 현재속에 치유된 건강과 부유와 번영의 모습으로 스스로 그와같은 느낌과 감정으로 실체처럼살아 가다보면 이미 일은 이루어진 것이네
2024.01.23.지담생각디자이너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관점의 전환
미래를 끌어오네
손박사
추천 0
조회 1
24.01.23 09:0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