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쯤 잠들었다가 12시 조금 안되어서 깼는데 잠이 안옵니다.
자고 있을때 온 메시지를 확인하고 위로 올리니 잠들기전 메시지가 보입니다.
아.. 저 메시지에 슬픔을 얻고 잠들었구나...
프로젝트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본사에 있는 직원들이
"와~ 체격이 좀.. " , "히힉~ 살찌셨어요."
15년간 변하지 않던 체중이 지난해 6월쯤 대상포진을 앓고 난후
급격히 늘어나 10키로 이상 체중이 불어난 것 같습니다.
심각하네요......
자각을 하고 있었지만 언제 장기출장을 나가게 되는지 알 수 없기에
휘트니스를 다닐 수도 없고 비좁은 숙소에서 간간히 앉아서 하는 운동?
이 고작 이었습니다. 게다가 생활습관?도 엉망이니 더 찌는게 당연.
최소 8개월간 머무르게 되는 출장지에서 할 수 있는 운동계획을 마련해야겠습니다
1. 퇴근 후 숙소까지 걷는다.
2. 활동이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준비 운동 후 주변공원에서 정한 거리만큼 달리기
3. 간단한 저녁식사
4. 소화를 위해 건물주변 산책
5. 로잉머신 으로 땀을 흠뻑 쏟아내며 격한 노젓기
6. 워킹머신 으로 마무리
7. 따뜻한 샤워 후 일찍 잠들기
과연.. 내 스스로 할 수 있을까?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휘트니스 등록? (등록비 무시 못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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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 방안 감사합니다. 여건상 정확히 지킬 수는 없으나
지금 할 수 있는건 말씀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다. ^^
직딩의 점심은 제육, 국밥, 돈까스~~ ㅎㅎ
아. 한두시간이라도 자야겠어요.
음식 조절하시먼서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어야합니다.
사는 것에 먹는 즐거움도 크기에
드실 것 스트례스 받아가며 너무 줄이진 마시고
평소 식습관만 바꾸고 운동 하시면
살은 자연히 빠지게 될거에요.
그리고 수면도 밤에 잘 못 주무시는 게
더 찌게 된대요.
삼시세끼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할 때
저는 오히려 살이 전혀 안쩠습니다.
아침은 필수로 먹고싶은만큼 먹으니
점심은 덜 먹게 되고
점심을 많이 먹으면 소화되고나서
저녁도 더 많이 먹게되더군요.
생활패턴이 흐트러진것과 동시에 체중이 불어난게 맞아요 ㅠㅠ
저녁을 먹고 움직이지 않으니 졸립고 졸다가 눈뜨면 밤 10시. 11시.
새벽 3시까지 잠 못 이루는 일이 많습니다.
바꿔야 합니다!
저는 쉬면 빠지더라구요.
몇년전 쉴적에 빠졌었는데..
지금도 살짝 그러는중인듯요.
보니 먹는것이고 뭐고..
잠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듯
합니다.스트레스도 그렇구요.
스트레스가 살찌는 세포를
흡착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늦게잠들긴 하지만..
수면 시간 늘려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본 책에서도 무슨
약을 먹여 며칠을 재우는
다이어트 방법도 있더라구요.
ps.본인이 불편치 않음 괜찮고
사진보니 보기엔 딱 좋으십니다.
정말 편안하게 잠을 자야 합니다.
업무적 스트레스는 상당히 적은데요.
잠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약 처방 받았는데 효과 없어요.
@율리안 네..그러시군요.
잠이 보약이란 말이 괜한 말은 아닌거 같아요.
해독도 되구요.
약을 드셔도 안되시면 맘 다스리는 명상을 해 보시는거
어떨까 싶습니다.
@할로윈(정은) 수면제 받은거라서요. ^^
7정 받았는데 3일 먹어보고 정신만 비몽사몽 하길래 안먹었습니다.
@율리안 네..그러셨군요..
여자들도 갱년기에 잠 안온데요.
비슷하게 처방들 받곤 한다니
너무 염려는 마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제가 보기에도
뚱~~은 아닌 거 같아요.
키도 크시고
멋져보이시는데요!
같은 것을 보고도
저마다
관점이 다르더라고요^^
잘은 몰라도
건강관리 차원에서
꾸준한 운동은 필요하겠죠~^0^
옷속에 숨어 있고 말랑말랑 젤리같은 살들이 계속 팽창하고 있니다. ^^;
초반엔 탄탄한? 몸이 젤리같이 변해서 운동부족의 근손실만 걱정했는데..
다이어트라기 보단 건강관리 목적으로 운동을 결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침은 안먹습니다. 저녁은 들쭉 날쭉. 금~토욜 저녁은 폭식?하고 일요일 보통은 안먹습니다.
여태껏 건강에 대해 신경쓴적 없이 먹는거 이것 저것 잘 먹었고 지냈는데
생각하면서 먹어야 한다는게.. 말씀 참고하여 저에게 맞게 관리 해 보겠습니다.
음.. 습관이 되면 괜찮아 지겠죠?
나이들어가면서 살찌는건 어절수없네여
저도 젊을때보다는 약 6키로 찐거 같아여
젊을때부터 꾸준히 운동하는데,,매일 1시간 운동,,
그리고 매주 3~4시간 등산
저처럼 하시면 살빠지실라나요 ㅎㅎ
근데,,
지금은 매일 1시간 운동하고 매주 산에 다녀도
살은 순간적으로 빠지고 다시 원상복구됩니다 ㅋㅋ
저는 운동을 안하면 살과 뼈가 썩는느김이들어서
요새는 잠자면서도 팔씨름 강화훈련하네여 ??ㅋㅋ
자면서 팔 훈련 `~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론 다리 특히 허벅지 근육을 키우라고 합니다.
살을뺀다(X) / 건강관리(O) 개념으로 접근 하렵니다.
등산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일이 있어서 안갑니다. ㅜㅜ
집에 녹슬어가는 아령도 준비를. ...
@율리안 등산은 ,,산아래 민가나 강가 숲길을 다닙니다 ㅎㅎ
어떤 운동을 하든 ,,
팔다리 몸통,, 전체를 풀어주는 운동하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