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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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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이삿날
마음자리 추천 2 조회 320 23.09.17 12:2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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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7 12:53

    첫댓글

    "축 입주"
    먼저 내 집 마련에 축하 드립니다.

    앞에 쓴 글에는,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로 생각했습니다.

    큰 나무가 하나 우뚝하니 있고
    아담한 단층 양옥집이 그림 같습니다.

    내집으로 이사한다는데,
    그냥 울컥 눈물이 날라카네요.
    그간 노고가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오손도손
    부인과 손발 맞추어 살아오신
    마음자리님의 숨은 역경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작성자 23.09.18 12:35

    작년 초여름, 길 위의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던 그 때에 아름문학 이벤트가 있었고 수필방과의 인연이 다시 시작되었지요. 마음 흐트러지지 않게 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제 자리에 서있습니다.
    콩꽃님, 참 고맙습니다.

  • 23.09.17 13:22

    축하드려요
    사진속의 집은
    내가 지어서 살고 싶은 집처럼
    아담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좋은 기운이 가득모이는
    서기집문~
    흥하시길 바라고
    이사도 무사히~^^

  • 작성자 23.09.18 12:37

    어제 이사 잘 마쳤고
    오늘 다시 길 위에 있습니다.
    식구들은 이삿짐 정리에 바쁘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길을 달립니다.
    감사합니다.

  • 23.09.17 13:35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족들 모두 힘을 모아
    멋진집에 이사를 하시는군요.

    이제 집안에서
    항상 웃음소리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마당 넓으니 강아지도 키우고
    축구도 하고
    예쁜 정원도 만드시고
    할 일이 많네요.ㅋㅋ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09.18 12:39

    어쩌면 혼자 한 일이 아니라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제라님 감사합니다.

  • 23.09.17 13:50

    장롱 들어낸 자리에서 나온 구슬 딱지가
    무지하게 반가우셨을 것 같아요.
    제게 남동생이 있어
    딱지 구슬이 어릴 때 기억에 있습니다.
    문방구에서 산 동그란 딱지, 달력 접어 만든 네모난 딱지도 있었지요.

    새집 장만 너무 축하드립니다.
    복 많이 들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누리세요.

  • 작성자 23.09.18 12:41

    그럼요.
    구슬과 딱지가 그 당시엔
    제일 귀한 보물이었죠. ㅎㅎ
    헤도네님 감사합니다.

  • 23.09.18 20:14

    사진의 집이 이사가는 집입니까?

    멋진집 이네요

    아파트 보다는. 이런 가정집 건물이 정이 갑디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9.18 12:42

    동감입니다.
    크지않아 관리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충성. 감사합니다.

  • 23.09.17 13:58

    예쁘네요.
    마당에 선 아름드리 나무와
    집이 그림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3.09.18 12:44

    여긴 현관 앞에 저런 큰 나무 심어둔
    집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살며 저 나무와도 정 붙여야죠.
    어젠 손으로 만지며 인사만 했습니다.
    지언님 고맙습니다.

  • 23.09.17 14:53

    집이 참 아름답네요...
    제가 좋아하는
    벽돌집에 베이 윈도우..
    너무 좋아요!

    그곳에서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과
    행복 누리시길
    빕니다....!!
    참 감사 하네요....

  • 작성자 23.09.18 12:45

    작은 단층집입니다.
    활동 반경이 작아 노후에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수산님 감사합니다.

  • 23.09.17 16:18

    아름다운 예쁜집
    건강과 행복이 가득해 보입니다.
    성실한 성공으로,마련하신,집
    축하드립니다.
    축하박수 드립니다.

  • 작성자 23.09.18 12:47

    늘 큰 사랑 보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23.09.17 17:21

    축하드립니다
    가족이 함께 했기에 더
    아름다운 집이 되실것 입니다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
    가족이 하나되어
    이루신
    큰 경사 십니다
    오래오래
    행복만 가득하소서^^

  • 작성자 23.09.18 12:48

    맞아요.
    가족 함께해서 더 기쁩니다.
    조한나님 감사합니다.

  • 23.09.17 18:29

    사진속의 집 입니까
    너무 멋있고 운치 있네요.

    이사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새롭개 장만한 아담한 집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9.18 12:50

    작고 아담한 집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한스님 감사합니다.

  • 23.09.17 22:30

    집이 너무 너무 이쁘고 멋져요.
    " 길 위에 서서 길 찾아다닌 덕에, 가족의 사랑이 하나로 모인 덕에,
    다행히 밑빠진 독에 다시 얕은 물 고였고 고인 물 정성스럽게 퍼담아
    집 하나를 샀습니다. " 이 표현은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것 같아요.
    아내에 대한 사랑이 멀리 한국에서도 느껴지는 좋은 글에 박수^^
    멋쟁이 낭만쟁이 영구 마음자리님에게도 큰 박수와 축하를^^

  • 작성자 23.09.18 12:52

    주산 댓글 덕분에 더욱 기운이 납니다.
    겨울꽃장수님 고맙습니다.

  • 23.09.18 01:51

    부인께서 서럽게 울었다는 대목이 낯설지 않네요
    낡고 허름했던 타운 하우스에 처음 짐을 풀었을때
    한심하고 막막하다며 펄썩 주저않아 오랫동안 눈물을 보였던 아내 생각이 납니다
    집이 매우 단정하게 보이네요
    새집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18 12:55

    부인께서 눈물 보이는 그 마음도
    그런 마음을 헤아리시는 단풍님
    마음도 다 느껴집니다.
    새집에서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9.18 09:42

    얼마나 좋으실까...?
    영구처럼 웃을 일만 계속 되시길...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9.18 12:57

    좋다기보다는 짐 하나를 내려놓아
    홀가분하고 편안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23.09.18 11:46

    아담하고 이쁜 새집으로 이사하는군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9.18 13:00

    집은 오래된 집인데 이사 하니 새집입니다. ㅎ
    나이들어 주책인 줄 모르고 호들갑 떨어 보았습니다.
    이 추억방이 그런 속내 털어놓게
    만드는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9.18 17:04

    집을 사서 이사를 하셨군요^^
    타국에서 노력 해서 집을 산다는
    의미는 여기보다 크고 보람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두 내외분이 무탈하고
    평화로운 시간 지내십시요

  • 작성자 23.09.19 12:01

    필담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22 06:58

    구봉선배님, 요즘 뜸하셔서
    안부 궁금했습니다.
    잘 계시지요?
    고맙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 23.09.20 20:01

    인생사가 세옹지마라고 하는데요.
    노후에 마련한 내집 감회가 남다르신거죠.
    행운의 여신이 늘 맘자리님 편이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23.09.22 06:59

    네. 덕을 많이 본 삶이라 생각합니다.
    나무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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