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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한방에~
명쾌한 해설과 유쾌한 웃음이 함께하는 우주여행 이야기 ≪우주견문록≫!!
- 지 은 이: 이태형
- 그 림: 카툰플러스
- 펴 낸 이: 김양동
- 펴 낸 곳: (주)컬츄로드 사이언스주니어
- 대 상: 초등 3~6학년
- 총 권 수: 3권
- 판 형: 188×250(4×6배판 변형)
- 저 자: 이 태 형(천문우주기획 대표이사/충남대 천문우주과학부 겸임교수)
- 정 가: 각권 10,000원
※ 사이언스주니어는 (주)컬츄로드의 초등 과학도서 출판 브랜드입니다.
*** 2009 한우리 <좋은책> 선정도서 ***
● ≪별난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주견문록≫ 소개 및 특징
교과연계
초등 3 I 지구와 달
초등 4 I 별자리를 찾아서
초등 5 I 태양의 가족
초등 6 I 계절의 변화
중등 1 I 지구의 구조
중등 2 I 지구와 별
중등 2 I 지구의 역사와 지각변동
중등 3 I 태양계의 운동
고등 3 I 태양계와 은하
- ≪우주견문록≫은 현행 교과서의 이론적인 측면의 설명에서 탈피하여 저자가 어린이 독자와 함께 우주여행을 하며 우주의 다양한 현상들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저자가 강연에서 질문을 받은 내용들을 ▲지식나침반 ▲COOK! COOK! 과학요리 및 과학퀴즈 ▲선생님과 채팅해요! ▲용어설명 등 여러 형태로 구성한 다양한 팁들로 가득하다. 특히 본문의 각 부의 여행 코너에는 다양한 일러스트를 비롯해 핵심 내용들을 다시 한 번 만화로 정리해 줌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는 1권에서는 행성과 별의 구분, 블랙홀, 우주의 시작, 우주의 구조와 미래, 우주의 암흑물질 등 별과 우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싣고 있다. 2권은 태양계 이야기로 태양계 행성을 비롯해 태양과 달과 혜성 등을 다루고 있으며, 이어 3권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장 관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재로 우주여행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원리, 우주정거장, 우주인의 생활 등 최근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를 앞두고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다양한 과학지식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우주견문록≫ 저자 이태형 선생님의 평가
아마추어 천문가로 지난 1989년 우리나라 최초로 소행성 ‘통일’(1998SG5, 23880) 발견 등 천문우주 과학분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이태형 교수. “천문우주 과학 분야에 대해 다룬 이 책이 결코 쉬운 내용은 아니지만, 그동안 오랫동안 해온 강연를 통해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과학지식들을 알기 쉽게 풀이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 세계 천문의 해,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특별 기획 출판한 ≪우주견문록≫시리즈는 천문우주기획 대표이자 충남대 천문우주과학부 겸임교수인 이태형 교수가 KBS - TV “과학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행사에서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온 열정과 관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적어도 천문대를 방문하여 별을 관측하거나 우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기엔 안성맞춤의 천문우주 어린이 과학도서다.
● 별난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주견문록≫은??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는 한 가지를 알면 두 가지로 늘어나는 궁금증을 해소해 줄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그때마다 바로 옆에서 쉽고 정확하게 이해시켜 줄 나만의 선생님 같은 책이 ≪우주견문록≫입니다. 이 책은 기존의 교과서를 통해서 배우는 이론적인 측면의 설명에서 벗어나 우주 현상을 다양한 측면으로 접근하여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별, 우주, 태양계, 우주여행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양한 삽화 및 일러스트, 사진 등이 우주를 읽는 것과 동시에 보고 느끼면서 학습하도록 도와줍니다.
● ≪우주견문록≫ 상세 페이지
좌로부터 우측으로 ≪우주견문록≫ 1, 2, 3권 본문 중의 상세 페이지 견본
● 책 속으로
이제 우주에서의 생활은 더 이상 SF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은 머지않은 미래에 지구 궤도 위에 우주도시를 건설할 것이며, 달이나 화성에도 도시를 만들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여러분이 어른이 되는 수십 년 안에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우주로 신혼여행을 떠날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달이나 화성 기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우주여행을 꿈꾸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우주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주에서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과 실제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땅에서 100㎞ 이상 되는 곳을 가리켜 우주라고 하는데, 실제로 인간이 우주인이 되어 생활할 수 있는 우주 공간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우주왕복선이나 우주정거장과 같이 지구 둘레를 도는 우주선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달이나 화성처럼 지구와 전혀 다른 환경의 천체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물론 달과 화성의 환경도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우주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3권 우주여행 이야기> 중에서…
● 언론사 서평 및 관련기사
[한겨레신문 2009. 7. 10.]
우주에서 순간이동? 별들에게 물어봐~
블랙홀․우주생성과정 등 별․우주이야기 쉽게 풀어놔
사이언스주니어가 내놓은 <별난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주견문록>은 별과 우주 이야기를 아이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여름밤 아이의 질문에 진땀 빼는 부모들, 혹은 딱히 공통된 화제가 없어 아이와 서먹한 부모들이라면 챙겨볼 만하다. 물론 이 책이 겨냥한 1순위 예비독자는 천문학자를 꿈꾸거나 별을 너무나 좋아하는 어린이다.
<우주견문록>은 쉼표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책은 사이사이 ‘선생님과 채팅해요’ ‘지식나침반’ ‘과학요리’ 등 쉬어 가는 코너가 듬뿍 들어 있다. 여기에는 흥미로운 질문이나,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전문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 들어 있다. 아이들 책답게 다양한 사진·일러스트·삽화 등이 풍성하다. 또 여행이 끝날 때마다 학습만화로 앞서 설명한 내용들을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2009년은 유엔이 결의하고 국제천문연맹,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천문의 해’이다.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만들어서 천체를 관측하기 시작한 지 400년, 허블의 우주 팽창 발견 80년, 인류의 달 착륙 40년, 외계 지성체 탐사 프로젝트 제안 50년을 맞았다. 따라서 찾아보면 별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가 많이 있다. 행사들에 참여할 때 이 책을 휴대한다면 더욱 쓸모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윤은숙 기자>
[조선일보 2009. 7. 17]
'별' 그림은 왜 뾰족뾰족할까
별의 탄생을 통해 우주의 원리를 설명한 초등학생 대상 과학책이다. 별, 블랙홀 등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주 생성의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개념 설명에 만화를 붙여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노렸다.
책은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별이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답은 1000억이 1000억 개 모인 100해 개. 저자는 그 양의 엄청남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하면서, 기원전 2세기 고대 그리스부터 현재까지 별의 수를 계산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별 그림은 왜 뾰족뾰족한지, 우주에는 외계인이 사는지 등 '별'에서 파생된 별난 질문과 답변은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다. <김남인 기자>
[오마이뉴스 2009. 8. 6]
'나로호 시대' 아이가 지구도 별이냐고 묻는다면?
[인터뷰] 재미있는 우주견문록 내놓은 '별난 선생님' 이태형 교수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되는 날을 상상해보자. 아마 대부분 언론이 발사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룰 것이고, 우주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질 게다.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크게 늘어날 것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그때, 당신의 아이가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일종의 '기출문제'다.
1. 아빠, 저기, 저거. 별인가요? 인공위성인가요?
2. 그럼 아빠, 지구는 뭐야? 별이야?
별은 영어로 뭘까? 스타지? 스타는 '스스로 타는 것'이란다. 스스로 타면서 빛을 내는 것만이 스타, 즉 별이야. 그럼 지구는 뭘까? 스스로 타고 있지 않잖아? 그렇다면 우리가 살 수 없겠지? 태양은 어떨까. 스스로 타고 있지? 그래서 태양은 별이고, 지구는 별이 아냐. 행성이라고 하지.
2번 문제부터 '부모 음성'으로 풀어봤다. 원래 알고 있던 답은 '물론' 아니었다. 최근 출판사 '사이언스 주니어'가 내놓은 <별난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주견문록>에서 얻은 답이다. 이 책에는 그 밖에도 부모와 아이가 주고받을만한 '대화'가 많이 나온다. 쉬운 말로 쉽게 풀어놨다. 재미있는 책이다.
<중략>
"아이와 함께 별 헤아리는 마음이 중요"
- 이번에 <별난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주견문록>을 쓴 이유도?
"아이들만을 위해 쓴 책은 아니다. 아이들을 위해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부모님이 함께 봐줬으면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주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니까. 우주를 알아야 하는 시절이 왔다."
- 그런데 왜 하필 '별난 선생님'인가?
"나는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두워지고 별이 보이면 그때부터 쌩쌩해지는 것 외에는(웃음). 남들이 보기에 그런 모양이다." …<이정환 기자>
● ≪우주견문록≫ 각권의 내용
1권_ <별박사 이태형 선생님의 별과 우주 이야기>
별이란 무엇이고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달해 주고 여러 가지 의문점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도록 합니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우주는 어떤 곳일까?’에 대한 해답을 찾아 줍니다.
1권 목차
저자의 말
1부 별이란 무엇일까?
::: 첫 번째 여행_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을까?
✰COOK! COOK! 과학요리 | 시인과 개그맨 이야기
✰지식나침반 | 별의 밝기
✰선생님과 채팅해요! | 지구 말고도 생명체가 사는 별이 정말 있나요?
::: 두 번째 여행_ 별은 ‘스스로 타는 것’
::: 세 번째 여행_ 별은 어떻게 태어날까?
✰COOK! COOK! 과학요리 | 별 모양을 ☆로 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선생님과 채팅해요! |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행성과 별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요?/별은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밤하늘의 별과 인공위성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 네 번째 여행_ 별이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 다섯 번째 여행_ 별의 또 다른 운명, 블랙홀
✰선생님과 채팅해요! | 블랙홀이 다른 블랙홀을 만나면 어떻게 되나요?/블랙홀은 영원히 존재하나요?/지구가 블랙홀과 충돌할 수도 있나요?/블랙홀이 다른 별을 빨아들일 수도 있나요?/블랙홀이 다른 별이나 우주선을 계속 빨아들이면 나중에는 어떻게 되나요?/블랙홀이 별빛을 휘게 만든다는데 그것은 무슨 말인가요?/블랙홀은 빛도 빨아들인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측을 하나요?
::: 여섯 번째 여행_ 별의 여러가지 특징들
2부 우주는 어떤 곳일까?
::: 첫 번째 여행_ 우주를 밝혀낸 사람들
✰선생님과 채팅해요! | 망원경을 이용하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예쁜 천체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나요?
::: 두 번째 여행_ 우주는 어떻게 관찰할까?
✰선생님과 채팅해요! | 우주가 까만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세 번째 여행_ 우리가 보는 우주는 과거의 우주
✰COOK! COOK! 과학요리 | 재미있는 상상
::: 네 번째 여행_ 대폭발로 시작된 우주
::: 다섯 번째 여행_ 최초의 우주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선생님과 채팅해요! | 우주에 먼지 같은 것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요?
::: 여섯 번째 여행_ 팽창하고 있는 우주
✰선생님과 채팅해요! | 블랙홀과 블랙홀 사이를 연결하는 웜홀을 통해 우주에서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나요?/영화에서 처럼 광속으로 우주를 여행할 수 있을까요?/퀘이사라는 천체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요?/우주 말고 다른 공간도 있나요?/은하들은 모두 서로 멀어지고 있나요?
::: 일곱 번째 여행_ 우주의 구조와 미래
✰선생님과 채팅해요! | 은하의 중심에 거대한 블랙홀이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우주에 암흑물질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권_ <별박사 이태형 선생님의 태양계 이야기>
태양은 어떻게 태어났고 언제 그 수명을 다할까? 태양의 주위를 도는 행성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지구의 주위를 도는 달은 언제 만들어 졌을까? 등 태양계와 지구 주위의 여러 행성, 위성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입니다.
2권 목차
저자의 말
1부 태양계와 지구를 닮은 행성들
::: 첫 번째 여행_ 태양계란 무엇일까?
::: 두 번째 여행_ 태양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세 번째 여행_ 지구의 안쪽을 도는 행성들
✰선생님과 채팅해요!✰
- 태양에서 행성들까지의 거리에는 어떤 특별한 법칙이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내행성이 왜행성에 비해 모습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행성 중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은 무엇인가요?/수성과 금성에 위성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지구형 행성들이 목성형 행성들에 비해 안쪽에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네 번째 여행_ 인류의 미래, 화성
::: 다섯 번째 여행_ 태양이 되지 못한 행성, 목성
✰선생님과 채팅해요!✰
- 행성들의 위성 개수가 책마다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여섯 번째 여행_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토성
✰선생님과 채팅해요!✰
- 밤하늘에서 행성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일곱 번째 여행_ 태양계 바깥의 행성들
::: 여덟 번째 여행_ 명왕성의 퇴출과 왜행성의 등장
✰선생님과 채팅해요!✰
- 명왕성이 해왕성보다 더 가까워질 때가 있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혹성'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행성과 어떻게 다르나요?/행성 중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은 무엇인가요?
2부 우리의 중심별, 태양과 달과 혜성
::: 첫 번째 여행_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 두 번째 여행_ 태양에서 부는 바람, 태양풍
✰선생님과 채팅해요!✰
- 지구는 거대한 자석입니다. 지구의 북극은 어느 극에 해당할까요?/플라스마/내일 당장 태양이 블랙홀이 된다면 태양계의 행성들은 어떻게 될까요?/낮에 보이는 달과 밤에 보이는 달의 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세 번째 여행_ 지구의 가장 가까운 이웃 달
✰선생님과 채팅해요!✰
- 보름달은 반달보다 실제로 얼마나 더 밝을까요?/달에 얼음이 존재한다는데 사실인가요?/한가위 보름달과 정월 대보름달 중 어느 것이 더 클까요?/보름달이 완전히 둥글게 보이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달에 있는 땅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소유할 수 있을까요?/달의 반대편에 거대한 탑과 도시의 흔적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 네 번째 여행_ 달의 기원과 특징
✰선생님과 채팅해요!✰
- 달에서도 나침반으로 방향을 찾을 수 있을까요?/달에서 보는 별과 지구에서 보는 별이 다를까요?/그믐날 달에서 보는 지구는 얼마나 밝게 보일까요?/달에서 지구를 보면 지구도 달처럼 모양이 바뀌면서 보일까요?/개기월식 때 달이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고 붉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이 될 때 개기일식이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매달 그믐 때마다 개기일식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초등달이 뜬 날 희미하게 둥근 달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가요?
::: 다섯 번째 여행_ 태양계의 나그네, 꼬리별 혜성
::: 여섯 번째 여행_ 태양계의 나그네, 별똥별 유성
✰COOK! COOK! 과학요리✰
- 유성우 쇼 관찰하기
3권_ <별박사 이태형 선생님의 우주여행 이야기>
인간의 오랜 꿈인 우주로의 여행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을 풀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고 알게 된 것들을 우리에게 어떻게 전해 주었는지를 달력 이야기를 통해 알아봅니다.
3권 목차
저자의 말
1부 우주개발 이야기
::: 첫 번째 여행_ 인공위성과 우주선
✰지식나침반✰
- 로켓 추진의 원리
✰선생님과 채팅해요!✰
- 인공위성을 위협하는 우주 쓰레기는 어떤 것들인가요?
::: 두 번째 여행_ 우주를 향한 꿈
✰선생님과 채팅해요!✰
- 우주복을 입지 않고 우주에 나간다면 어떻게 될까요?/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이 조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달에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 자원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요?
::: 세 번째 여행_ 우주정거장
✰선생님과 채팅해요!✰
- 우주정거장이 우주에서 날아오는 운석과 충돌해서 망가지는 일은 없을까요?/미래에는 어떤 우주정거장이 건설될까요?
::: 네 번째 여행_ 인공위성
✰선생님과 채팅해요!✰
- 미래의 달 기지는 지하에 건설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미래의 우주여행은 어떻게 될까요?
2부 우주인의 생활
::: 첫 번째 여행_ 우주와 지구의 차이
✰선생님과 채팅해요!✰
- 물고기들은 무중력 상태에서 헤엄을 칠 수 있을까요?/인공 중력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달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요?/중력과 만유인력/진공과 무중력
::: 두 번째 여행_ 우주인의 생활
✰선생님과 채팅해요!✰
- 일반인도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우주에서도 멀미를 할까요?/우주정거장에서도 과자를 먹을 수 있을까요?/무중력 상태에서는 음식이 어떻게 소화가 되나요?/우주인들의 식탁에도 의자가 있을까요?/우주에서도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켤 수 있을까요?
::: 세 번째 여행_ 우주인
✰선생님과 채팅해요!✰
-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만들 수 있을까요?/미국의 우주비행사 선발 기준/일본의 우주비행사 응모 자격
3부 달력 이야기
::: 첫 번째 여행_ 달력과 계절 이야기
::: 두 번째 여행_ 달력 상식
✰선생님과 채팅해요!✰
- 일반인도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우주에서도 멀미를 할까요?
✰COOK! COOK! 과학퀴즈✰
- 1900년, 1992년, 2200년은 각각 윤년일까요 아닐까요?
✰지식나침반✰
- 24절기
✰COOK! COOK! 과학퀴즈✰
- 24절기표
✰선생님과 채팅해요!✰
- 왜 1월 1일이 겨울에 있나요?/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은 처음부터 자정이었나요?/해시계를 만들어보면 시간이 정확하게 맞지 않는데 그 이유는?/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양력을 사용했나요?/하루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데 사실인가요?/가장 정확하게 시간을 재는 방법은 무엇이나요?/달력의 개정으로 없어진 날이 있다고 하던데요?/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정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의 4대 명절은 어떻게 정해지나요?/부활절(Easter), 핼로윈데이(Halloween day),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 ≪우주견문록≫ 저자 및 그린이 소개
글 | 이태형
이태형 선생님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충남대학교 겸임 교수와 천문우주기획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국내 최초의 소행성인 통일(1998SG5, 23880)을 발견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의 회장(2001~2005)을 역임했습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과학기술부 차세대교과서 집필위원(지구과학)으로 있었습니다. 김영사에서 나온 베스트셀러 ≪재미있는 별자리여행≫과 현암사의≪쉽게 찾는 우리 별자리≫와≪별밤 365일≫을 집필했습니다. 또한 2008년 KBS TV의 과학콘서트 강연과 2005년 세계 물리의 해 기념 과학콘서트에서 아인슈타인과 블랙홀이란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그림 | 카툰플러스
우주견문록에 그림을 그려주신 카툰플러스는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와 삽화일러스트를 그려왔으며 최근 학산문화사에서 출간된 다수의 만화와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파워바이블≫ 등의 그림 작업을 해왔습니다. 일러스트와 삽화도 여러 도서에 수록되었으며 2008년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의 창문시리즈 등을 작업했습니다.
● 저자의 말
별과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어린이들이 무척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에는 장래 희망이 천문학자인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들 중에는 천문학자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천문학자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천문학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하늘을 본다고 밥이나 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대부분의 어른들 생각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른이 되었을 쯤에는 지금과는 세상이 많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앞으로 수십 년 이내에 인간은 달과 화성에 기지를 건설할 것입니다. 그런 기지를 건설하고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자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장래 희망은 현재의 상황뿐만 아니라 수십 년 후의 미래 세계를 보고 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문학자가 되겠다는 꿈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서 꼭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단지 별이 멋있기 때문에, 별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천문학자가 되겠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천문학자는 단지 별 보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려운 수학 공식을 이용해 우주의 원리를 밝혀내거나, 하나의 별이나 은하만을 수십 년간 관찰해서 그 변화를 알아내는 것이 천문학자가 하는 일입니다. 천문학자들이 실제로 밤하늘에서 별을 직접 관찰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천문학 이론을 연구하는 학자는 1년 중 밤하늘을 관찰하는 날이 거의 하루도 없을 것입니다. 관측을 담당하는 학자라도 직접 별을 보지는 않습니다. 단지 망원경과 연결된 컴퓨터 모니터로만 별의 물리적인 특징을 관찰할 뿐입니다.
고기 잡는 것이 좋다고 어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낚시꾼들은 각자의 소질에 맞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낚시를 즐깁니다. 물론 낚시가 정말 좋아서 낚시터나 낚시 가게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어부가 되는 일은 아주 드뭅니다.
천문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별 보는 것이 좋은 사람은 아마추어 천문가가 되면 됩니다. 아마추어 천문가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만 자신의 망원경을 갖고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 별을 관찰하러 다닙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정말 별과 우주의 원리를 밝혀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천문학자가 되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천문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과 과학(특히 물리)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물론 컴퓨터를 다루는 실력도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에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어 실력도 필수입니다. 천문학은 고독하고 외로운 학문이지만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를 탐구하고 느끼는 즐거움이 무척 큰 학문입니다. 관심 있고 소질 있는 어린이는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2009년 7월
이 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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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에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좋은책" 선정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