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오늘 저는 어제 집사님께서 부탁하신 뜻을 받고자
하나님께 집사님께서 새로운 일을 찾고자 한 기업에 대해 알려 주셨는데
이 기업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에 가도 좋다면 왼쪽으로 알려 주시고
가지 말아야 할 기업이라면 오른쪽으로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오른쪽 길로 향하는 길 하나를 보았는데
무척 잘 포장된 콘크리트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길을 걸어가면서 보니
한 부분이 무척 얇게 깔렸고
저는 몸이 가벼워 그 길을 잘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건너고 어떤 뚱뚱한 사람이 나를 지나치며 그 길로 가기에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저 길은 얇게 깔렸으니 조심하라!
그러지 않으면 길이 무너져 큰 해를 당하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내 말을 무시하고 설마 하고 그 길을 갔는데
중간쯤 이르자 정말로 그 길에 금이 가더니 무너지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길이 무너질 것이라 여겨 강으로 뛰어들었는데
그 길도 위험했지만, 강도 위험한 강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위험을 피해 강으로 뛰어들었지만
그 강도 위험하여 목숨을 잃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그 길로 가 보았는데
계속 가서 보니 한 높고 큰 대교 다리 기둥을 보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 다리가 무척 튼튼해 보였지만
내가 자세히 보니 아까 무너진 그 길에 쓰였던 콘크리트로
부실한 구간을 메꾸었고 위험을 감춘 다리로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리 기둥 아래에는 한 기업이 있었는데
철판을 용접하고 절단을 하는 그런 일을 하는 기업이었는데
내가 보니 그 기업은 IMF로 부도난 기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집사님께서 가시려는 회사가 보기에는 좋아 보여도 위험한 기업이며
가지 말아야 할 기업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집사님께서 여러 남성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집사님께 심하게 태클을 했고
집사님께서 크게 다쳤는데 얼마나 심하게 다쳤는지 일어나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기업에 가면 위험하니 가지 말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에 대해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건강에 좋은 부추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부추를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자르고 또 자름을 보여 주시며
위험한 기업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집사님에 대해 여기까지만 받고
다른 뜻을 주시기를 간구했는데 계속 집사님 뜻만 주셨습니다.
저는 자정이 된 늦은 시간에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귀에 이어폰을 왼쪽만 끼고 오른쪽은 없이 뭔가를 듣고 있었고
아무도 없고 조용한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내 옆으로 전철이 지나가는 것을 보니 마지막 열차였습니다.
그리고 그 열차가 지난 후에 저는 교차로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지막 버스가 도착해 교차로 내 앞에 섰는데
그 버스에는 젊은 사람들 여러 사람이 타고 있었고
버스에서 얼마나 크게 음악을 틀어 놨는지 저에게까지 크게 들렸고
내가 왼쪽으로 이어폰을 끼고 있음에도
오른쪽 귀로 그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그 음악에 리듬을 타며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고
저는 그들을 보며 이 늦은 밤에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은
지금이 마지막 때요.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음에도
자정이 가까운 시간임을 알지 못하고 음악을 듣는 이 젊은 사람들처럼
마지막 때임을 알지 못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버스가 지난 후
내가 가야 할 길을 보았는데 오른쪽 길이었고
그 오른쪽 길을 보니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길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오른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나 목적을 알지 못했고
가봐야 헛고생이라 생각하며 이제는 전철도 버스도 없는데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겠다 여겨 가지 않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그 기업에 가지 말아야 하며 가면 위험하고 고생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에게 주실 뜻을 간구하였는데
저의 개인적인 뜻만 주셨습니다.
그러함에 오늘은 집사님께 주신 뜻만 올려 드립니다.
[호세아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사랑하는 집사님을 위해 집사님에 대한 뜻만 주시고
집사님이 가지 말아야할 길을 알려 주시며
그 길이 위험하고 나쁜 길이 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