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모비스 1옵션용병으로 숀롱 계약 임박</p><p>모비스 최진수 - LG 이승우 트레이드</p><p>LG 마레이 재계약, 구탕은 재계약 안할 예정</p><p>LG는 구탕 대신 정희재 및 양홍석 이적 및 군입대로 약해진 4번 쪽 자원 아쿼 영입 추진중</p><p> </p><p>국내농구계는 사실 좁아서 썰이지만 이번 비시즌만 봐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썰이라 공유합니다.</p><p> </p><p>모비스 1.5+1.5 용병조합은 실패고 강력한 1옵션 추진하는게 맞다고 봤기에 숀롱이 모비스로 복귀한다면 다음시즌 모비스도 전력 급상승 할 것 같네요.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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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쿼 가드 뿐만 아니라 포워드들도 주목받는 시대가 오겠네요. 소노도 일찌감치 카바노를 아쿼 스카우터로 기용하고 약점인 4번 자리를 메워줄 적임자를 찾고 있고, lg도 구탕 대신 4번 자원 영입을 검토중이니.. 그나저나 구탕은 한국무대에서 계속 보고 싶은데 다른팀에서 안데려가려나요.. 개인적으론 아반도 빈자리에 들어가거나 일데폰소 빈자리에 들어가도 좋을 것 같은데요
양홍석이 입대했고, 3번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시즌이고 성장하길 바랐는데, 최진수와 트레이드? 이승우를 과대평가해서는 안되겠지만, 나이와 무보상FA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게 트레이드 균형이 맞나 싶습니다. 그럼 4번 포지션 어쩌라는 거냐? 라고 비판을 받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좀 납득이 안 갑니다. 그리고 알바노, 벨란겔 정도를 기준점으로 두지 않는 이상 구탕을 계약 안하는게 정말 기량이 훌륭한 4번으로 대체되지 않는다면 악수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얘기가 요즘 많이 도는데 일단 오피셜은 아니니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된다면 몹팬으로서 나름 만족스러운 무브라고 생각합니다. 숀롱의 경우 최근 몇시즌 계속 1.5옵 2명으로 시즌 치르는데 한계가 뚜렷했던만큼 검증된 리그 3손가락에 들만한 1옵션(숀롱 뛰던 시즌 외인 mvp도 먹었죠. 자연재해 설린저만 아니었다면 그 시즌 우승도 노려볼만 했는데....)이라 특히 단기전에서 더 팀에 보탬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진수-이승우 틀드는 결과를 봐야겠지만 일단 서로 안쓰는 자원을 틀드하는 느낌입니다. 갠적으로 조동현감독이 진수 활용에 너무 박하다고 봐서 지금처럼 쓸거면 선수를 위해서 틀드로 보내주는게 차라리 나을거도 같아요. 당장 기량만 보면, 그리고 팀에서 활용도나 출전시간을 보면 이 틀드시 진수가 르그에서 좀더 기회도 받고 좋은모습 보여줄수 있을거라 봅니다. 몹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돌고돌아 이종현이 이승우로 바뀌는건데 슛이 개선되는건 어려울거라 보지만 팀에 없는 활동량 많은 블루워커 포워드이면서 속공 피니셔가 가능한 자원이라는게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이승우가 르그에서 5분대 출전시간이었는데 몹에 오면 진수 출전시간만 먹어도 14분대이상 될테니 본인에게도 좋을듯해요.
첫댓글 아이고 구탕 재계약 안하면 울 아들 울고불고 난리날텐데....ㅠㅠㅋ
저희 아내도 서운해서 난리나겠네요..물론 저도 너무나 서운..
@DUB 55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 삼성이 구탕을 노린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어디로 갈지...
숀롱이...??일본쪽 훨씬 급여 많이 받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제발
구탕 너무 아쉽네요. 계속 같이 갔으면 좋으련만....그리고 최진수 온다면 환영입니다.
진수는 잘만 쓰면 엄청 잘 할 듯 합니다.
몸도 마음도 마지막 불꽃이 아직 남아있다고 봅니다.
창원에서 화려하게 피워주기를!!
구탕, 프림 등 다른 팀들이 관심 가질만한 선수등이 풀리네요. 이후 행보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프림은.. 아마 대체 외국인으로 각광 받을 것 같긴 합니다.
아쿼 가드 뿐만 아니라 포워드들도 주목받는 시대가 오겠네요. 소노도 일찌감치 카바노를 아쿼 스카우터로 기용하고 약점인 4번 자리를 메워줄 적임자를 찾고 있고, lg도 구탕 대신 4번 자원 영입을 검토중이니.. 그나저나 구탕은 한국무대에서 계속 보고 싶은데 다른팀에서 안데려가려나요.. 개인적으론 아반도 빈자리에 들어가거나 일데폰소 빈자리에 들어가도 좋을 것 같은데요
최진수면 올해 컨셉 그대로 1년 더 해보겠다는 의미군요. 챔피언전 진출까지 딱 한걸음이었으니 이해는 갑니다만... 구탕은 발벗고 나설팀들 줄서겠네요
홍석이를 대체할 수 있으려나..
@요호부민 못하죠 ㅎㅎ 대체 가능한 선수면 이승우로 데려와지겠어요
@요호부민 당연히 어렵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최선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승우의 실링을 생각하면 아깝긴하지만요..
최진수? 몹에 키크고 빠른 스타일의 4번은 최진수밖에 없는디…
김준일,장재석,함지훈 비슷한 유형4번은 많은데 차라리 김준일을 트레이드하지
키 크고 잘 달리는 신민석이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요호부민 앗!
@요호부민 민석이는 3번 해야되는디 ;;
최진수 데리고 오면 구탕은 남겨도 되지 않나요..구탕은 다음 시즌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아쉬운데..
구탕 아쉬운데 ㅜ
최진수가 내년에 무보상 FA인데 이승우를 주는게 맞나 싶네요.구탕 교체는 뭐 실제 이뤄진다면 객관적으로?더 이름값 있는 아쿼가 온다는뜻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케티 구탕 안되겠닝
인삼 구탕데려오자!!!!ㅋ
이승우 슛 개선이 안보이나 보네요
엘지는 완벽한 원나우이면서 미래는
양준석-유기상-양홍석에게 맡기면 도박에 부담은 덜하긴 할 듯
이해가 안가네요 최진수 선수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
아무리 이승우가 본인 입맛에 안맞는다해도 보여준게 없는것도 아니고.. 참 엄격하네요
몹 구탕 안되겠니
옥존이 있어서 될까요
서명진 건강히 돌아오면 구탕이 더 잘 맞는 핏이긴 한데요.. ㅎ
최진수는 잘 갔다고 봅니다. 몸상태도 나쁘지 않고 기량이 떨어진 것도 아닌데 모비스에서 기회를 너무 못받았어요. 엘지에서 반등하기를 바랍니다!!
최진수가 나이가 있어서 이승우가 아까울수는 있겠지만 어차피 쓰지 않는 자원이니 해봄직하긴한 딜이네요
와 숀롱이 진짜오는구나
최진수를 보내면 팀내에 보컬리더할 선수가 있나요?
김현민이 잘하고 있더라구요.
게임은 못 뛰지만요.
지명권과 같이 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양홍석이 입대했고, 3번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시즌이고 성장하길 바랐는데, 최진수와 트레이드? 이승우를 과대평가해서는 안되겠지만, 나이와 무보상FA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게 트레이드 균형이 맞나 싶습니다. 그럼 4번 포지션 어쩌라는 거냐? 라고 비판을 받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좀 납득이 안 갑니다.
그리고 알바노, 벨란겔 정도를 기준점으로 두지 않는 이상 구탕을 계약 안하는게 정말 기량이 훌륭한 4번으로 대체되지 않는다면 악수가 될 것 같습니다.
1년~2년 쓰기에는 최진수 선수가 이승우 선수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구탕은 좀 오래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구탕 좋아하는데 아쉽네.. 아..
최진수는 모비스 나와서 좀 더 쓰면 잘할선수죠. 양홍석 없는데 높이와 투지에 플러스가 되어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네요.
이 얘기가 요즘 많이 도는데 일단 오피셜은 아니니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된다면 몹팬으로서 나름 만족스러운 무브라고 생각합니다. 숀롱의 경우 최근 몇시즌 계속 1.5옵 2명으로 시즌 치르는데 한계가 뚜렷했던만큼 검증된 리그 3손가락에 들만한 1옵션(숀롱 뛰던 시즌 외인 mvp도 먹었죠. 자연재해 설린저만 아니었다면 그 시즌 우승도 노려볼만 했는데....)이라 특히 단기전에서 더 팀에 보탬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진수-이승우 틀드는 결과를 봐야겠지만 일단 서로 안쓰는 자원을 틀드하는 느낌입니다. 갠적으로 조동현감독이 진수 활용에 너무 박하다고 봐서 지금처럼 쓸거면 선수를 위해서 틀드로 보내주는게 차라리 나을거도 같아요. 당장 기량만 보면, 그리고 팀에서 활용도나 출전시간을 보면 이 틀드시 진수가 르그에서 좀더 기회도 받고 좋은모습 보여줄수 있을거라 봅니다. 몹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돌고돌아 이종현이 이승우로 바뀌는건데 슛이 개선되는건 어려울거라 보지만 팀에 없는 활동량 많은 블루워커 포워드이면서 속공 피니셔가 가능한 자원이라는게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이승우가 르그에서 5분대 출전시간이었는데 몹에 오면 진수 출전시간만 먹어도 14분대이상 될테니 본인에게도 좋을듯해요.
와 구탕 ㅠ 유툽에서 착해서 좋아하던 선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