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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가구 잘 하셨네요..
저는 아직 이런저런 준비 하나두 못했지만..
님 하신 가격대를 보니.. 비싸단생각은 들지 않네요""
근데 월넛이 뭐죠?.. 호두색깔이란건가요?
제가 아직 .. 그쪽으로 많이 어두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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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구 했어여.. 내곡동에 있는 헌인가구단지에서..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 했는지
모르겠어여.. 싸게 잘한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모두 월넛으로 했어여..
9자 장롱 - 90만원(10만원 깎았어여)
침대(Q) - 30만원(역시 10만원 깎구)
식탁(2인용) - 22만원(3만원 깎았구)
책상(책장겸용) - 18만원(3만원 깎구)
의자 - 7만원(얘는 1만원)
TV드레스(일명 다이) - 23만원(2만원 깎았구)
이렇게 190만원 줬는데 잘 산건가여?
사제가구들인데 생각보다 너무 비싼것 같기는 한데 울엄마는 싸게 잘한거라고
하십니다.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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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진한 고동색입니다(냉무)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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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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