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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죽고산다 '놀방파' (노래/음악/가요/댄스/번개/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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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이상 자유게시판 어느 남편이 말하는 아내의 빈자리 (실화)
해피송송 추천 0 조회 77 10.10.19 17:2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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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9 19:54

    첫댓글 괜히 읽었어 ~~~마음이 너무 아려오면서 먹먹해 집니다

  • 작성자 10.10.20 09:01

    아이가 참 속이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아이가 아니라 작지만 하나의 인격체임을 알게해주는 감동깊은 내용이었답니다~~~찬바람이 솔솔~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항상 마음속은 벽난로 모닥불처럼 따끈하고 포근하길 바래요~~^^

  • 10.10.19 20:11

    항상 현실에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아갈때 그 추억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것인데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이 문제겠죠.. 매순간 내 눈 앞에 내 곁에 사랑과 관심으로 나누어야 할 숙제들은 많은것 같습니다.
    해피송송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20 09:03

    무언가를 잃어 버린다는거는 늘 허전하지만 무언가를 알아서 채운다는 것은 살아가는 길에 조금이나마 삶의활력으로 와 닿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너무 감동적이라~~올려봤는데~~우울해하진 마시고요~~아하!~그렇구나~? 하고 기억한다면 편해지겠죠~~~늘 좋은날 되시구요~~^^

  • 10.10.20 09:08

    뭐야~~?해피송송님 밉다~~ 아침부터 날 울리고 그래~~쩝~괜히 읽었네~~~~~~~~~쩝

  • 작성자 10.10.20 09:44

    지송합니당~~~쪼깐 걸리긴 했는디유~~~감명깊은 글이라서요 ~ㅋㅋ 그래두~~내일이 지나면 웃음꽃이 활짝 필꺼에요~^^

  • 10.10.20 10:40

    예전에 어디서 읽었던 글인데.. 또 읽어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핑 도네요.... 누구든 빈자리는 다 아픔이겠죠...

  • 작성자 10.10.20 16:39

    ~인터넷 공간에서 많이 놀고 있지요~~그래서 미리미리 잘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떠난뒤 후회해도 소용 없잖아요~~상큼한 하루되세요~

  • 10.10.20 11:00

    왠지 나한테는 넘 피부로 다가와~~~ ㅠㅠ

  • 작성자 10.10.20 16:40

    꼭 남의 사연 같지만은 않지요~~가족이란 미우나 고우나 늘 그리운 존재인것 같아요~~서로 따뜻함으로 포근히 감싸는 가을이 되시길...

  • 10.10.21 11:36

    해피님 글이 너무 애려요

  • 10.10.20 11:33

    ㅜㅜ... 아아... 눈물을 참을수 없네요...ㅜㅜ

  • 작성자 10.10.21 10:24

    에구~이럴까봐 몇일 망설이다~올렸는데요~~그런 아픔이 없었더라면 좀더 발전할수도 깊은 생각을 할줄도 몰랐을것 아닙니까~~슬픔을 딛고 발판 삼아 탄탄대로를 걷는 멋진님이 되시기를 ~

  • 10.10.20 18:34

    정말 실화인 지? 얘가 나무나 어른 스러워~~~
    마치 동화처럼 아름답고 슬픈 애기네요

  • 작성자 10.10.21 10:27

    실화랍니다~늘 곁에서 지켜보는 이가 누구겠습니까? 바로! 아빠와 아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 보듬어준것 아니겠어요? 가족이란? 끈을래야 끈을수 없는 붉은 끈으로 이어져 있으니까요~~참 아름답지요~~행복하기를 빌어줘야겠죠~ 좋은하루요~~^^

  • 10.10.20 21:04

    슬프다 ~~ㅠㅠㅠㅠㅠ가슴이아프네요 에구

  • 작성자 10.10.21 10:31

    ㅋㅋ 슬프다기보다 너무 아름답다고 느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코흘리게 꼬마가 자기 아빠 맘 아플까봐 혼자서 엄마에게 메세지를 남기고 항상 희망을 잃지 않는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아픔을 행복으로 승화되는 이쁜날이 되기를~똘망여우 언니도 항상 희망차고 행복넘치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 10.10.21 01:29

    눈시울이 붉어지는 글이군요 해피송송님!!

  • 작성자 10.10.21 10:34

    ~이글을 몇번이나 읽어보면서 아이가 꽉찼다는 느낌과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또 읽어도 정말 강동이에요~~늘 하시는일 잘풀리고 좋은일만 많이 생기기를 바라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0.21 14:39

  • 10.10.22 08:23

    또 한번 눈시울이 뜨끈뜨 끈 ~ㅠㅠ~ 찡하네여~ 속 깊은 그아이 .. 잘 자랄겁니다~

  • 작성자 10.10.22 10:28

    아마도 그러겟지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은 아이일거라 생각합니다~앞으로는 늘 행복하길 바래야죠~상해짱언니는 샘님이라 아그들 갈키느라 고생이 많습니다요~11월쯤이면 여유가 생긴다니 그때뵈면 못본만큼 더 반가울거에요~~그때까지 건강하세요~~^^

  • 10.10.23 23:03

    아들!....아빠!.... 모두모두 힘내자! ~~~
    실화라고했으니.. 지금쯤... 훌륭한싸나이로 성장하고있겠지요~~
    두부자에게...우리모두행복한에너지를 쏴주자구요~~ 아자!아자! 파이팅!~

  • 작성자 10.10.24 12:31

    !~당근이죠~~장풍9단도~하이!~ㅎㅎ 아마도 커서 훌륭한 아이가 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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