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김행숙
소근거림
가끔은
안개
갇히기도 하지만
살아
움직이는
입술
비밀스런
문
눈을 감는다
약력
1995년 시문학 등단
2016년 『우리들의 봄날』 외 다수
2010년 제28회 한국기독교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