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는 듯하네요......옷들이 한꺼풀씩 얇아 지는 걸 보니....
인물탐구를 보다보니....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건 뭐니뭐니 해도 사랑인가 봐요...
사랑에 그렇게 상처 받고 지치고 후회하면서도 또 하고 싶은 걸 보면 그게 사랑의 마력인가 보죠.
여러분은 이 힘든 사랑을 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아니면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고 있나요?
아마도 준비도 되어있지 않고 기다리지도 않고 그냥 상상만 할 거 같은데.....맞나요?
아니면 주변에 멋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망설이나요?
여튼 사랑에는 친구가 있어요. 용기라는 친구가.......그리고 두친구 만나면 또다른 친구가 나타나거나 안나타나요.
나타나면 그 사랑은 이루어지죠..... 제 3의 친구이름은 타이밍이래요.
....................................
타이밍의 허락을 받으면....두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져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호칭도 바뀌고 ......문자사서함을 열람하면
대부분이 한사람이죠....
그리곤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죠.........계속 행복하면 재미없겠죠!!
그러다가 복병이 등장하죠. 이친구는 가장 행복할 때는 보이지 않다가 약간 서로가 뜸해질 때 나타나죠.
그친구 이름은 성격이예요..... 같이 있다보면 서로의 차이점이 점점 보이고 이해하려고 하다가 좀...지치죠.
계속 지치다가 선택의 기로에 놓이죠. 헤어지느냐 아님 이해를 하느냐.....죠.
여러분은 어떤 걸 선택하나요....헤어지면 힘들겠지만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릴 수있고...이해한다면.....더 지칠 수도 있는데...
이러면 어떨가요?
상대방이 되는거.....상대방의 입장에 서는 거죠... 그리고 ......힘들겠지만 잠깐 동안 변신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으로 .....물론 어색하고 힘들겠집만 처음이 힘들지 해보면 할만해요.
이거 바로 효과가 나오죠...같은 생각에 지쳐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그런 배려를 해주면 대부분 감동하게되죠....그리고 알게되요....나랑 다른다는것이 이사람 매력이 이었다는 것을....그래서 이 사람을 좋아했구나 하는 ....
그러면 이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래된 연인으로 가게 되죠...아침에 일어났을때 양치를 안하면 허전한거처럼 상대방이 삶의 일부가 되죠....이 둘은 연인이자 친구가 되고 ....둘사이에는 안락함이 항상 함께 하죠...
................그 다음에는 마지막 복병...이 나타나요......다음에...
첫댓글 ㅋㅋ 카버님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듯,, 좋은 글이 나오는 걸 보니....부럽네요.ㅎㅎ.좋은 계절에 이쁜 사랑하세요~~~
이번엔 글로만카버인가? ㅎㅎㅎ/경험에서 우러나는 인생통찰력, 멋지네~~~^^
사랑에 많이 아펐으니 나온거죠?!
아름다운사랑하세요~~~~~~~~~~~^^*
ㅋㅋ
ㅎㅎㅎㅎ 감솨합니당~~~ㅋㅋㅋ
ㅋㅎㅎㅎㅎㅎㅎ^^+
나두... ㅋㅋㅋㅋㅋㅋ입니다용~~~
주고받기의 진수.....사랑이 아름답기만 한다면 누가 그 힘든 사랑을 할까요? 저 오늘 사랑해도 될까요? 라는 영화는 넘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