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신곡 '비몽' 이예요. !
노래 정말 좋아요 !
저 오늘 기분도 너무너무 좋구요 !!
소설 잘 감상하세요 !!
먼저. 백댄서라면.
옷이. 중요하겠지.?
그것도 남자옷으로 사야겠지-.
돈은 충분히 쌔벼(-_-?)왓으니 옷부터 사러 가야겠군.
그리고나서 테이프를 하나 산 후 그걸로 춤연습을 하면 되게쓰- !
아버지, 저를 이렇게 똑똑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음핫핫 ( 0=(-_-)z 퍽! T.T우어어~ )
[ ▲▲백화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 남성캐쥬얼이 있는곳에 내렷다.
"어머, 여자분이 왜 여기를 오셨어요-? 아, 남자친구 사주시려구요? ^ㅡ^;"
" 아뇨, 제가 입을거 살건데요......... "
" 그럼 여성캐쥬얼에 가셔야죠..... "
" 그럴일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아무상관 안하셔두 되요. "
저놈의 도우미아가쒸- 재수없게
왜 꼬치꼬치 묻고그래- -_-++
생전 처음으로 남자 옷 고르고 사야 되는데-_-;
나 어떡해~~~~~~~~ ㅠ_ㅠ
그런데로 힙합스타일인 세미힙합 옷 한벌.
마음에 드는군-;
이봐요 아까 따지던 아가쒸- 이거 계산해죠오오오오-
" 손님, 이걸루 하시겟어요? "
" 예. "
" 50만원 입니다. "
" ..ㄴ......네?! 오,,오십만원이요?! "
" 예 손님. 50만원 입니다. "
" 무,,무슨옷이 이렇게 비싸요- >_< "
" 이 옷은 제일 유명한 ★★브렌드 옷인데요.... 10% D.C 해서 50만원 이에요... "
어휴..... 내주제에 무슨 백화점-_-
남대문 시장이나 가볼까-_-;
자~ 이제 대충 옷과 테잎은 갖춰졌고.
여관이나 하나 잡아서 하루 지낼까?
아니면. 기분 좀 내서 호텔?!
좋다 ! 기분내서 호텔좀 가보자~ 음핫핫
[●●호텔]
"하루만 묵을 꺼 거든요. 혼자 지내기에 딱 알맞은 아담한 방 하나만 주세요."
" 네.... 요금은 선불입니다. "
" 선불요? .. 네, 얼만데요? "
" 35만원 입니다 "
여,,역시-_- 호텔도 무리였어-_-;
하지만! 내일 내가 신화오빠들을 만나는 역사적인 날인데!
호텔에서 그 전날밤을 화려하게 보내야지!
( 꿈보다 해몽이 좋다; 홍성미-_- )
엘르베이터를타고 3층에 도착했다.
3층 305호..................
음- 여기구나.
' 찰 찰그락! '
오- 역시 호텔방 답군.
정말 예쁘구. 아담하구 좋다-
이 은은한 아로마향- >_<
이런곳에서 일년만 살았으면~~~~~~~~~~
' 털썩! '
침대에 드러누어 보았다.
침대도 푹신푹신~ 하니 좋구만~~~!
춤연습 조금하다가
대망의 내일을 위해 !
일찍 자야겠어-
" 아 - 함 ! "
이런; 벌써 잠이오면 안되는데..-_-;
몸치인 홍성미. 내가 백댄서되서 신화오빠들과 함께 생활하기위해
열심히 몸부림치는 밤이였다우..-_-;
성미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잠만보 홍성미가. 내일 일찍 일어나서 오디션장에 제시간에 도착이나 할 수 있을런지-_-;
( 작가는 매일 꼽사리 끼기로 작정했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