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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모이야기 씨제이씨지브이 CJCGV CB 기존 신규 채권 성격 비교
사랑1111 추천 5 조회 2,142 22.07.09 09: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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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9 09:59

    첫댓글 YTC 3%는 5년이내 주가가 130% 이상 올라 콜옵션행사시 주는 이율입니다. 채권자는 이런 경우 보통 주식으로 전환해서 더 큰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이 0.5% 채권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5년 만기 지나고 나면 YTC 3%에 스탭업 0.5% 가 추가 적용되는데 5년까지는 0.5% 주는 채권입니다. 요즘 금리봐서는 6년차 3.5%, 7년차 4%, 8년차 4.5% 이런식으로 상환하지 않고 계속 이자만 줄 수도 있습니다. 금번 채권은 일반공모 실권시 미래에셋증권 등 인수단이 인수수수료 1% 받고 잔액인수합니다. CJ입장에서는 굳이 일반인들 열심히 청약하라고 주가 띠울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 작성자 22.07.09 10:17

    그렇네요. [중도상환]
    (1) 발행회사는 본 사채 발행일로부터 5년이 되는 날(2026년 06월 08일) 및 그 이후 각 이자지급기일에 본 사채 전부(기 전환된 사채 제외)에 대하여 중도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5년 이내 콜인 경우 YTC 3.0가 맞네요. 5년 이후 3% 이후 다시 스텝업 조항 . 위 내용 틀린 부분 있습니다. 무조건 YTC 3이 아니므로 채권으로만 봐서 신규 CB보다 유리한 것은 맞지만 전환가를 감안하면 불리한 강도가 높습니다. CJCGV 돈 땡기는데 귀신들입니다.

  • 22.07.09 10:31

    @사랑1111 현 32CB 채권가격은 채권이 문제되지 않고
    주식전환 이딴거 다 필요없고 26/6/8 YTC3%만 받아도...(콜 안받아가도 개안코)
    현 채권가격의 계산은 수익률이 24%이고 년간 환산시 6%...
    근데 앞으로 4년간 회사에 문제가 없어야 되는데... 큰 자금은 무리고 .. 일부 분산투자로 자산의 5%내외는 좋지 않나
    저는 더는 살 의사가 없고 가진 물량만 존버입니다.

  • 22.07.09 10:56

    @대구토박이 연 환산 6~7% 정도가 제가 생각하던 CJ CGV 채권 적정 금리였는데 시장은 정말 스마트 하군요. 국고채 3년물이 3.3%, A등급 회사채 3년물도 4% 넘게 발행되는 시장 상황에서 이런 후순위채는 6% 가 넘는게 맞습니다.

  • 22.07.09 11:32

    @유증곰 6%.. 현 회사상태로 보면 적당하나
    이표채로 보면 만기가 확실치 않는 4년이라
    별로라 봅니다
    주가 급등으로 이 모든 계산이 무의미하게 채권가격이 팍 오르면 모를까...
    저도 채권보유자라서 부정의견이라도 이해바랍니다

  • 22.07.09 12:49

    CJ CGV 32 CB 소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참 고민되네요. 주가가 좀 오른면 전환해서 처분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채권발행으로 완전 망했네요. 어찌 대처해야 할지

  • 22.07.09 17:45

    행사가 차이가 20프로 인데, 분석이 너무 쿠폰금리에 치중되어 있는게 아닐까요. 내재된 콜옵션 가격 차이가 장난이 아닌데요.

  • 22.07.09 20:24

    업황자체가 살아나야 CB도 살아날듯요. 장기전이 될듯...ㅜㅜ

  • 22.07.10 06:12

    저도 보유중입니다
    사랑님 유증곰님 대구토박이님등 여러 회원님 댓글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 22.07.10 06:49

    주요은행도 정기예금 3%로 나와있어서 구태여 불안한 채권에 투자하지말고
    이자가 조금 ㅈ적더라고 은행 정기예금으로 가는게 낳을듯 합니다

  • 22.07.10 15:56

    32회차 cb늘 실질적으로 3%표면금리 채권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6600 행사가가 이번에 발행될 4000억 22000원짜리 cb에 막혀서 행사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네요.

  • 22.07.11 10:33

    올 6월 이제 시작 한 양적긴축이 끝날때까지 경기침체도 문제이지만 코로나가 과연 사그라 들까요???
    cj cgv 회사는 돈만 땡기면 그만이지만 채권자에겐 두고두고 거대한 두개의 불안요소입니다..........

  • 22.07.11 13:49

    상장 후 좋은 가격에 원하는 물량만큼 매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2.07.11 15:13

    32CB 9300원 매수시 세후5.14%(call기준 만기 3년11개월 남음)입니다.
    전환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세후 5프로받으면서 4년가량 기다려보는 것도 그리 나쁠것같진 않아서 조금 샀습니다.(최근 집중적으로 여러채권을 샀더니 현금이 고갈되어 밥 굶을 지경입니다.)
    물론 35CB에 투자해보는것도 이자를 3%가량 적게받고 전환가격 낮추는 셈인데 뭐가 더 낫다기보다는 선택의 문제인듯 합니다.

    공시에 모회사 CJ가 1500억 넣는다는데, 영화관 연일 매진소식 들리길 기대해봐야죠.

    투자결정은 항상 본인 책임하에...

  • 22.07.11 19:34

    현금주입은 아니고 출자전환 방식이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꽉 손을 잡고 있긴 하죠.

  • 재무가 불확실한 회사에 5~6% 배당을 3-4년 받을 생각으로 투자한다면.

    역발상으로 재무가 튼튼한 고배당 주식을 투자해보시는 게

    어떨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3-4년 후에 코스피가 과연 지금 주가일까요...?

  • 22.07.19 09:57

    고금리 시대에 이율도 작고, 전환가격도 현 주가 아래인데.. 투자 의미가 있는 건가요? 정말 장점이 뭔지 몰라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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