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기존 CB 3년 11개월 잔존..YTC 3% + 표면 1% 지금 거래가액으로 1년 약 6~7% 수익 채권입니다.
주식 전환 부분은 제외하고 채권위치에서만.. 신규 CB는 잔존 5년, 표면 금리 0.5% 감안해 계산해야. 하지만, 현재가격이 없어 실 수익률은 알 수 없습니다. 기존 CB 3천억 발행에서 이미 전환 감안, 현재 발행잔액 약 2200억. 기존 채권 약 1년 2개월 상환이 빠르므로 매우 유리하고 신규채권은 4천억 1년 늦게 상환되므로 불리합니다. 채권으로만 검토하면 기존 채권이 할인 거래되어 절세까지 감안하면 100% 더 유리합니다. 신규채권은 전환가격이 22000원이므로 주식전환 한다면 매우 유리합니다. 혹자는 영구적인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스텝업 조항 때문에 바보가 아닌 이상 스텝업 트리거 발동전 회사는 콜 옵션 행사합니다. 회사 상황 안 좋아 감자 유증 동시 추진하게 되어도 전환가는 고정가격이므로 전환가에 영향 준다는 글은 찾을 수 없습니다.(리픽싱 없음) 최악의 상황 법정관리 상태에서 청산한다면 이미 앙꼬가 없어 주식이나 선순위 후순위 채권 자체의 순서는 무의미 합니다. (경험상 금융권 채권에서만 선순위 후순위 채권이 의미 있음) 4천억 상장되어 풀릴 경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문입니다. 유통물량 감안 코스닥 회사 10개 정도 상장효과 발생합니다. 실질 마이너스 금리이므로 CJCGV는 4천억 땡기는 데는 젼혀 문제 없을 것입니다. 채권 관점에서 검토해 봤습니다.
첫댓글 YTC 3%는 5년이내 주가가 130% 이상 올라 콜옵션행사시 주는 이율입니다. 채권자는 이런 경우 보통 주식으로 전환해서 더 큰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이 0.5% 채권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5년 만기 지나고 나면 YTC 3%에 스탭업 0.5% 가 추가 적용되는데 5년까지는 0.5% 주는 채권입니다. 요즘 금리봐서는 6년차 3.5%, 7년차 4%, 8년차 4.5% 이런식으로 상환하지 않고 계속 이자만 줄 수도 있습니다. 금번 채권은 일반공모 실권시 미래에셋증권 등 인수단이 인수수수료 1% 받고 잔액인수합니다. CJ입장에서는 굳이 일반인들 열심히 청약하라고 주가 띠울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그렇네요. [중도상환]
(1) 발행회사는 본 사채 발행일로부터 5년이 되는 날(2026년 06월 08일) 및 그 이후 각 이자지급기일에 본 사채 전부(기 전환된 사채 제외)에 대하여 중도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5년 이내 콜인 경우 YTC 3.0가 맞네요. 5년 이후 3% 이후 다시 스텝업 조항 . 위 내용 틀린 부분 있습니다. 무조건 YTC 3이 아니므로 채권으로만 봐서 신규 CB보다 유리한 것은 맞지만 전환가를 감안하면 불리한 강도가 높습니다. CJCGV 돈 땡기는데 귀신들입니다.
@사랑1111 현 32CB 채권가격은 채권이 문제되지 않고
주식전환 이딴거 다 필요없고 26/6/8 YTC3%만 받아도...(콜 안받아가도 개안코)
현 채권가격의 계산은 수익률이 24%이고 년간 환산시 6%...
근데 앞으로 4년간 회사에 문제가 없어야 되는데... 큰 자금은 무리고 .. 일부 분산투자로 자산의 5%내외는 좋지 않나
저는 더는 살 의사가 없고 가진 물량만 존버입니다.
@대구토박이 연 환산 6~7% 정도가 제가 생각하던 CJ CGV 채권 적정 금리였는데 시장은 정말 스마트 하군요. 국고채 3년물이 3.3%, A등급 회사채 3년물도 4% 넘게 발행되는 시장 상황에서 이런 후순위채는 6% 가 넘는게 맞습니다.
@유증곰 6%.. 현 회사상태로 보면 적당하나
이표채로 보면 만기가 확실치 않는 4년이라
별로라 봅니다
주가 급등으로 이 모든 계산이 무의미하게 채권가격이 팍 오르면 모를까...
저도 채권보유자라서 부정의견이라도 이해바랍니다
CJ CGV 32 CB 소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참 고민되네요. 주가가 좀 오른면 전환해서 처분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채권발행으로 완전 망했네요. 어찌 대처해야 할지
행사가 차이가 20프로 인데, 분석이 너무 쿠폰금리에 치중되어 있는게 아닐까요. 내재된 콜옵션 가격 차이가 장난이 아닌데요.
업황자체가 살아나야 CB도 살아날듯요. 장기전이 될듯...ㅜㅜ
저도 보유중입니다
사랑님 유증곰님 대구토박이님등 여러 회원님 댓글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주요은행도 정기예금 3%로 나와있어서 구태여 불안한 채권에 투자하지말고
이자가 조금 ㅈ적더라고 은행 정기예금으로 가는게 낳을듯 합니다
32회차 cb늘 실질적으로 3%표면금리 채권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6600 행사가가 이번에 발행될 4000억 22000원짜리 cb에 막혀서 행사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네요.
올 6월 이제 시작 한 양적긴축이 끝날때까지 경기침체도 문제이지만 코로나가 과연 사그라 들까요???
cj cgv 회사는 돈만 땡기면 그만이지만 채권자에겐 두고두고 거대한 두개의 불안요소입니다..........
상장 후 좋은 가격에 원하는 물량만큼 매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2CB 9300원 매수시 세후5.14%(call기준 만기 3년11개월 남음)입니다.
전환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세후 5프로받으면서 4년가량 기다려보는 것도 그리 나쁠것같진 않아서 조금 샀습니다.(최근 집중적으로 여러채권을 샀더니 현금이 고갈되어 밥 굶을 지경입니다.)
물론 35CB에 투자해보는것도 이자를 3%가량 적게받고 전환가격 낮추는 셈인데 뭐가 더 낫다기보다는 선택의 문제인듯 합니다.
공시에 모회사 CJ가 1500억 넣는다는데, 영화관 연일 매진소식 들리길 기대해봐야죠.
투자결정은 항상 본인 책임하에...
현금주입은 아니고 출자전환 방식이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꽉 손을 잡고 있긴 하죠.
재무가 불확실한 회사에 5~6% 배당을 3-4년 받을 생각으로 투자한다면.
역발상으로 재무가 튼튼한 고배당 주식을 투자해보시는 게
어떨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3-4년 후에 코스피가 과연 지금 주가일까요...?
고금리 시대에 이율도 작고, 전환가격도 현 주가 아래인데.. 투자 의미가 있는 건가요? 정말 장점이 뭔지 몰라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