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물 관련 글 올리시는 분들은 반드시 아래 양식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중개사 사무소 명칭 : 최재훈공인중개사사무소
■ 중개사 개설등록번호 : 제 26500 - 2015 - 00109
■ 중개사 사무소 소재지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 20, 109동 107호(광안동, 부산 광안동 쌍용 예가 디 오션)
■ 중개사 사무소 연락처 : 010 7635 7011
■ 중개사 성명 : 소장 최재훈
■ 전세/매도/매수 : 매도
■ 지 역 : 부산 광안동
(예 : 진구 부전동)
■ 매물명 : 아파트
(예 : 부산아파트, 부전빌라, 주택, 상가, 분양권, 오피스텔)
■ 층/평형/방향 : 35평
(예 : 5층/32평/남서향)
■ 판매금액 : 5억 3천만원
■ 기타내용 :
(예 : 인테리어 내용, 특이사항, 기타사항)
※ 사진 첨부는 자율입니다...
안녕하세요 부경대를 졸업하고 25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최재훈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설등록한 젊은 소장 최재훈입니다.
제 이름을 걸고 부동산 일을 하는 만큼 소신을 가지고
거짓없이 오류없이 문제없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텐인텐 관리 지침이 생겨 제가 가지고 있는 매물들을 한꺼번에 올리지 못하네요
다른 집도 보시고 싶으시면 글작성자에 '최재훈' 이라고 검색하시면 제가 올린 글들이 나옵니다
여러분께 안좋은, 슬픈 소식을 전해드려야겠네요..
◆ 매매 ◆ 1500만원하는 '광안쌍용예가아파트' 를 1억2천만원만 있으면 인수가능! 시세차익보고 갭투자로 추천!
라고 최근에 광고 나가던거 기억나시나요?
손님이 목요일에 상담받으시고 오늘 계약하겠다고 계약금까지 가지고 오셨는데요
집주인 분이 재다가(?) 결국 계약이 취소 되었습니다..
아.. 정말.. 공휴일.. 주말에도 나와서.. 안내가고 했었는데..
정말 안내도 많이 가고 노력 많이 했는데..
여러분께 재밌는 사실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이 일을 하면서 느낀게 있다면 아무리 안좋은 집이라도 임자가 있습니다. 자기 짝이 있습니다.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쌍용예가 아파트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자기 짝을 보내면 신기하게도 다음에 짝이 나타날 때까지는 정말 오래 걸립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일반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계약을 업으로하는 중개업자분들은 정말 공감 많이 하실꺼에요..
정말 그렇거든요..
그리고 매도자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냥 중개인이 집을 보여주고 전화해서
"계약하신답니다, 계약금 넣게 계좌번호주세요"
이게 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중개업자분들은 이 계약금 넣기까지를 위해 정말 정말 많은 노력을 한답니다.
손님을 한팀만 보여주는게 아니고 정말 많은 손님들을 매번 똑같은 말을 하고 똑같이 안내를 하죠.
이렇게 계약금 넣기까지도 얼마나 힘든데..
그 과정을 다 끝내고 계약 하시겠다고 하는데 그제서야 안 판다고하면 정말..
이 일에 대해 회의감이 느껴지고.. 사람이 싫어집니다..
그러니 텐인텐 회원 여러분들은 절대 이러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광고하고 있는 쌍용 상가도 몇일전에 계약금들어왔다가
매수자 부인 분이 쓰러지시는 바람에 계약이 취소되고..
요즘 왜이러는걸까요.. 정말 힘이 빠지네요..
현재 광안 쌍용예가 아파트 25평이 매매 4억에 나온게 있습니다.
이건 제가 전세 3억으로 맞춰드릴껍니다. 그러면 1억에 인수가능하네요.
자세한 설명은 밑에 저번에 광고 나갔던 내용을 읽어보시고 전화주셔서
자세한 상담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집은 '광안 쌍용예가 아파트' 입니다.
그런데 제가 왜 광안 쌍용예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걸까요?
그 이유를 이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광안 쌍용예가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말이 많았었죠,
처음에 건설사가 부도나서 아파트를 안짓는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프리미엄 500만원에 팔고 그랬었습니다.
분양가는 대략 평당 천만원정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얼마일까요?
평당 1500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많이 올랐죠?
왜 이렇게까지 올랐을까요?
첫째, 입지조건(위치) 입니다. 광안역에서 걸어서 3분 밖에 안걸립니다.
두번째, 네임벨류 (브랜드값) 입니다.
세번째, 광안대교뷰가 보입니다.
광안동이나, 해운대를 제외한 동네는 남향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광안동은 예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향보다는 광안대교뷰가 보이는게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광안대교 뷰가 하나 보이느냐 두개 보이느냐에 따라서 프리미엄이 6천만원, 1억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번째, 광안동에 유일한 신축 아파트입니다.
광안동에 있는 아파트를 살펴보면
광안역 5번출구 바로 앞에있는 'SK뷰 아파트' 는 입주한지 10년이 되었구요 (2006년 3월에 입주)
광안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성원상떼빌 아파트' 는 9년 (2007년 4월에 입주),
광안동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는 11년 (2005년 3월 입주),
광안동 '협성엠파이어 아파트' 는 11년 (2005년 10월 입주) 되었습니다.
이렇게 광안동 아파트들은 모두 10년이상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안 쌍용예가 아파트' 가 유일한 신축아파트입니다.
그래서 남천동에 '코오롱 하늘채', 민락역에 '센텀포레', 광안동에 '쌍용예가'
이 3개 아파트 평당 1500만원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35평 기준으로 3억 5천에 샀다면 지금 5억2천만원 정도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1년만에 1억 7천만원이 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매달 100만원씩 10년을 저금해야 1억 2천만원이 모이는데요,
이분들은 가만히 앉아서 1년만에 1억 7천만을 번셈이네요.
이렇게 우리가 돈을 모아서 재산을 불리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티끌 모아 태산' 이 아니라 '티끌모아 티끌' 입니다.
돈을 어떻게 모으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굴리느냐가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6년 1월만해도 32층이 5억 7천만원에 집이 나왔을때 정말 비싸다고 절대 안팔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이 주위에 있는 부동산 소장님들도 마찬가지였죠.
왜냐면 우리는 얼마에 분양했는지, 얼마에 매매가 되었는지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말 놀랬습니다. 요즘 정말 집 값이 미쳤습니다.
사무실 오시면 계약서를 보여드릴껀데요,
3월에 제 사무실에서 2층 필로티구조 35평을 4억7천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8층 또한 2016년 4월 16일 오후 2시에, 저희 사무실에서 계약을 했습니다. 5억2천만원에 말이죠.
전세는 4억 1천만원에 맞춰드렸습니다. 매매계약이 끝나자말자 전세 광고낸지 2시간 만에 계약금이 들어왔습니다.
( 현재 다른 부동산에서 전세 4억1천만원에 광고 올라와있는건 오늘 제가 매매계약한 집인데요,
혹시 전세를 찾으시는 분들은 아쉽지만 계약이 되어버렸습니다. )
이번에 매수한 사람도 실거주가 아니라 투자로 샀습니다. 실질적으로 1억 1천만원에 인수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전세를 안고 사는 걸까요?
월세로 맞추는게 더 낫지 않나요?
월세로 맞췄다면 월세라도 나올텐데, 월세 하나도 안나오는, 세금만 나가는 전세로 하필 맞췄을까요?
전세로 사는건 전세로 사시는 분에게 미안한 말씀이지만 바보 같은 짓(?) 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아파트 35평을 매매가가 5억인데 전세 4억을 안고 1억에 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전세 4억에 들어간 사람은 2년뒤에 고스란이 4억만 들고 나가야 됩니다.
하지만 2년뒤에 집값은 또 올라갑니다. 2년뒤에는 5억 3천이 되겠죠.
그리고 집주인은 전세를 4억1천에 전세를 맞출겁니다.
하지만 전세 세입자보다 돈이 더 없는 집주인은, 1억에 집을 매수한 주인은 어떻게 되죠?
집주인은 2천만원을 벌었네요. 가만히 앉아서 2년만에 말이죠.
금액은 제가 이해하기 쉽게 그냥 단순 숫자일 뿐이고 실제로 투자로 하면 5천만원을 벌수도, 1억을 벌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시세가 오를 집, 매매가랑 전세가가 별로 차이나지 않는 집을 사셔야 이런 투자를 할수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런 투자를 일명 '갭투자' 라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추천하는 매물은 저층이구요 35평입니다.
매매가가 5억3천만원입니다. (가격이 조절 불가능합니다.)
전세는 4억 1천만원에 제가 맞춰드릴껍니다.
그러면 현금 1억 2천만원만 있으면 인수가능합니다.
지금 네이버에 '광안 쌍용예가' 검색해 보세요, 전세는 하나도 없고 월세도 45평 매물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현재 '광안 쌍용예가 아파트' 근처에
광안 1구역에 '자이' 1200세대, 광안 2구역에 'SK' 1200세대가 들어오고 그 옆에 '동진주택' 300세대가 들어옵니다.
자이는 2019년, 'SK' 는 2020년에 입주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면 쌍용예가 아파트 가격은 가만히 있을까요?
값이 또 오르겠죠.
그리고 남천삼익 쪽에 총 4500세대 재건축 지역인거 아시죠?
나중에 여기 주민들이 이주 할때 어디로 갈까요?
거기 살던 사람이 동래나, 사직, 금정 이런 먼 곳에 갈까요?
아닙니다 근처에 살겁니다.
그러면 '광안 쌍용 아파트'는 또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평당 1500만원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가요?
15년 전에(?) 해운대 까멜리아 아파트를 평당 700만원에 분양 했을때가 기억나시는가요?
그때 평당 700만원이나 한다고 다들 놀랬던 기억이 나실겁니다.
저도 주위를 지나갈때 저희 부모님께서 700만원이나 한다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은 평당 700 우습기만 하죠.
지금 평당 1500만원 아무것도 아닙니다.
센텀동원비스타가 평당 1500, 1700만원
해운대힐스테이트가 평당 1800만원
해운대 엘시티가 평당 3000만원..
언제까지 집 값 떨어질 꺼라고 기다리기만 하실껍니까?
언제까지 '그때 사놓을껄' 하고 후회만 하실 것 입니까?
언제까지 기회를 놓치실 껍니까?
지금 현재 '광안 쌍용예가아파트' 가격이 제일 낮을 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건 전화주셔서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화도 없이 사무실로 오셔서 집보여 달라고 하시면 다른 손님과 시간이 겹쳐서
못 보여드리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전화주셔서 시간 잡으셔서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010 7635 7011
보통 매매 같은 경우에는 데두리라고해서 매매보다 약간 높게 불러서 집주인이 받아달라는 금액 위로는 자기가 가져가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죽을 때까지 이 일을 할 것이기 때문에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모두에게 욕을 먹지 않기 위해
정직하게 주인분께서 받아달라는 가격으로 광고가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야 파는 집주인이나 사는 매수인 모두 계약 끝나고도 연락하는 평생 고객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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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층5억3천이면 너무 잘받는가격 아닌가요
왜 안팔지
사람 욕심 끝이없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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