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겼다하셨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 했는데
저와 여러분은 몸만 여기 있는 것이지
진짜 여러분 자신은 주님과 함께
우편에 앉아있는데
이게 진짜 여러분이다.
“주님이 영광중에 오실 때
영광중에 나타나리라”가 아니라
현재 주님과 함께 영광중에 앉아있다.
그런데 누추하게 앉아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누리시는 신의 영광에
우리를 참여시키신다는 말씀이
어떤 사람은 멍한데 신앙이 성장하면
이런 것들이 점점 실감나고
똑같은 말씀인데 더 감격된다.
일단 거듭났으면 거듭난 여러분 자신은
무척 아름다운 모습이다.
저는 이것을 여러 믿을만한 분에게 확인했는데
어거스틴이 말하기를 “사람들은 자연의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는 감탄할 줄 아는데
자기 자신의 존재에 감탄할 줄 모른다.” 했다.
주님은 진실이기에 진실만 말한다.
“내가 널 사랑하노라”
그럼 진짜 사랑하는 거예요.
인간은 사랑하지 않아도 그냥
기분 좋으라고 “예쁘다” 말하기도 하는데
주님은 진실자체예요!
“내가 널 보배롭게 여기고
존귀히 여기고 사랑했다.”
그러면 그대로이다.
그런데 그걸 알았다 해서
폭발적으로 감격이 오느냐? 그것은 아니고
성령 안에서 말씀이 진실임을
점점 깨닫게 되는데 그게 신앙성장이다.
2
어떤 사람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30년이 걸렸다 듯이 경건생활을 하면
이것이 빨리 느껴지고 더 강력하게 느껴진다.
경건생활을 통해 늘 주님 사랑을
생각하게 되고 집중하다보니까
점점 활활 타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똑같이 예수 믿어도 다른 것이다.
우린 주님나라에서 볼 때는 빛이다.
빛을 몸으로 가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날에 영광중에 나타나는 것이다.
어둠이 그날에 갑자기 ‘팍’ 빛이 됩니까?
아니다. 이미 빛이 안에 들어있어
껍질을 ‘탁’ 벗기니 빛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영광’ 이란 게
아주 아름다운 빛이라는 것이다.
榮(영화로울 영), 光(빛광)
그래서 성인들 옛날 그림들을 보면
후광을 그리잖아요! 실지로 여러분이
영적으로 충만하면 불이나 빛으로 나타난다.
자신의 영혼을 보는 사람은 드물지만
보면 놀래버릴 것이다.
“내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자연 저리가라다.
하나님의 자녀니까 얼마나 아름답겠나!
3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나를 가시나무로 볼 수 있으나
주님 볼 때는 가시나무 중에 백합화이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름다운 내 사랑아”
주님은 그렇게 보신다.
우리가 사회에서나, 집에서나
“공부나 잘해라” -.- 하지
아름답다는 소리를 들어봤나?
그러나 주님은 아름답대요.
누구 말을 믿느냐?
주님이 평가자, 심판장이시잖아요!
보석인지 유리조각인지 전문가가 알잖아요!
그래서 우린 주님말씀 믿는 것이다.
부르스 알렌 목사님은
주님이 영혼을 보여주었는데 경탄했대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까?”
“그것이 거듭날 때에 너희들의 모습이다.”
육체로 감춰놓은 것이다.
장차 주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살 때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니까
얼마나 아름답겠나! 생각해보라!
얼마나 우리 존재가 영광스런 존재인가!
“그때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여러분 모습이 자연히 아름다울 수밖에 없죠!
아주 밝게 별과 같이 아주 아름답게
그것이 여러분이다.
아멘!
[출처] “내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까?” 아주 밝게, 별과 같이 아주 아름답게 그것이 여러분이다.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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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남 목사님
“내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까?” 아주 밝게, 별과 같이 아주 아름답게 그것이 여러분이다. - 조호남 목사님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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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23.01.25 21: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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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의 피값으로 구원하신 내 영혼! 주님의 신부가 되어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있는 영혼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 주님 그 영광에 꼭 참여하기에 합당한 삶으로 인도하소서,,,,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