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렁이(구인)는 최고의 혈전용해제 토룡탕

[청죽]

지렁이는 최고의 혈전용해제

신풍제약의 명심이라는 혈전 용해제가 있었다. 년 매출이 100억원에 달하며 잘나가던 제품이었다.

그런데, 아이엠에프 직후 무리환 사세 확장을 꾀하던 신풍제약의 부도로 우리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 신풍제약의 명심은 붉은 지렁이(Red Worms)에 많이 있는 룸브로키나제 효소를 추출, 혈전을 용해하는 기능을 극대화 시킨 우수한 제품이었다.

 현재 서울대 병원이나 일본의 자연요법 병원 등에서는 의사가 직접 룸브로키나제 효소를 조제, 처방해서 중증 혈관류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다. 

지렁이에 관해 잠시 알아보자!

룸브로키나제 효소는 모든 단백질과 영양물질들을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소화기관이 상대적으로 단순할수록 이 효소가 많다.  

이 효소는 '지렁이' 뿐만 아니라 저서생물들(해삼, 멍게, 달팽이, 어패류, 갑각류)도 가지고 있다.  근데 유독 '지렁이'에게 월등히 많다. 다른 생물들은 포유동물의 장기에 비유할 만한 기관들을 일부  또는 전부를 단순한 형태지만 가지고 있어 소화를 돕는데 비해 '지렁이'에게는 이런 장기 내지는 유사 장기들이 전혀 없다.

지렁이를 해부하면 장이 일직선으로 입에서 항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지렁이의 소화는 전부 지렁이 장내의 이 효소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 및 한국 서울대에서 행해진 룸브로키나제 효소의 혈전 용해에 대한 실험 결과는 놀랍다. 혈전은 시험관 내에서 룸부로키나제 효소를 만나면 4시간 이내에 완전히 분해되고 만다. 은행 잎 추출물인 기넥신 등 타물질들이 도저히 흉내 조차 낼 수 없는 월등한 혈전 분해 능력을 보유한 것이 입증되고 있다.

 고지혈증이나 중풍의 전례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리고 시급히 지렁이 효소(룸브로키나제)를 몇 달 섭취, 몸 속의 지혈이나 혈전을 완전히 녹여 내면서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그래야 언제 올 지 모르는 치명적 위기를 면하면서 몸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한데, 이 지렁이는 우리 선조들로 부터 토룡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아 왔는데, 현재는 혐오식품으로 묶여 있고, 혈류 개선제업자들의 로비에 막혀 풀릴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 일반에게 시판하는 것은 위법이다. 슬프게도 이를 개발한 한국인이 바로 이 식품 위생법을 범한 죄로 범법에 걸려 귀국하지 못하고 캐나다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룸브로코"라는 상표로 혈전 용해 보조제르 하여 판매에 노력하고 있다.

직접 길러 먹는 것은 상관 없다. 룸브로키나제는 최 양질의 단백질 효소라서 간에도 특히 좋음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몇달만 복용하면 몰라보게 개선되는 효과를 체험할수가 있다! 고혈압과 고지혈에 시달리는 한 동창에게 토룡탕을 구해주었다. 명약이니 안들을 리가 없다. 안들으면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 선생이나  많은 동양의학 고서에서 사기친 것이 된다.

토룡탕 이야기

오늘 아버지께서 토룡탕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옛날 일제시대때 이야기랍니다.

젊은 부부가 시어머니를 봉양하고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전쟁터에 징용을 당해 떠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살림이 몹시도 궁핍해 졌답니다.

시어머니는 노환으로 눈까지 멀었구요.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단백한 음식을 먹여드리고 싶었답니다.

며느리는 이궁리 저궁리 끝에 지렁이를 캐가지고 와서는 국을 끓여 드렸답니다.

물론 시어머니께는 지렁이탕이라고 얘기를 차마 못했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이국이 무슨국인지는 몰랐지만 무척이나 맛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징용간 아들이 생각난 시어머니는 끼나마다 국에서 건데기 하나씩을 꺼내어 자리밑에 숨겨 두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징용갔던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아들이 돌아오자 시어머니는 숨겨두었던 건데기를 아들에게 주면서 이게 무척이나 맛난것이니 너도 먹어보아라 했습니다.

아들이 그걸보더니 '어머니 그건 지렁이입니다'라고 했더니 시어머니가 그말에 놀라서 눈을 번쩍 떳답니다.

그만큼 토룡탕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얘기겠지요.

얼마전 우리어머니께서 둘째 며느리가 편도선이 자꾸 붓는다는 말에  시골친척에게 부탁해서 지렁이를 잡아다가 토룡탕을 만드셨습니다.

며느리에게는 밤을 끓인 밤물이라고 해서 먹였습니다. 둘째 며느리는 지렁이탕인줄도 모르고 모두 마셨대요. 참고로 토룡탕을 만드는 지렁이는 위에 그림처럼 띠가 있는 지렁이를 써야 한답니다.

그리고 여름에 잡은 지렁이가 제일 약이 된다네요.

토룡탕이 뭐예요?

토룡탕은 지렁이를 이용하여 건강보조식품을 만든 것이예요 보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저도 토룡탕을 먹은 적이 있는데 심장질환일 경우에는  고혈압, 저혈압, 중풍, 동맥경화, 빈혈, 협심증 에 좋고

기관지의 경우에는 폐결핵, 기관지염, 편두통 에 좋습니다

신장계일 경우 에는 신장염, 방광염 에 효과를 보이며

간장계일 경우 에는 간암, 간염, 간경화 에 좋은 효능을 보이죠..

성인병일 경우 당뇨병, 비만증에 좋고

부인병일 경우 산화증, 불감증, 냉증 에 좋으며

피부병일 경우 에는 종양, 기미, 여드름,

그리고 기타 관절염, 양기부족, 피부미용제에 쓰이기도 한답니다.

지렁이의 '룸브로페드린' 이라는 성분이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인체의 생리작용을 정상화시켜 주게 되죠.. ^^

먹는 방법은 지렁이 큰 것 이삼백 마리 정도 구해 술에 담가 두면 노랗게 독이 빠지는데 죽지 않을 만큼 두세 번 반복해서 독물을 완전히 빼낸 뒤 깨끗이 씻어 한되의 물에 끓입니다. 이때 냄새가 많이 나는데 생강 세 쪽,감초 다섯 쪽, 계피 약간, 대추 열 개 정도 같이 넣으면 냄새가 싹 가시죠.. 그리고 달인 물이 두 홉 정도 남으면 이것이 하루 분인데 아침 저녁 한 번에 한 홉씩 마시면 된답니다. ^^

클레오파트라의 지렁이 엑스 목욕탕

세종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세계적인 무전 여행가 김 찬삼교수가 아프리카를 들렸을 때의 일이다. 어떤 원주민이 지렁이를 잡아 손으로 비벼서 나온 분비물을 열심히 얼굴에 바르고 있었다. 그 이유를 물어본즉 지렁이의 즙을 얼굴이나 피부에 바르는 것은 뜨거운 햇볕에서도 피부에 일정한 습기를 유지시켜 탈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었다. 김 교수도 그대로 모방했더니 과연 탈수현상도 방지되고 피부의 살결도 고와졌다. 그의 여행기에 기록하고 있다.

 이상은 지렁이가 인간의 피부를 보호하는 데 얼마나 탁월한 효능을 갖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사례의 하나이겠다. 3천년 전 이집트 나일강 유역에서 살던 원주민들이야말로 역사상 가장 먼저 지렁이의 효용성을 알아낸 사람이라 하겠다. 그들은 지렁이가 나일강 유역에 비옥케 하는 주역임을 알았지만 클레오파트라 여왕 때에 와서는 이 지렁이를 미용에 활용하는 법까지 분명히 알았었을 것이다. 애석하게도 그에 대한 문헌이 전해오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추측컨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하듯이 지렁이의 피부 분비물을 얼굴에 바르는 법보다는 보다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 했었을 상 싶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 당시에 가장 유행했던 목욕법이 아니었을까. 다시 말하면 지렁이에서 추출한 엑스를 목욕탕 물에 섞어서 전신 목욕을 한다는 말이다. 루즈의 개발을 지렁이로부터 해냈다는 전설이 내려올 정도면 지렁이 엑스의 목욕탕 혼합정도야 아주 쉬운 일이었을 게다.

일본 바이오케미파 주식회사의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렁이엑스나 또는 토룡탕을 바르거나 복용하면 건성 피부도

윤활하게 만들어주고, 피부의 수축 작용을 도와서 탄력성을 소생시켜 피부를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습윤도를 유지시키

보습작용을 한다고 했다. 더욱이 지렁이는 소염작용도 있어서 피 부염증을 예방하며, 탄력성을 소생시켜 잔주름까지 펴준다고 한다. 

이상의 사실은 필자의 경험에서도 모두 확인된 일들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여성의 피부미용은 지렁이를 복용하는 방법으로도 이루어지게 되겠으나 그 보다도 목욕용 지렁이 엑스를 개발하여 클레오파트라식 목욕 미용법의 개발이 멀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지렁이의 몸에서 분비되어 나오는 끈끈한 점액이 피부 미용의 주역이 되고 있다. 그 성분이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그것은 김 찬삼 교수가 아프리카에서 경험한 바로 그 분비물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여성의 피부를 곱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화장품에도 이러한 지렁이에서 분비된 끈끈한 엑스가 아마도 몇%는 함유되어 있으리라고 믿는 것이 억측으로 끝나고 말 것인가.

※ 지렁이 (한약명,구인) ※ 

 약효 : 지렁이에는 어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중풍과 반신불수＊구완와사＊관절통증에 

          사용한다.이는 용혈 작용을  하는 룸브리틴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성질이 대단히 차

          고 열을  내리는 성분인 룸브로페브린  성분이  감기가 다 낫지 않고 속에 열이 남아

          발광하는 것을 치료하며 기관지 평활근을 확장시키는 작용이 있는 히포크산틴이 있

          어서 기관지 천식에 사용한다.지렁이는 혈압을 낮추고  경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

          어 고혈압과 간질 치료에도 사용하며 또한 독을 풀고 소변을 잘보게하고 뇌막염으로

          인한 열병,폐렴,부종,자주 놀라는 증상,간질병,황달,후두염,등의 약재로 쓰인다.

          음낭부위가 축축하면서 가렵고 긁으면 허는 신장풍도 치료한다.사가와 고독을 주로

          치료하는데 사가는 뱀고기를 먹어서 발생한  병이다 늘 배가 고픈 것 같으면서 먹으

          면 잘 내려가지 않고 혹 먹은 것이 명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토하는 증상이다.

          고는 기생충으로 간과 비장이  상하여 생긴 고창이다. 따라서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

          가 있다.

   ※ 주의사항 ※

 마늘과 소금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열이 몹시 심하거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쓰지 않는다.

 법제 : 목이 힌 것이 늙은 것이니 이것을 써야 하는데 3월에 취하여 흙을 닦아버리고 햇볕에

         말려 열을 가하여 가루내어 쓴다.산 것을 흙을 닦고 소금을 발라 두면 조금 지나면 물

         이 되는데 지룡즙이라고 한다.길바닥에서 죽은 것은 천인답이라 하여 태워서 약용한다.

⑬ 지렁이 : 고혈압, 중풍,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치료제

* 지렁이는 어떤 약효가 있나요?

지렁이는 구인(蚯蚓), 지룡(地龍), 토룡(土龍) 등으로 불리는데 짠맛에 찬 성질이며 독성이 있고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도 있다. 그래서 열로 인한 모든 질환을 풀어 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다리의 질환을 치료하고 경락을 소통시켜 주는데 좋다.

또한 지렁이는 열이 높으면서 헛소리를 하고 날뛰거나, 경기를 하며 근육이 뒤틀리거나, 간질 발작을 일으키거나, 눈이 불어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힘없고 위축된 것을 치료하므로 소아마비에도 좋으며, 관절이 쑤시고 아픈 경우에도 좋다. 이 밖에 기생충을 없애주고 유행성 이하선염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해독 효과도 있는데 뱀의 독을 잘 풀어 준다.

* 예로부터 중풍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는데...

지렁이는 풍과 열기가 올라 머리가 아픈 것은 물론이고,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된 경우에 큰 효과가 있다.

왜냐하면 지렁이가 구멍을 찾아 뚫고 들어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어혈이 맺혀 있는 것을 풀어 주는 작용이 크기 때문이다.

지렁이는 뇌경색은 물론이고 뇌출혈로 혈종이 생긴 경우에도 큰 효과가 있어 중풍 후유증의 치료에 전갈이나 지네와 마찬가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밝혀져 있는데 간장의 열기가 오르고 기혈이 위로 치밀어 오르는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 천식 치료에도 좋다고 하는데...

지렁이는 예로부터 천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큰데,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작용이 밝혀졌다. 특히 열로 인한 천식의 치료에 좋으며, 만성 기관지염과 기관지천식에도 쓰인다. 건조한 지렁이를 물에 끓여서 고약을 만들어 먹거나, 혹은 감초과 함께 가루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

* 지렁이를 약으로 쓰는 방법은?

중풍으로 반신불수인 경우에는 지렁이와 전갈, 작약, 홍화, 우슬을 함께 달여 먹으면 좋다. 귓속이 붓고 아프며 화끈거리고 누런 진물이 나오는 경우를 ‘정이(聤耳)’ 또는 ‘농이(膿耳)’라고 하며 급성 중이염에 해당하는데 이 때는 지렁이 가루를 귓속에 불어넣어 주면 된다. 목이 붓고 아프며 음식물이 술술 내려가지 못하고 심하면 넘기기 힘든 경우를 ‘후비(喉痺)’라고 하는데 이 때는 지렁이를 가루 내어 씨를 뺀 백매(白梅)와 함께 얇은 천에 싸서 입에 물면 효과가 있다.

* 약으로서 어떤 것이 좋으며 주의할 점은?

약으로 쓰려면 백경구인(白頸蚯蚓) 즉, 목이 희고 늙은 것을 써야 한다. 흙을 털어버리고 햇볕에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하지만 몸에 열이 없거나 평소에 비ㆍ위장이 허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대변이 묽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와 기력이 약한 경우에는 피해야 하며, 임신부도 금해야 한다.

[청죽]

지렁이 와 개구리 뱀 등 습지에 사는 생물들과 낙지 해삼 멍게 개불 전복 조개류 등 바다생물들은 음에 속하여
성질이 차가우니 금수가 강하고 한겨울에 태어나신 몸이 냉하신분 들에겐 맞지않은 보음식에 해당하니 몸에 좋다하여
무조건 섭취해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