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집에 사는 조그만 찍찍이는 꿀꿀이나 코끼리처럼 덩치가 커지고 싶었어요~ 수리수리 마수리 마법사 할아버지를 만나 친구들처럼 커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키가 쑥~ 커진 찍찍이는 잠깐 기분이 좋았지만 친구들이 찍찍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도망을 가고 키가 너무 커서 가장 좋아하는 치즈 집에 들어가지 못해서 슬펐어요~ㅜㅜ 할아버지를 만나 다시 조그만 찍찍이로 돌아오게 되어서 행복한 찍찍이예요~^^ 번쩍번쩍 레이저쇼도 인형극 동물 친구들과의 인사 시간도 즐거운 코코 친구들입니다~^^ 선물로 주신 풍선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