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 누가복음 10:17~20 > 2024-06-23
[개정] 17 七十(칠십) 人(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主(주)여 主(주)의 이름이면 鬼神(귀신)들도 우리에게 降伏(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全蠍(전갈)을 밟으며 怨讐(원수)의 모든 能力(능력)을 制馭(제어)할 權能(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害(해)칠 者(자)가 決(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鬼神(귀신)들이 너희에게 降伏(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記錄(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새번역] 17 일흔[두] 사람이 기쁨에 차서,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 1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19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세력을 누를 권세를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공동번역] 17 일흔두 제자가 기쁨에 넘쳐 돌아와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들까지도 복종시켰습니다." 하고 아뢰었다. 18 예수께서 "나는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19 내가 너희에게 뱀이나 전갈을 짓밟는 능력과 원수의 모든 힘을 꺾는 권세를 주었으니 이 세상에서 너희를 해칠 자는 하나도 없다. 20 그러나 악령들이 복종한다고 기뻐하기보다는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NLT] 17 When the seventy-two disciples returned, they joyfully reported to him, “Lord, even the demons obey us when we use your name!” 18 “Yes,” he told them, “I saw Satan fall from heaven like lightning! 19 Look, I have given you authority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you can walk among snakes and scorpions and crush them. Nothing will injure you. 20 But don’t rejoice because evil spirits obey you; rejoice because your names are registered in heaven.”
1.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님으로부터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받은 70명의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듣고 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면서 실제로 구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일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돌아와 예수님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하였습니다. 12사도들도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쳤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후 승천하실 때에, 모든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셨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이러한 표적을 행하게 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당황해 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허물로 죽어 사망의 고통에 매여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님을 불쌍히 여기셨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으로 우리를 고치셨습니다. 칼의 고통과 기근의 고통과 온역의 고통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시는 표적을 보여주셨지만,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요나의 표적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거짓 영 사탄에 우리에게서 떠나가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욕하고 저주하며 악독을 퍼부어도 썩지 않고 상하지 않고, “주여! 저들도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여 주소서!” 기도하게 하심으로 어떠한 해도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육신의 질병에 신음하고 탄식하는 것이 아니라, 다 받아 마땅한 자 되게 하시어 능히 견디고 이기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더 이상 육신의 것에 매이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 꿇고, 우리의 입을 열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막 16:15-20]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마 12:38-40]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마 16: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눅 11:29-30]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빌 2:9-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70인의 말에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나도 보았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비록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였지만 말씀으로 이기셨고, 더러운 귀신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쫓겨나갔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명할 때에 아무 것도 우리를 해하지 못하고, 뱀의 모양으로 하와를 속였던 거짓 영 사탄의 역사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능히 이기게 하셨습니다. 어떠한 것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롬 8:31-39]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예수님께서 잡히셔서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의 죽임을 당하기 전까지도,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어 대적을 물리치시고 육신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짓 영 사탄도 사람들의 입을 빌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너 자신을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와라.” 하며 조롱하고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십자가의 길을 마자하지 않으셨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저주의 상징이었고, 이방인들에게는 미련한 죽음이라 여겨지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이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장사지낼 때에, 우리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켜 살게 하심으로, 우리를 낙심시키거나 거꾸러뜨릴 수 없게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마 27:39-44]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고전 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후 4:7-11]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3.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셨습니다. 귀신이 쫓겨나가고 병든 자가 깨끗함을 받고 육신의 죽은 자가 산다고 해서, 우리 안에서 죄와 사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이적과 표적을 체험했다 할지라도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진리의 말씀을 먹고 마시지 않고는 영원한 생명으로 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셨으면, 거저 받은 대로 거저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죄와 허물로 죽은 자를 살리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하는 일이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하셨습니다.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고전 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엡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셨습니다. 누가 생명책에 기록될까요? 죄와 사망을 벗게 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 하였습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는 자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않겠다 하셨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던져지리라 하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어 어떠한 여정도 다 받아 마땅함을 시인하며 생명을 구하는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어지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빌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가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미혹한 것처럼, 마지막 때에 하나님 말씀을 교묘히 이용하여 가라지를 뿌리는 거짓 선지자들이 있음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그냥 두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힐까 염려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비록 구별이 잘 되지 않지만 추수 때가 되면 확실하게 구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늘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님으로 깨어 있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마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36-43]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벧후 2:1-8]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