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까지 원래 모이던 곳에 모여서 해단식 때 틀 동영상 시나리오를 정했다. 종류는 예능 패러디이고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방하기로 했다. 종류를 정하고 나니 그 내용은 빨리 정할 수 있었다. 그날은 사람들이 별로 안와서 찍을 수 있는 장면 몇개만 찍었다. 찍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대충 다 찍고 정화활동을 하는 장면을 찍기위해서 밖으로 나가서 다같이 쓰레기를 주웠다. 그날따라 쓰레기가 많아서 봉투가 무거워졌다. 주변 쓰레기를 거의 다 주운 다음 단체사진을 찍고 해산했다. 다음 활동때는 사람들이 많이 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