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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티벳&유산균자료* 케퍼란은 점액물질(번역된부분만보세요)
블랙 추천 1 조회 1,310 18.01.09 20:1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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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1.09 22:07

    첫댓글 전 이 자료를 접하고서는 티벳유를 키울때 나타나는 끈끈한 점액물질이 케퍼란이라는 주장에 80%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기 참고문헌으로 열거된 눈문들을 다 구해서 읽어볼 수 있으면 좋은데 주로 유료자료거나 그래서 구해보는 것이 제약이 따릅니다. 해외엔 케피어에 대한 자료가 엄청 많이 넘쳐납니다.아무래도 오랜 시간 가정에서 키우고 그 효용성을 알게되면서 연구자들의 연구도 활발할 듯 싶습니다.

  • 18.01.09 23:48

    제게서 티벳버섯 효능은 항염증치료제인거 겉아요.
    전 염증이 많이 생기는 체질이거든요.
    티벳유를 먹으며 그 고민이 사라졌어요.

    정말 제겐 신이주신 선물처럼 귀하고 소중하답니다.

    근데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제 특성상 조절이 안되고 높이는 식품에 불가하네요.

    양날의 검이 되었어요.
    3년째 같은 결과에 망연자실 하고 있어요.

  • 작성자 18.04.22 23:29

    콜레스테롤을 낮출려면 두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티벳유로 콜레스테롤문제가 해결이 안되셨다고하니 이것을 해보세요.
    비타민B3(나이아신)을 식사할때마다 500mg씩 드셔보세요. 이것은 부작용없이 콜레스테롤을 낮출수있는 천연물질입니다.나이아신은 관절염환자에게도 좋습니다. 효과가 탁월한대도 의사들은 타산이 안맞으니 절대 처방을 안합니다. 인터넷에서 나이아신으로 검색하시면 25000원정도면 구매가능합니다. 이것과병행해서 해독쥬스를 하루에 1000ml씩 3달정도만 드셔보세요. 나이아신은 금방효과 나타나지만 근본치료법은 아닙니다. 해독쥬스는 장기간복용해야하지만 근본치료법입니다. 꼭 해보세요

  • 18.01.10 09:19

    @블랙 착각했어요.
    B 군^^
    D
    로 봐서 댓글을 달았네요.
    지웠어요^^

  • 18.01.10 09:22

    @블랙 감사합니다.
    니아신
    해독주스
    실천해볼께요.
    처방 약에 대한 불안이 크거든요.

  • 작성자 18.01.10 09:35

    @정은 천연물질은 부작용이 아주 적든지 없잖아요. 그래서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이아신도 판매되어지고 있어요...
    http://www.enuri.com/detail.jsp?similar=Y&modelno=23245229&IsDeliverySum=N&cate=1501
    이제품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용량도 맞네요.
    제가 드리는 조언은 기능의학 전문의들이 검증한 자료입니다.

  • 18.01.10 09:38

    @블랙

  • 18.01.09 23:54

    티벳버섯에서 점액질이 케퍼란인거죠?
    예전에 그린님께 여쭌거 같은데
    배양액 성분중에 케퍼란을 추출한 보고가 아니라
    티벳버섯의 점액질을 분석해서 나온건가요?

    그러면 티벳버섯 유도 좋지만 티벳버섯 자체를 음용하거나 바르는 치유과정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요구르트도 좋겠지만요.

    티벳버섯이 우유를 먹이로 먹으며 생존을 하고 케퍼란을 양산하는 메카니즘이라면요.

    우리가 주로 먹는건 케퍼란이 함유된 티벳버섯이 아니라 티벳유이고
    그 배양액을 얻는데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발효력에 집중을 했고
    그러면서 진득한 점액질 티벳버섯이 만들어지는 원인을 알아내려한거 같아요.

    주로
    냉동보관된 환원티벳버섯에서 거의 나타나

  • 작성자 18.01.10 00:25

    글의 전체문맥으로 봤을때 점액질이 케퍼란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18.01.10 00:37

    @블랙 그러면 케퍼란의 효능은 티벳버섯에서 추출한 다당체이지 않을까요?
    그게
    고형이나 젤형으로 존재를 하는거 아닐런지요?

    브로콜리형은 으깨면 두부처럼 뭉개져요.
    그 또한 케퍼란의 다른 형태가 아닐까요?

    케퍼란의 저장 방법을 티벳버섯 종류마다 다르게 할수도 있잖아요.

    끈적한 젤형보다
    고형이 더 함량이 높은거 아닐까요?

    (조심그러운 가정이에요.
    민감한 사안이라서요)
    (티벳버섯 우열로 치부될수도 있지싶어서요)
    (가설적 생각일뿐입니다)
    티벳버섯이 안정화되면 고형상태의 다당체로 보유를 하다가 화초가 꽃을 피우는 이유처럼 어느 불안정한 이유로 젤화되게 변형을 초래하는게 아닐까요?

    그 고민끝에
    위생이나 관리부분에 원인을

  • 18.01.10 00:38

    @정은 둔건 아닐까 조심스레 진단을 해봅니다.
    그 반대의 경우일수도 있구요.

    물질의 상태의 변화에는 그 이유가 분명하니까요.

  • 작성자 18.01.10 01:11

    @정은 윗 본문 글을 잘 읽어보면 케퍼란은 락토바실루스 케퍼라노파시엔스가 만들어낸다고 나와있어요... 즉 티벳유의 한 구성성분 중 락토바실루스 케퍼라노파시엔스가 많을 때 케퍼란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티벳그레인을 쥐어짜주기한다든지 자극을 줬을때 이 락토바실루스 케퍼라노파시엔스가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 케퍼라노파시엔스유산균이 케퍼란을 많이 만들어서 끈끈해지구요.. 또한 이 케퍼라노파시엔스균이 과다하게 번식하면 다른 유산균들이 힘이 약해지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그래서 케퍼란이 많은 티벳유가 배양이 늦잖아요.. 이런 추론도 가능할 듯 싶어요..

  • 18.01.09 23:59


    특정한 배양법에 길들여진 티벳버섯에서 나타나므로
    그 배양법이 질타의 대상이 되고
    냉장보관을 냉해로 규정지으며 점액질에 대해서 혐오를 하게 된거 같아요.

    케퍼란을 많이 양성할 티벳버섯에 집중을 하게 된다면 그 반대의 결론이 되는거겠지요.

    오히려 발효력을 왕성하게 할 필요가 없으니 지금의 방법과 다른 방법이 나올거 같아요.

    정리하면
    케퍼란이 많이 분비되는 티벳버섯은 우유를 많이 발효시키지 못하는 경향이 뚜렷해요.

    하지만
    그 티벳버섯은 함염 항균 함암등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다당체가 함유가 되어있어요.

    케퍼란에 대해서 제대로된 적립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8.01.10 00:23

    정은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쥐어짜기를 해서 케퍼란 유도후에 저도 배양력이 떨어졌어요..
    케퍼란을 분비하면 배양력이 저하되나봐요.
    정은님도 경험상 그렇게 알고계시니 맞는 듯 합니다.
    티벳유에서 최고의 유효성분이 케퍼란이라서 해외에선 여기에 대한 연구가 많고 케퍼란만 추출해서 제품으로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그만큼 케퍼란이 유익한 듯 합니다.
    아마 케퍼란의 분비촉진은 케피어그레인에 자극(쥐어짜기나 냉동보관등)이 주어지면 많이 이루어지나봅니다.
    이와 관련된 자료가 해외에 많은데 오픈된 자료가 많지 않아서 찾아보는데 애로점이 많습니다.
    주로 자료를 볼려면 유료이거나 그런 것 같아요..

  • 18.01.10 00:44

    @블랙 해외자료들도 우리가 키우며 부딪히는 발효력과 티벳버섯 종류와의 관계를 제시한건 없는듯 해요.

    우리는 카페를 통해 맛이 이상하다는 질문에 버리라 다시사라 하다보니
    다양한 배양법들이 나왔고
    다양한 종류의 인정까지 온거에 비하면요.

    자료들은 티벳버섯 성분에 집중을 한거 같아요.

    추출이라는게
    티벳버섯에서 한건지
    배양액에서 한건지
    애매하구요.

    우리의 환경상 모든게 변하는 배양에서 어떻게 동종의 균일한 배양이 이루어지는지..
    추출이 가능한건지..

    예전
    어제의 티벳버섯이 오늘의 티벳버섯이 아니고
    우유도 기후도 모든 여건들이 똑같은 상황이 아닌데
    우리가 어제의 결과와 오늘의 결과가 같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오류라고

  • 18.01.10 00:45

    @블랙 말씀들을 드린기억이 나요.

    변화는 자연그러움이라 생각을 했어요.
    내성에 대해 제가 꿋꿋할수 있음도 그 이유였구요.

  • 18.01.10 00:47

    @블랙 그렇군요.
    실력이 있으셔도 그런 애로사항이 있으시군요.

    에궁
    그 귀한 자료를 저는 이리 편히 보고 얻고 터무니없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 유추만 디립다 하고 있네요.
    ㅎㅎ

  • 작성자 18.01.10 08:49

    @정은 케퍼란을 케피어그레인에서 추출했는지 아니면 케피어 즉 티벳유에서 추출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저도 아직 케피어그레인이 어떤 메카니즘으로 우유를 배양하는 물질을 내 뿜는지는 추측만 할뿐 자세히는 모릅니다. 케피어그레인이 우유를 먹고 우유를 배양할 유산균과 효모를 내뿜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과정에서 케피어그레인의 상태에 따라서 내뿜는 유산균과효모의 종류가 달라진다고 추정합니다. 우리 인간이 같은 음식물을 먹고도 대변을 분석해 보면 거기에 포함된 세균들과 성상이 다른 것처럼 케피어와 케피어그레인도 그러할듯 싶네요. 아마 구체적 메커니즘은 과학자들도 다 밝혀내지는 못했을 듯 싶네요.

  • 18.01.10 09:15

    @블랙 케퍼란에 대한 저료에서는 저는 늘 그게 궁금했어요.
    벌을 먹느냐 꿀을 먹느냐에서
    우리가 벌을 먹을수도 있잖아요.

    배양액으로만 보자면
    잘 길러지고 착유된 우유만으로도 훌륭한 식품인데
    그 성분을 소화흡수가 용이하게 분해를 시켜주니 너무 좋은거라 생각을 했어요.

    그 두 경우는 구분을 해서 생각을 했어요.

    티벳버섯 유에 케퍼란이 많이 함유되어서 그 배양액을 추출했다면 정말 더 금상첨화이지만
    티벳버섯에서 추출했다면 저는 케퍼란에 대한 인식이 다르게 해석이 되거든요.

    대응도 달라질고구요.

  • 작성자 18.01.10 09:26

    @정은 아마 티벳유에서 추출했을것 같아요 . 그게 합리적인 추론으로 여겨집니다

  • 18.01.10 09:38

    @블랙 그러면 빙고구요^^

  • 18.01.10 00:00

  • 18.01.10 00:01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블랙님 보배세요.

  • 작성자 18.01.10 08:52

    자꾸 칭찬하시면 부끄러워 숨고싶어 집니다^^

  • 18.01.10 09:10

    @블랙 글로 마음이나 기분을 표현을 해야하니 어쩔수 없어요.

    쪼까 참으세요

  • 18.01.10 09:48

    동감이요.블랙님 덕분에 제가 요즘 많이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18.01.10 09:43

    고수님들의 깊이 있는 대화
    새내기인 저는 눈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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