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0일 토요일 세상소식입니다 ♧

[~바람이 되어~ 우제愚扔(회장)]

■ 단신 뉴스 ■
?3월의 대구,
111년만에 세번째 폭설, 7.5cm 쌓여..
?서울 횡단보도, 보행시간 최대 3초 늘려..
4개보도 늘려
?서울시, 승차거부 택시
첫 ‘삼진아웃’, 과태료 60만원
?성추문 논란 고은·이윤택·오태석,
교과서에서 완전 퇴출
?SK이노베이션,
헝가리에 배터리 공장, 2019년 준공
?황찬현 前감사원장 엔씨소프트
사외이사로 선임 예정
?배우 한채아,
차범근 막내 아들 차세찌와 5월 결혼
?세계여성의날,
이스라엘·터키·인도서도 '미투' 꿈틀
?중국인 유학생들, 反시진핑 구호
인터넷.교내 게시판에
?日 작년 아동학대 의심사례
사상 최대, 20.7% ↑
?프랑스, 기업에
남녀 임금 감시 프로그램 설치
?트럼프에게 '차단'당한
트위터 이용자 7명 소송
?브라질 '부패 아이콘' 룰라
"체포·수감되면 나는 정치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나 눈 전망, 주말엔 전국이 대체로 맑아.. 서울 기온 1 ~ 9도 분포

■검찰은 김지은 씨가 안희정 전 충남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지목한 장소를 압수수색하고, 두 사람의 출입 장면
이 담긴 CCTV를 확보했고 안 전 지사에 대해서는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위해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모욕과 명예
훼손죄로 지난 2일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소장에서 홍 대표가 '성희롱 할 대상을 성희롱 해야지' 등의 발언으로 자신의 외모를 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추문에 휩싸인 고은 시인과 연극 연출가 이윤택, 오태석씨의 작품과 인물 소개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모두 빠집니다. 교육부는 이들의 작품과 인물 소개를 교과서에 실은 11개 출판사가 집필진과 논의 끝에 삭제 방침을 정하고 5월까지 수정을 마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인 성폭력 폭로 운동 속에 프랑스가 강력한 성폭력 근절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길거리에서 여성에게 휘파람을 불거나 추파를 던지기만 해도 1백만 원 넘는 벌금을 물리겠다는 겁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불법자금을 받으면서 통로로 활용한 것이 최측근 인사들로 구성된 비밀 후원 모임인데요, 송정호 전 법무부 장관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은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돈을 낼 기업체를 골라내고 수금은 이상득 전 의원과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 전담이었습니다.

■검찰이 현직 검사의 수사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간부 검사의 연루 사실을 공식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관계자와 담당 검사를 이어 주는 통로 역할을 했다는 건데요.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거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좌 추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조선소와 자동차 구조조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통영과 전북 군산에 2,400억 원의 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긴급 지원 대상 지역은 성동조선해양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남 통영, 한국GM과 현대중공업 공장 폐쇄로 직격탄을 맞은 전북 군산 등 2곳입니다.

■휴대전화 사기 판매가 기승이라네요. 휴대전화 1대당 지원금 1백만 원을 챙겨주고 인터넷, 태블릿 PC도 공짜로 주겠다는 말에 가족 5명이 줄줄이 가입했지만, 약속한 지원금은 들어오지 않았고 인터넷과 태블릿PC도 무료가 아닌 유료로 가입돼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보물 1호"인 흥인지문에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분 만에 꺼졌지만 흥인지문 내부 담벼락 일부가 그을렸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 43살 장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른바 삼진아웃제에 따라 3차례 승차거부를 한 택시 운전사에 대해 면허 자격을 취소하고 과태료 6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자치구에서 승차거부 처분 권한을 회수한 이후 첫 퇴출 사례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대기업집단 31곳의 핵심 사업회사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여성인 등기임원은 1.6%에 불과했고, 직장 내 성 평등 정도를 평가한 '유리 천장 지수'에서도 OECD 내 꼴찌, 반면 남녀 직장인 임금 격차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컸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가 우리 사회의 성희롱 심각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여성의 45%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반면, 남성은 보통 또는 별로, 전혀 심각하지 않다는 반응이 62%에 달했다고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풍성한 사은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중고폰 보상, 수리비 지원, 음악 서비스 이용권 등을 더하면, 사은품·할인 혜택의 총합이 스마트폰 가격의 절반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철강에 25%, 수입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부과하는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미국의 보호무역조치가 주로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한다면, 이번 철강 관세 부과로 중국보다는 한국이 훨씬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미국에서 나옵니다.

■오늘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당초 예정됐던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이 무산됐습니다. 북한이 남북 선수단이 함께 드는 한반도기에서 독도가 빠진 걸 문제삼으며, "자국 개최 대회에서 우리 국토를 표기하지 못하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협의해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전방 GOP 부대는 당장 내년부터 오는 2020년부터는 전군에서 군대 내 제초, 제설 등 사역업무는 민간인력이 맡게 됩니다. 전투준비와 교육훈련 등 임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과시간 이후에는 휴대전화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네요.

■업무상 위계, 위력 간음죄의 최고 법정형을 최대 징역 5년 이하에서 10년 이하로 늘리고 공소시효도 7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고 또한 사업주가 성희롱을 하거나 성희롱 행위자를 징계하지 않는 경우 기존엔 과태료만 부과했지만 앞으로는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하도록 처벌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이 최근 입출금기 수수료 인하 경쟁을 펼치면서, 아깝게만 여겨졌던 수수료를 내지 않는 길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일부터 우체국 입출금기에서 영업시간 외 출금과 타행 이체 수수료를 모두 면제하는 파격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어제 대구에 폭설이 쏟아져 무더기 지각 사태가 빚어지고 일부 학교는 아예 휴교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어제 오전 11시까지 쏟아진 눈만 7.5센티미터, 1907년 기상 관측 이후 3월 적설량으로는 역대 세 번째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주말 잘 보내셔요^^

오늘의 운세, 3월 10일 토요일
[음력 1월 23일] 일진: 신축(辛丑)

〈쥐띠〉
84년생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72년생 태산도 옮길 것 같은 의욕이 되살아나고 기운이 펄펄 난다. 60년생 기다리던 중요한 전화가 온다. 기분도 좋아지고 웃음이 절로 난다. 48, 36년생 집에 귀한 손님이 오게 된다. 이런 저런 준비로 분주해진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85년생 들었다 놨다하는 사람이 있겠다.
하루에도 여러 번 마음의 변화가 일어난다. 73년생 타이밍이 좋지 않다. 지금은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 61년생 알고 지낸 세월이 길다고 해서 다 알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9, 37년생 내 일도 아닌데 열 받거나 속상해 하지 마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86년생 누군가가 던진 한마디가 가슴과 머릿속을 온통 흔들어 놓는다. 74년생 옛날의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도 느끼게 된다. 62년생 차츰 나아진다.
넘치게 좋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을 것이다. 50, 38년생 나이가 들면 옆에 있는 배우자가 제일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87년생 마음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느끼게 된다. 75년생 말하지 않아도 잘못한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 더 이상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 63년생 자기 식구를 챙기듯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내라. 51, 39년생 아무리 가족이라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88년생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라. 안 해도 될 일까지 만들어서 할 수 있다. 76년생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어떤 말도 듣지 말아야 한다. 64년생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하겠다. 52, 40년생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금방 표시가 난다. 서운한 감정이 올라온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89년생 새로운 연애가 시작된다. 두 사람
에게 큰 의미가 있는 날이다. 77년생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재미를 경험
하게 된다. 65년생 어느새 철이 들었는지 어른스럽게 말해주는 자식이 고맙다. 53, 41년생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만족도도 높고 행복하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90년생 긴장해야 하겠다. 사랑의 라이벌
이 등장할 수 있다. 78년생 매사에 조심
해야 한다. 다치거나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날이다. 66년생 상대를 공격하려고 하다가 도리어 당하기 쉽다. 가만히 있는 것이 현명하다. 54, 42년생 시원한 답을 듣기 어렵겠다. 이래저래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 79년생 너무 감정이입을 하다보면 정작 보아야 할 것을 놓칠 수 있다, 67년생 일이 더 틀어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노력을 해야 한다. 55년생 분위기에 맞는 않는 부적절한 표현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43년생 당연한 결과인줄 알면서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자신이 모르게 무엇이든지
다 털어놓게 된다. 68년생 상대를 배려
하는 마음이 꼭 필요한 날이다. 많은 것을 해결해줄 것이다. 56년생 미리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아직은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44년생 티내지 않고 모른척하면서 넘어가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64%.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이제 슬슬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낼 때가 되었다. 81, 69년생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줄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57년생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아쉬웠
는데 드디어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45년생 좋은 사람과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게 된다. 만족감이 큰 날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책잡히지 않으려면 나름대로 완벽을 기해야 한다. 70년생 오해를 할까봐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 되기 쉽다. 58년생 설마하면서도 믿고 싶지 않았던 일이 현실화된다. 46년생 말 한마디에 발끈하다가는 하루에도 여러 번 열 받을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긍정적인 에너지가 샘솟
는다. 어디를 가든 밝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71년생 서로 미소를 주고받는다
.마음이 통한다는 느낌이 온다. 59년생 서로의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부부의 정을 쌓을 수 있겠다. 47, 35년생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니 입이 즐거울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남진]

형님 주말 저녁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