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515/119296048/2
요즘 대전에서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대전권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맞이 헌혈행사가 릴레이로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헌당예배가 있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니 이렇게 축복이 따라오네요.
대전은 지난해 ‘대전 유성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후 다시 맞이한 경사라고 하는데요,
대전 관저 하나님의교회에 엘로힘 하나님을 닮은 아름다운 식구들이 가득가득 채워지길 기원드립니다.
대전 관저지구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빛과 소금 역할 다할 것”
주거·교육·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도안신도시와 함께 대전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각광 받는 관저지구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헌당식이 열렸다.
교회는 연면적 4981.12㎡, 대지면적 3058.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하얀 석재 외벽에다 벽면마다 세로로 길게 드리운 유리창이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정면에서 보이는 금빛 외벽과 커다란 아치형 창문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실내는 복층 구조의 대예배실과 더불어 소예배실, 연령별 교육실, 시청각실, 식당 등이 효과적으로 배치돼 있다.
건물 앞쪽에는 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광장 형태의 공개공지를 설치해 쾌적한 도시 및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아파트 단지 초입에 자리해 지역 이웃들과의 소통도 활발할 전망이다. 서대전 IC가 가까워 대전남부순환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이 편리하고, 서구와 유성구를 잇는 도안대로도 연내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관내 지역민들과 교류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눈을 가지면 밝은 길이 보입니다"
안식일 오후 예배와 겸해 진행된 헌당기념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 아름답고 넓은 교회를 세워주신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라는 뜻”이라며 헌당식을 축하했다.
성경 예언대로 새 언약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고 175개국에 하나님의교회가 설립된 발전상을 설명하면서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대우주를 운영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눈을 가지면 밝은 길이 보인다.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해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날로 발전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이날 헌당식에는 대전권 신자들을 중심으로 1500여 명의 축하 인파가 몰려 예배실은 물론 부대 공간까지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대전 각지 하나님의교회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오케스트라 연주회, 명사초청 인성교육 등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달 24일, ‘대전 관저 하나님의교회’에서도 헌혈 릴레이를 열어 대전, 충남 계룡·금산, 전북 무주 일대에서 온 460여 명의 신자와 가족, 동료 등이 동참,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당시 행사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의 한결같은 선행에 감동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대전 일대 신자들은 대전천, 갑천, 계족산,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등 곳곳을 정화하며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명절마다 소외이웃들을 도우며 온정을 나눠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구보건소, 충남대학교병원 등을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손편지와 간식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팬데믹 이전에는 세계 각국에서 방한한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이 대전‧충청권을 수차례 다녀가며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외교에 기여하기도 했다.
"지역민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터전"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는 “앞으로도 인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본을 따라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지역민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은 엔데믹에 다가선 지난 가을부터만도 국내 27곳과 중남미권 5곳에서 개최됐다. 충청권에서 헌당식이 예정된 곳은 청주, 진천, 당진, 서천, 태안, 서산, 아산 등 10곳에 달한다. 이외에도 전국 20여 곳에서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으며 대구 수성구, 경남 창원 진해구에서도 새 성전이 세워져 5월 입주한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500여 지역에 설립된 각지 교회를 중심으로 350만 신자가 성경 중심의 신앙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해왔다. 긴급구호, 소외이웃 돕기, 헌혈, 환경보호, 교육지원, 문화 나눔 등 2만 4500회 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5월 한 달간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이 어버이날 기념 ‘효’ 캠페인과 스승의 날 기념 ‘감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항상 함께해 소중함을 잊고 있었던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손 편지를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다.
https://youtu.be/myFotwyCI60
첫댓글 하나님의교회 헌당소식은 언제 들어도 기쁜소식이죠!!
엘로힘 하나님의 축복속에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복음기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말씀처럼 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하루 빨리 이모든 시온이 전 세계에 세워져
속히 천국 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헌당들이 늘어갈수록 세상은 좀더 따뜻하고 밝아집니다!
인류의 희망이신 어머니께서 부지런히 자녀들을 불러모으시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서둘러 하나님의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전국과 전 세계에 퍼지는 하나님의 교회 소식은 많은 분들에게 소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헌당이 건설되면 주변의 상권이 발달되고 환경이 깨끗해지지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가 많이 세워지면 세워질수록 살기좋은 동네가 된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세워지는 곳마다 세상을 밝히는 빛의 역활을 하길 응원합니다~대전 관저지구 하나님의교회 헌당식 축하합니다^^
대전관저 하나님의교회에 어머니를 닮은 알곡열매들이 가득가득히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올 해만 해도 50여곳의 헌당식이 예정되어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 이루어지는 복음의 속도가 불같이 이루어집니다.
좋은소식 허락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축복을 바라는 헌당들이 이렇게 많이 예비되어 있으니 정말 놀랍죠^^
하나님의교회가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이유는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전국, 전세계 어디 서든 엘로힘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이타적인 행보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교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대전 관저지구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을 축하드립니다!
대전관저 하나님의교회가 지역주민들과 활발한 협력을 통해
대전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