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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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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풍류가 있는 주막 불금에 듣고 배우는 좋댓구알
유현덕 추천 1 조회 315 24.05.03 19:0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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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22:21

    첫댓글 어머낫~~
    유현덕님 풍주방에 오셨네요~^^

    요샌 컴에서 글로 대화로 소통을 많이하다 보니 쓰는 걸 최대한 줄이려고 줄임말을 많이 쓰는 듯합니다.
    글구 우리나이에도 애들쓰는 신조어를 쬐끔 따라 쓰면 웬지 좀
    재미나고 트렌디한 느낌나는 건 뭘까요? ㅎㅎ
    새로운 건 그저 재미나고 좋치요. 자꾸 접해야 이질감 안나니 트렌디의 끄트머리라도 잡아보려고 합니다~^

  • 작성자 24.05.03 22:31

    ㅎ 숙제하러 왔습니다.
    불금에 딱히 갈 방이 없기도 했지요.

    러키님이 좋댓구알도 아시고 역시 멋진 신세대 여성입니다.
    젊은이들 언어를 무조건 밀어내기보다 함께 어울리려면 알 건 알아야 되겠더라구요.

    저는 스스럼 없이 묻고 배웁니다.
    젊은 사람과 자주 소통할수록 생각도 젊어지기 때문이지요.
    트렌디한 러키님이 더 잘 알겠지만서도,,ㅎ

  • 24.05.03 21:52

    돌아댕기다보니 현덕 친구의 글이....
    웬 욕지거리를 하나?/ 했더니 ㅎㅎㅎ
    그런 뜻이 .....

  • 작성자 24.05.03 22:34

    ㅎ 승갑 친구님이 여기까지 오셨군요.
    나야 술을 좋아해서 풍주방이 낯설지 않지만 술 좋아하지 않는 친구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끔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테니 자주 들리시게나.ㅎㅎ

  • 24.05.03 23:54

    의한님~반갑습니다~^
    웬지 의로운 기운이 많이 느껴집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24.05.03 21:55

    오랜만에 유현덕님을 봅니다
    신선한 줄임말을 안고 오셨군요
    개취대라니... ㅎ

    새로운 걸 자꾸 접해야
    생각도 신선해지는 것 같아요
    유현덕님, 좋댓구알...
    불금에 좋은것 배우고,
    젊은 기분도 얻어갑니다~^^

  • 작성자 24.05.03 22:38

    네, 풍주방 나들이를 오랜만에 했습니다.
    제가 이방저방 잘 다니지도 않지만 조용히 다녀가니 더 그럴 겁니다.

    균희님의 단정하고 다소곳한 글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글도 늙는다는데 자꾸 새로운 것을 접하고 익혀야 글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네요.

    오늘 개취대와 좋댓구알만 알아도 불금은 외롭지 않을 겁니다.
    글로나마 균희님을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ㅎ

  • 24.05.03 21:57

    주현미 유트브 보면서 뒤의 두 분 특히 키타치시는 분 인상적이더군요. ㅎ
    봄날 가지마라~~^^

  • 작성자 24.05.03 22:40

    러키님도 보셨군요.^^
    저는 폰보다 PC로 글을 쓰고 유튭도 보는데 이 영상도 피시로 봐야 얼굴 표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네요.

    이반석님이 어찌나 정성을 다해 온 몸으로 연주를 하는지 감탄했답니다.
    주현미님 공연이나 방송 출연 때도 이 기타리스트와 함께한다고 하네요.
    프로에게는 박수를,,ㅎ

  • 24.05.04 16:10

    좋댓구알 ㅎㅎ
    정말 모르면 욕인 줄 알겠습니다

    주현미는 어째 더 젊은 여인으로 변했네요
    입모양을 보니 주현미가 보입니다
    1953년에 어떻게 이런 명곡이 나왔을까요
    아코디언과 기타의 만남도 좋아요

  • 작성자 24.05.04 19:07

    ㅎ 첨에 저도 욕인 줄 알았답니다.
    말보다 주로 문자로 소통을 하니 줄임말도 많고 이런 단어도 욕으로 알아듣지 않고 유통이 되나 보더라구요.
    우리 때에 그랬던 것처럼 쏟아지는 신조어도 나중 도태되거나 살아남거나 그러겠지요.

    노래 잘하는 주현미가 반가운 것과 명곡에 관한 마음은 가라니무님과 제가 똑같습니다.
    가리나무님도 반짝이는 멋진 봄날 되시길요.ㅎ

  • 24.05.04 22:12

    몇년전만 해도 이맘 때는 한창 봄날이고 연둣빛 신록이 싱그러운 때인데 요즘은 계절이 너무 빨리 지나기에 봄을 다 느끼기도전테 여름같은 날씨네요
    이 노래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지요
    한국 사람이라면요
    그래도 아직도 불려지고 있으니 명곡이지요
    저는 요즘 쓰는 말을 아예모릅니다

  • 작성자 24.05.05 17:20

    산나리님 다녀가셨네요.ㅎ
    저도 올해처럼 4월에 겨울과 여름이 들어있는 경우를 처음 봤습니다.
    4월 초에 난방기, 4월 말에는 냉방기를 틀어야 했으니까요.

    올 봄은 변덕스런 날씨 덕에 꽃구경도 제대로 할 겨를 없이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오늘 종일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제자리를 찾았네요.
    봄날의 노래처럼 빗소리가 참 좋은 휴일 저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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