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가 가장 사랑한 동생 테오의 아들이 태어난 기념으로
침실에 걸 그림을 그린 작품이 바로 꽃피는 아몬드 나무입니다.
조카를 향한 사랑, 축복, 행복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며 알아보았어요~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자!’는 제안으로 시작된 창의적으로 아몬드 나무 꾸미기 놀이!
먼저 흰색 물감을 손가락에 묻혀 가지에 한가득 아몬드 꽃을 표현하다가,
아몬드 꽃을 좀 더 멋지게 만들기 위해 팝콘을 활용해 아몬드 꽃을 표현했어요.
팝콘을 붙이기 전 관찰하는 시간도 가지고 팝콘이 터지는 원리도 알아보았어요!
먹는 음식으로 작품을 표현한다는 것이 즐겁고 신기했던 아이들은 작품을 꾸미며 매우 즐거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