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님들! 2024/6/6(오늘)일은 69번째 현충일입니다. 1954년 제정된 이후 매년 6월 6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홍하사는 의정부 현충탑으로 갑니다
글 좀 올리고 어쩌구하다보니 새벽 4시에 go to bed, 일어나니 7시가 되었다. 잽싸게 국기게양하고 가족톡으로 태극기 달라했다.
뉘보다 일본사는 코알라 3세(손녀 세하)와 며느리에게 현충일을 가슴속에 깊이 새기도록 교육해야지~ 며느리도 중국사람이니
일본으로 부터의 만행을 알터이고~ 함께 오랫동안 컴터도 배우고 탁구도 함께치신 위성호회장님께서 분화를~ 유공전우회회장
김문석전우(비둘기부대로 파월했으며 나중엔 재파로 맹호공병으로), 그와 함께 33년을 군생활한 원사출신 박천수전우도 함께~
또한 재향군인회 사무장을 했던 이유한님은 엊그제 송산동에서 새마을청소로 봉사 같이했던 동료(새마을회장님 & 부녀회장)로
호원동협의회장 자격으로 순국선열을 기리기위해 나오셨으며 재향군인회장(전)박종팔님으로 부터 영어도 배운 사이다.
노혜정국장님이 사진을 일부러 찍어주시고 그레도 무엇보다 해병대의 선후배님들은 역시 멋쟁이들이시다. 오랫동안 인연을
윤회장(24년전 여의도에서 칼로 배를가른 김창환회장)님은 그 후임이셨으며 의정부 C.R.C 도로개통때 시민대표로 함께 참석
(지금은 이규철해병회장님이란다) 여기 오영환선배님은 이번에 "의정부시지회장" 에 도전한번 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부다.
온유하신 님께 한번 밀어드려? 예서졔서 아는 민간인과 전우님들이 아는체하신다. 12시 50분 출발하는 버스두고 S전우차로~
해마다 "국립현충원"(동작동)을 가지만 올해는 의정부축석에 위치한 "현충탑"을 전우님과 차량 5대의 3호차로 갑니다.
좌로부터 채사령관사모님. 이윤화호주지회장,홍하사,채명신주월한국군사령관 그리고 김동석애국지사(강대식)부관님.
"전우가 남긴 한마디" (전오승 작사,작곡. 허성희 노래) 멋진 노래 잘 들으시고 10:00 정각에 묵념! 잊으신건 아니겠죠?
첫댓글 국립현충원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이 묻혀계시지만 우리와 가장 밀접한 사람들은 바로 월남참전전우님 인듯합니다. 장군묘역에 묻히시질않고 사병들과 함께 묻히신 채명신사령관께선 천국가셔도 존경을 받으십니다. 감히 근처에도 못가고 사진찍는것 조차~ 17년전(2007년)홍하사가 호주모시고 같적에 님께선 일부러 저를 가운데 앉혀주시고(주인공)사진을~ 이윤화호주지회장옆 전우는 홍하사에게 모자를 주신 김중광(전)호주지회장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