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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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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어릴적 꿈
박영신 추천 0 조회 29 24.06.22 13:2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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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14:07

    첫댓글 아구구 이뽀라 포메라니안이네. 아구 눈에 집어넣고 싶다~~ 그건 그렇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인성 나쁜사람 없다는 말을 나는 믿는다. 근데 문제는 사람보다 동물과 대화를 많이 했다라는데 있다. 사회성이나 대인관계문제가 그 때부터 생긴것이다 너는. 사람과의 문제는 사람과 부딪혀서 헤쳐나왔어야 했는데. 아쉽구나. 치료좀 받자. 이건 솔루션이 좀 델리케이트 해서 글로 조금 글쩍거려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밥을 사든 고치고 싶거든 나를 불러라. 기쁘게 시간내주마.

  • 작성자 24.06.22 14:09

    고맙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좋은 강아지를
    한마리 키울가 합니다 좋은 여친과
    함께

  • 24.06.22 14:16

    내가 예측하건데 니가 맘에드는 여친은 분명히 강아지를 싫어하거나 동물 털 알러지가 있을 것이다. ㅎㅎㅎㅎㅎ미리생각해둬라 그럼 어쩔꺼냐? 여친을 버릴것이냐?

  • 작성자 24.06.22 14:17

    아 큰일이네
    알러지 약 한박스 사야겠다

  • 24.06.22 14:32

    그렇다면 여친이 알러지약까지 먹어가면서 동물을 키울자신없고 너무 싫다며 키우지 말자고 하면 어쩔것이냐?

  • 작성자 24.06.22 14:33

    알고보니 보신탕을 잘먹는
    여자 였습니다

  • 24.06.22 14:34

    멍멍탕매니아일경우 그 이유로 너는 여친과 헤어질 것이냐? 아니면 개취로 존중해줄 것이냐?

  • 작성자 24.06.22 14:36

    내가 사랑하면 그것도 뭐
    존중 합니다

  • 24.06.22 14:46

    그렇다면 니가 사랑하는 여친이 니 음식취향에 대해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식성까지 자기한테 맞추도록 종용한다면 어쩔 것이냐?

  • 작성자 24.06.22 14:54

    밥은 따루 따루

  • 24.06.22 22:49

    그럼 이미 식구가 아니고 식구이길 포기하는 것이다. 딴여자를 찾아야 한다.

  • 24.06.24 00:11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꿈을 가졌던 영신쌤의 글을 보며 저도 어릴적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리산 산골에서 하늘에 떠가는 비행기는 가끔 봤는데 정적 버스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서 하늘을 부비고 다니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흐흐

  • 작성자 24.06.24 04:01

    강아지를 너무나 좋와 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키우고싶은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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