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입니다... 잎만 따서 얼음이랑 믹서에 갈았어요~^^ 30분이상 쪽물에 담근채로 조물락 조물락~^^흐르는 개울물에 씻었더니 이런 색깔이 나왔어요~ 빨래줄에 널때 한참을 털고서 널었더니 첨보다 더 짙은 색깔을 띄더라구요~
하루종일 체험학교서 쪽 잎 뜯다가 모기밥 되었어요~ㅋㅋㅋ근데 신기하게도
물린자국에 쪽물을 발랏더니 가려움이 사그라 드는거 있죠?
아무래도 쪽빛에 자꾸만 반할거 같은거 있죠?ㅎㅎㅎ
첫댓글 저도 전에 쪽 처음 배울때 생쪽잎으로 모기물린곳 발랐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죠? 그래서 그런지 쪽을 벌레들이 싫어 한답니다. ㅎㅎ 이쁘게 물들었어요.
감사 합니다 원혜정님~^^담주엔 발효된 쪽물로 한복에 물을 들여볼까 해요... 예쁘게 물들여서 사진 올려 볼게요~
꼭 올려주세요. 기다립니다. ㅎㅎ
곱네요..... 저 어릴적 울 엄니 한복 치마 색이라 야릇한 향수에 잠깐 빠졌드랬어요...
아주 곱게 잘 들었네요. 첨이라 하시니 흐뭇하시겠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게요. ^^
지난 겨울 다강에서의 쪽염색 번개가 생각나네요...^^
첫댓글 저도 전에 쪽 처음 배울때 생쪽잎으로 모기물린곳 발랐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죠? 그래서 그런지 쪽을 벌레들이 싫어 한답니다. ㅎㅎ 이쁘게 물들었어요.
감사 합니다 원혜정님~^^담주엔 발효된 쪽물로 한복에 물을 들여볼까 해요... 예쁘게 물들여서 사진 올려 볼게요~
꼭 올려주세요. 기다립니다. ㅎㅎ
곱네요..... 저 어릴적 울 엄니 한복 치마 색이라 야릇한 향수에 잠깐 빠졌드랬어요...
아주 곱게 잘 들었네요. 첨이라 하시니 흐뭇하시겠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게요. ^^
지난 겨울 다강에서의 쪽염색 번개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