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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BHC 치킨~

하니아빠 추천 0 조회 123 23.12.31 19:0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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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뜨아
23.12.31 19:05

첫댓글 쓸쓸함은 익숙해지는게 아니에요
고독은 평생 친구이자 반려자입니다^^ 치킨 맛있게드세요♡
하니아빠
작성자 23.12.31 19:08

고독이 평생친구이자 반려자라는말에 공감합니다.
즐거운시간 되세요~
할로윈(정은)
23.12.31 19:09

그 싸던 기름들이 글케 올랐으니 글츄~
걍..저는 에어프라이어
잘 활용중입니다.~^^

어제 염지된 냉장닭도 맛 괜찮더라구요.^^

혼자라도 잘 챙겨드시긴 해야되요..^^
하니아빠
작성자 23.12.31 19:15

점심에 또 대퍠삼겹살 3인분 먹고 지금 치킨 한마리 다 먹을라구요.
살이 쪄야될텐데~
오늘저녁 집에가서 얼큰하게 라면하나 끊여먹고 자야겠어요.
2키로만 늘어라~
12시에 보신각종소리 뉴스봐야되는데요.
할로윈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할로윈(정은)
23.12.31 19:24

@하니아빠 네..세상 참, 불공평해요..
누군 살을 쪄야되고
누군 빼야되고..누군 괜찮고..ㅎ

네, 하니아빠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니아빠
작성자 23.12.31 20:39

@할로윈(정은) 저 모레 상견례거든요
3키로 찔라고 무지 노력했는데요
너무 단기간이라 1.5키로만 늘었어요.
오늘 라면먹고 잘라구요.
불공평이 아니구요
상견례끝나면 다시 뺄거예요
배나오니까 안좋아요~ㅎ
할로윈(정은)
23.12.31 20:43

@하니아빠 다욧트 후유증으로
머리카락 우수수
되더라구요.
그 이후에 쭈욱 그럽니다.
그래서 이젠 안하려구요.
쪼글 쪼글해짐 살아가기
곤란해져요..ㅎ
하니아빠
작성자 23.12.31 20:46

@할로윈(정은) 맞아요
10키로 뺏는데요
얼굴 쭐어들어서 빈티나고 못살겠어요
그냥 조금 더 찌워서 부한얼굴이 낫겠어요.
배조금 나오면 어때요?
배째? ㅋㅋㅋ
들이밀면 어쩔건데요~ㅎ
할로윈(정은)
23.12.31 20:51

@하니아빠 그쵸..그 이후 제가 풍성해 보이려 파마만 주구장창
하는거예요.
생머리 엄두도 못내요.
후유증 많으니..
그냥 생긴대로 살려구요.

이 나이에 이 정도 덩치
있는게 낫다는 생각듭니다.

전 원래 여자건 남자건
마른사람 관심없어요.
푸른남자
23.12.31 20:22

저는 시장에서 장터치킨 사먹습니다
후라이드-9900원
간장마늘 -12000원

전에먹던 치킨이
13000에서 -> 16000으로 오르는 바람에 시장갓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사먹었더니 대박
더맛잇네여

웬만한 유명 2만원 대 치킨보다 더맜잇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원래 양념치킨 주로 먹는데,,
장터치킨은 ,,간장마늘이 바삭하고 맛있어여
양념치킨은 따로 안먹네여 ㅎㅎ
하니아빠
작성자 23.12.31 20:35

저도 장터치킨으로 가야겠어요.
서민음식이라던 치킨이 이제 서민음식이 아니예요.
간장마늘치킨 맛있을거 같아요.
전 마늘향을 좋아해요.
12000원이면 괜찮은데요
후라이드9900원은 축구중계할때 사와서 먹어봐야겠어요.
저 후라이드도 좋아하거든요
한국 대 중국 국가대표 축구 언제하나요~
무지 기다려지네요~
축구보는게 유일한 낙입니다~ㅎ
돌쇠바다
24.01.01 11:25

누가 추천해서 먹어본
공만치킨이 최고...
개인적으로는 바삭한
치킨뱅이나 둘둘치킨도
조아하는데요
1년에 두번쯤 먹는거같아요
외출해서 아는 사람들과요...
하니아빠
작성자 24.01.01 11:41

시골이라 공만치킨 없는거 같아요.
아까 장에 가니까 간장치킨은 있더라구요.
치킨도 자주 먹을수는 없어요 어쩌다한번
닭도리탕은 안물려요ㅋ
돌쇠바다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