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과 신곡동 사이에는 작은 공원이 있고 그속에는 "음악도서관"도 있다. 엊그제 5/31일 에는 그곳에 시장님이 오셨다.
김동근시장께서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시며 실제의 그곳 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두루 보자는 취지에서다. 홍하사는 보훈병원을
가려다가 최회장님과 동행을 했다. 마침 실질적인 새마을박회장이 총무님이(농협에서 대의원인 관계로) "라오스"로 출장가셨다.
홍하사 시장님과의 면담은 "복지관" 이미 일대일로 대면했기에~ "광명교회" 에서도 엊그제 담임목사 아드님 결혼식에도 뵙고
6년전 우리 우성아파트에서 홍하사가 사회보면서 "동행" 도 부르신적이 있으시고(당시 시장후보시절)엊그젠 송산1동에서
"새마을청소"에는 사모님께서 봉사활동 나오셨다. 소문에 의하면 시장되신것이 사모님의 역활이 상당하다고 한다. 암튼 울淑도
역활을 좀해 주면 좋겠다. 6년전 우성아파트에서 홍하사가 사회볼적에 '최성수' 의 "동행" 을 부르신적이 있다.
그때 홍하사가 위기에 처했을때 최집사가 용케 도와준 적이있다. 출연하기로 약속했던 가수가 갑자기 펑크를 내었기에 급조해
(좌)이재진장암동장, 서옥란통우회(36개 통장)장,김동근 시장, 최종대새마을회장. 홍하사 그리고 신곡동대표로 나오신 어르신.
울淑을 출연시켜 창 몇곡 불러 가까스로 체면을 세웠다. 또한 장암동과 신곡동의 순서를 마치니 부녀회에서 점심을 대접한단다.
부녀회와 회장님의 가정사를 얘기타보니~ 어서 집이 팔려야 헌금 1억낼텐데~ 하였드니 그렇게 많이 헌금하면 어떻게 살려구요?
이희주(감사),김광순(부녀회장),임희숙(부녀회부회장),이윤숙(6년후 29통장),최영옥(광명교회 8교구)권사,최종대(회장 86세)(님)
성경속에 나오는 "삭게오" 가 자신의 재산 반을 내겠다는것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차츰 최집사에게 먹혀(?)들어가는 길이보인다.
장치(고기집서 불피우는 직책)에게 사진한장 찍어달라니 이렇게 손만 나오게찍었다. (그레도 만원의 Tip을 주었는데--- ㅋㅋ)
오늘 점심은 부녀회에서 특별히샀는데 돈은 최회장님께서 지불하셨고 홍집사와 더불어 33년째 봉사하신 그는 85세로 현역
"새마을지도자" 이며 살아있는 새마을 증인이시다. 김동근시장님께서 "우성아파트 음악회" 에서 부른 '최성수'의 "동행"
---계속---
첫댓글 새마을최회장님께선 얼마전 "바자회"에서 십만원을 부녀회에 기탁했으며 또 미역등을 구입하셨는데~아마 그로 말미암아 부녀회에서 점심을 대접하려고~그렇지만 선뜻 117,300원을 내시면서 부녀회를 위해서 거금을 썼습
니다.아무리 돈이많어도 안쓰는사람은 절대로 못쓴답니다. 아까워서~ 홍하사는 그날때문에 오늘(6/5일)보훈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