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갤러리가
반짝반짝 변신하였슴니다.
누수로 비가 내리면 작은 물텀벙이가 되었던
앞쪽 벽체를 헐어내고 방수로를 만들고~
컷팅 험머드릴 방수 조적작업이 도색 마무리되고
건조과정을 거쳐
어제는 총재님과 5명의 친구분들이 쓸고 털고 닦아내고 구슬땀을 홀렸슴니다.
반짝반짝하는 우리의 아이리스에서
포토샵 강좌 . 사진전 . 월례회
사진공부가 열리는 상쾌한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큰비가 내리고 나면
물텀벙이가 되었던 갤러리 전면부위에 비닐 커텐을 치고
작업준비~
벽체 벽돌을 철거합니다.
컷팅 장비와
햄머드릴로 바닥의 물길을 만들고
곤방꾼이 질통짐으로
폐벽돌을 밖으로 배출하고
새벽돌과 세멘트 모래등을 들여옵니다.
난장판 처럼
어지럽고 난삽하고
먼지만큼 땀방울도 줄줄~
누수된 지하의 물을 집수정 수중펌프 위치로 유도하는 물길입니다.
전면부는
갤러리 구석부터 ~ 가운데 문 ~
통로 ~ 계단아래 집수정까지 주욱 컷팅하고 잘라내었슴니다.
더워요.
난장판 개판 소판의 현장
습기에 썩은 탁자와 목재품들은
폐기처리하고
쌓여있던 쓰레기등도 폐기~
벽체 2차 방수후
조적공사를 하고
한잔의 커피로 쉼~
유도길을 방수 후 하부 물길확보를 위해 쇄석을 깔고
미장을 하였어요.
벽체 벽돌부분
벽체 작품사진 게시판을
white color 수성페인트
걸레받이는 black color
바닥은 투명 에폭시로~
총재님과
총재님 친구분 다섯분이
8월 6일
36⁰C의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
반짝반짝~
총재님 친구분들이 이렇게 말 합니다.
"장총재
자네가 이렇게 하는데
한달에 수익이 얼마정도 들어오노? "
총재님
" 많다.
그러니까 너그들에 오늘 저녁을 맛 혓집에서 한턱 쏘는거 아이가 "
태극기
psk 깃발은 먼지 팍팍 털어내고
커텐은 벗겨서 세탁하고 다시 걸고
독서대
책상의 상하부 책꽃이 책 자료까지 깔끔
컴퓨터는
데스크탑 . 모니터 . 마우스
앞.뒤 속속들이 닦고 물걸레질 하고~
다섯분의 지인이 배출하여내는 물걸레를 씻고 씻고 세척하여 쥐어짜고 쥐어짜고
10개의 수건을 10번이상
100회를 쥐어 짜느라고
남은것은 엄지와 검지 사이에 물집이 뽈록 생긴 손~
누구의 손일까요?
첫댓글 큰 수고로 포토스토리 회원들 작품들 도 반짝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지하라서 방수 물을 위로
올리는 양수기등 열악한점이
많지만 총재님과 꽃보다할배님
정성으로 다시태어난듯합니다
더운데 정말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