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디 시작해 보실까? [아앙~아앙~ 야메떼~~] [크하하하 가만히 있어!!(라는뜻의 일본어)]
[아아앙~~ 야메떼 쿠다사이요~~] [가만히 있으라니까!!!!(라는뜻의 일본어)]
[호오..역시일본에서 직수입한거라 다르긴 다르네..와하하!! 역시 1달용돈을 깰정도의 가치는 충분해!!]
탕탕탕! [어이~~ 나왔다!!]이.. 박재영 이자식..
꼭이렇게 남의 아름다운 취미생활을 방해 해야속이 시원한거냐!!이 고추장에 비벼먹을 자식!!
[엣취.. 아.. 봄인데 이상하게 귀가 간질거리네.. 야!!빨리 문이나 열어!! 너 깨있는거 알고있다!]
니가무슨 FBI요원이냐.. [알았다고...]컬커덕..
[호오.. 니가 내욕했지?]뜨끔?! [무,무슨소리?]
[아까 귀가 간질거렸어.. 근데 그순간에 나를 욕할 수 있는사람은 너뿐인거알지?크하하하!! 범인은 바로 너야!!]
좋으냐.. 좋으냔말이다...
[그러고보니 벌써6시인가보군..네녀석이 온걸보니.. 자.. 일로와라 밥부터 먹자..]
[호오.. 오늘은 뭐냐?] [기대하지마..오늘도역시 우리ㅡ이 영원한 아침친구는 시리얼이다..]
[그런거냐..] [자..빨리먹어.. 이러다 통학버스 노치면 우린죽어..]
[그래..]1분도 안되는 시간만에 우유1000ML를 다해치우고 통학버스를 타러갔다.
[하아.. 역시 봄이라도 아침7시는 춥다. 안그래?]
[후후후.. 바보녀석.. 어제가 바로 입하였다..]뭐,뭣이!!바보!!아니..
그것보다 5월5일이 입하였다고? 심각하네.. 역시 이러다간 여름에 동지가 나올지도..
[어엇!! 버스온다!!달려들어!!]이 통학버스는 절대로 멈추질 않아서 뛰어들어 타야한다..
[[우아아아악!!]]쿠당탕! [하아악.. 우리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하냐..응?]
[어쩔수 없잖아 그래도 이걸 안타면 지각은 정해진거나 마찬가지니까..8시는 넘어야 보도로 걸어서 학교를 가는게 가능하잖아..]
[후우..후우..] [바보.] [뭐야 너도 힘들어 하면서!!] [무,무슨소리야? 나 아무말도 않했어!!]
응?그럼 누구란말인가? [어엇!! 김세나!!] [빨리도 알아 차리네 바보.]
[으윽.. 너말이다.. 혹시 나한테 감정따윌 가지고 있는거냐?응?] [무,무슨소리!]
[호오.. 너혹시.. 나한테 마음있는거냐?] [마,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 역시 이녀석은 이런제미가 있다니까..
[그으래애? 그런거냐? 그럼얼굴이 붉으신 이유를 말해보실까? 응?] 퍼어억!!
으윽.. 참..이녀석 강하다는걸 잊고있었...으..윽..아.. 정신이 또 아득해진다.. 얼라리?
천사들이 마중을 나왔어? 아아~~
나를 천국으로 대리러온거구나~ 자~어서 나를 천국으로~커억!! 뭐,뭐하는짓이야 날
다시 육채로 집어넣다니!!
[크하하 당신은 죽으려면 멀었어..] 어째서!!! 난빨리 천국에서..
[이 세계의 신이신 아이코 라는분께서 네가 죽으면 연재라는걸 못한다고 하신다..]
뭔소리지? 신이라니? 아이코라는 신은 처음들어보는데? 그리고 연재라니!!!
벌떡! [응? 나 살아있는건가? ] [야이 바보야... 거기맞았었다며?]
뭐? 나또 거기 맞은거야? 김세나녀석 너무하잖아..
[오오~~창아~~ 아팠어~~]
[저,절로가!!]히잉 너무하잖아.. 죽다 살아왔는데...
아니, 그건그렇고 죽다니.. 이상하네.. 천사를 만난것같은 기분이 든단말이야....
[후욱.. 그러고보니 지금몇시?][시계봐...니 눈없나?]너무하네...
잠간.. 2시!!!오후2시란말인가!! [뭐야설마 나 7시간이나 기절해있었어?]
[그래임마..] [여어~~ 이제 살만하냐?]어엇?! 담임!! 덥석..
[아악!! 어딜잡는거냐 이 빌어벅을 선생!!!] [호오.. 불끈거리는 것이 건강하네...]
[가연이누나.. 제발.. 이것좀.. 나죽어..]제길..20살에 교사가 되서 연애를 못해본것때문에욕구불만인거냐!!
[아으윽.. 누나.. 아파요..제발!!][언니~ 그만해!!아프다잖아]
[어흑!! 서경누나~~ 나좀 사,살려..] 응? 어디서 본것같은 천사들이 다가오네?
어억!! 날 육체로 밀어버리다니!!뭐하는 짓이야!! [아까 말했으니까 이유는 생략하마.]
뭔소리야!! 나아무것도 못들었어!!
[호오? 이거 안죽네.. 생각보다 생명력이 질겨..] [으윽.. 너무하잖아..]
제길 또기절이다.. 그것도 현재오후7시..
[으윽.. 어쩔수없군.. 집에가야하는건가..][도와줄까? ]
[필요없어!!] [어머? 냉정하네? 같이가~]
후우.. 이래저래 드디어집에 도착했다.. [아아~~싯뽀.. 니주인 오늘 여러번 죽을뻔했다.]
[끄응?] 하긴..니가 뭘알겠냐? 잠이나 자자.. 아야야.. 으흐흑.. 거기가 너무아파...
아하핫!!;; 오늘은 여기서 이만~~
인물정리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아이코짱 혹시 자신의 실화를 옮긴..? [..]
설마요..;;
뭐냐 이건,,,,ㅡ_ㅡ;;
끄응.... 아이코는 신이된게구만..[버엉] 기절 참 오래하네.... <-
이래저래는 내게서 감염된건가-_-?
저 게임은 처음부터 므흣이 나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