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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2024. 6. 8.(토)
ㅇ날씨; 아침 비 조금, 오후 맑음.
ㅇ홀로 탐방.
2. 교통.
ㅇ갈때
*신촌역; 전철 4호선 이용,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전철 2호선으로 환승.
*신촌 현대백화점 버스정류장(도보 이동)-강화 버스터미널; Red 라인 3000번 버스 이용.
*강화버스터미널-보문사; 강화 군내버스 35B 이용.
ㅇ올때
*석포리 선착장(나룻부리항시장)-강화 버스터미널; 강화 군내버스 블루라인 31B 버스이용.
*강화 버스터미널에서 갈때의 역순으로 교통편 이용 귀가.
3. 진행경과
ㅇ기상청 예보가 오전중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강화행 버스에 오르니 이내 비가 시작합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으나 빗속에 바람이 불면 바닷가 보행은 불편할 것으로 생각 되어 출발 시점을
보문사로 하는 역 코스로 진행 하기로 하여 출발 시간을 늦추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ㅇ다행히 보문사에 도착하니 비가 소강 상태를 보여 우선 많은 참배객이 오르기 전에 눈썹바위의
마애석불좌상을 향해 419개의 돌계단을 올라 변함없는 마애석불 앞에 섰습니다.
오늘 눈길을 끄는 것은 마애석불 앞에 장벽처럼 설치된 많은 황금연등이었습니다.
ㅇ계단을 내려와 극락보전 윤장대 오백나한 와불전 석실 용왕전등을 일별하는데 1시간 이상 훌쩍
지났네요.
ㅇ찌푸린 하늘이나 기상예보에 기대를 하며 16km의 제방길 초입에 들어서서 안개속에 흐릿한 눈썹
바위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썰물에 드러난 넓은 갯벌을 벗삼아 오늘의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ㅇ제방길에서 농로로 방향 전환 후, 비로 진창이 된 갈림길의 어류정 방향 리본의 착오로, 결국 삼산
남로로 우회하여 민머루해변에 이르는 실수도 하였습니다.
ㅇ진행코스
*보문사 주차장 출발-눈썹바위(왕복)-공영주차장-정자쉼터-제방길-포토죤(농로로방향전환)-수로길-
농로갈림 3거리-삼산남로(서해가든,착오길)-민머리해변입구3거리-매음보건소-매음3리마을회관-
민머리해변-숲길(힐링둘레길)-어류정항갈림3거리-유니아일랜드골프 앤 스파리조트 제방길 진입-
염전지 수문-보문 선착장(휴게쉼터)-해안암-칠면초해안길 공원-짧은 숲길-암반 포토죤-나룻부리항
(석포리선착장)
ㅇ탐방거리
*gps 측정거리; 18.3km.(아래 개념도 참조)
4. 강화 니들길
강화나들길은
하나, 고려와 조선의 역사와 생활 문화의 탐구와 외세 침략에 항거한 진 보 돈대의 확인과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문화의 확인에 그 목적이 있고
둘, 세계적인 갯벌,
저어새 두루미등의 철새 서식지 관찰을 통하여 자연생태환경의 중요성 인식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강화나들길 11코스; 석모도 바람길
1) 1.4km의 석모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중 하나인 보문사와 미네랄 온천이 있는 석보도
에 도착합니다
2) 어류정항 까지 길게 어지는 제방길 좌우로 펼처지는 산과 바다 풍광이 마음을 시원하게 씻겨 주는
힐링코스입니다.
3)구간
ㅇ석모도선착장-보문사-석포여객터미널-매음리-어류정항-민머루해변-어류정수문-보문사
ㅇ거리 16km.(5시간 소요)
ㅇ주요명소
민머루해변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등
*보문사와 눈썹바위
*민머루 해변
*염생식물 칠면초
5. 풍광 사진
1)보문사와 그 주변 풍광
▲마애석불좌상 오름 419계단 시점
▲석실 내부
▲마애석불좌상
▲오백나한 상
▲와불상
▲황금등; 마애석불 앞
▲윤장대
▲은행나무 보호수; 2000.11.27.지정, 수령 400년, 수고 20m, 둘레 3m.
▲이상, 보문사 경내 노송의 모습
▲제방 길 진입하면서 맞은 편 눈썹바위 조망
2)제방길 정자 쉼터-민머루해변 힐링둘레길 구간의 풍광
▲간척지 제방 길
▲보문사 앞 바다의 광활한 갯벌과 앞 소송도와 뒤 대성도
▲진행방향의 제방 길
▲간척지의 수로 모습
▲모내기가 모두 끝난 논 풍경
▲좋지 않은 날씨 임에도 좁은 해변에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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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숲길
▲모래 해변에 핀 해당화 한송이
3)어류정항 입구-염전지 수문 구간의 풍광
▲어류정항 줌인
▲진행 방향의 제방길
▲넓은 갯벌 뒤로 어류정항을 바라 보고
▲유니아일랜드골프 앤 스파 리조트 원경
▲건너편으로 초피산과 마니산 능선이 보인다
▲이상, 유니아일랜드 골프장;골퍼들의 말 소리가 경쾌하다
▲전득이 고개 출렁다리 줌인; 요즘은 버스 노선도 저 아래 길로 운행되지 않는다.
▲옛 염전 간척지
▲구름이 점점 걷히며 초피산 마니산 능선이 보다 선명하게 보인다
▲갯벌의 갈매기들
▲옛 염전지 수문
4)보문 선착장(휴게 쉼터)-해안 암반 길 구간의 풍광
▲혈구산이 보이기 시작 한다
▲건너편의 초피산과 마니산 능선
▲강화 제1봉 혈구산 정상에는 구름이
▲이상, 아주 짧게 암반 해안을 돌아 가는 길이 있다
5)석모도 칠면초 해안길공원-석포리 선착장 구간의 풍광
▲칠면초 공원 전망대 조형물
▲칠면초 공원 전망대 입구
▲이상, 칠면초 갯벌 풍경
▲공원 전망대를 지나와서 돌아 보고
▲짧은 숲길을 지나서 나타나는 포토죤 암반
▲개펄 뒤로 대섬이 보인다
▲칠면초와 갯벌
▲대섬
▲석포리 선착장
6)트랭글 궤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