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고속차량 운영센터 홍영훈 대리님의 사회공헌활동♡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가정의 지원 요청이 있었습니다. 통닭집을 운영하던 김 모 씨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통닭 가게의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와 3남매를 키우는 가장으로서 느끼는 중압감이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눈만 뜨면 돈이 들어가는데 무섭게 늘어나는 빚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힘이 든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최근에 도시가스 검침원으로 일을 시작하였고 김 모 씨도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아픈 것은 큰 애가 이번에 대학에 입학을 해야 하는데 어려운 가정 형편을 알기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대학은 내년에 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부모로서는 가슴이 아파 딸에게 어떤 말도 해 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김 모 양은 괜찮아, 내년에 더 좋은 대학 들어가면 되니까. 라고 쿨하고 씩씩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더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부모로서 자식들이 원하는 것을 해 주지 못할 때 너무나도 마음의 상처가 크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자식들을 위해 부모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너무나도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는 홍영훈 님의 기부금을 통해 김 모 양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홍영훈 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5년여 취업준비를 해 왔지만 취직이 되지 못해 마음의 상심이 컸을 때 재능기부센터에서 지원한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노력을 한 결과 공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한 이후로 첫 월급을 받을 때부터 매년 매 달 일정금액을 모아 연말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홍영훈 님은 본인이 정말 힘들고 어려웠을 때 도움을 받았던 것이 잊혀 지지 않고 늘 가슴에 감사한 마음을 담고 살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이나 청년들을 위해 사용을 해 달라고 하면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김 모 씨는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응원에 힘입어서 열심히 생활을 해 빨리 힘 잡아서 자신도 꼭 기부를 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김 모 씨의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빌어 봅니다. 그리고 도움주신 홍영훈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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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후기
KORAIL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고속차량 운영센터 홍영훈 대리님의 사회공헌활동
장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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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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