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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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 2리터 이상 마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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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무 중에도 자주 움직이기 |
쉬는 날 |
4. 시에스타는 15분~20분만! |
낮잠 안잤어요 |
5. 종합 비타민제 하루에 한알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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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잠자기 전에는 누워있기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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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과자, 아이스크림, 떡, 케이크, 밀가루 섭취 금지 |
오리온 과자 1봉지 |
8. 믹스커피는 하루에 한잔만, 노화방지차 하루에 한잔씩 꼭 마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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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잡담
아침에 일어나서 누워서 빈둥대다가 아침 차려 먹었어요..
과일들 조금씩 다 먹어야지 했지만 사실 많아서 그건 안되고 조금씩 잘라서 몇 종류만 먹었어요...
사실 일요일에는 두리안을 먹어야 하는 건데, 그걸 깜빡해서 천상 다음주 일요일로 패스~
과일 한접시를 먹으려니까 너무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 전에 주스 한잔을 마셔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다 먹었어요.. 아이쿠.. 하튼 못말려요..
근데 이상하게 과일을 먹고 나니까 점심 먹기 전까지 배가 안고프고 뭐가 먹고싶은 증상이 없더라구요..
신기했죠.. 아침 먹고 집청소 1시간 정도 했고 빨래도 돌리고 나름 바쁘게 보냈는대도 말이죠...
점심에 오랜만에 집에서 밥해서 먹었어요.. 호박이 거의 가기 직전이라 된장찌개 끓여서 먹었어요..
된장 조금만 풀고 아주 밍밍하게 끓여서 건더기를 주러 골라 먹었어요...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던 고등어도 한조각 굽고 밥도 냉동실에 있던 거 해동해서 먹었어요..
근데 그거 다 못먹어서 남은 밥은 결국 팥죽 만드는데 넣었어요.
점심준비를 하는데 비가 또 막 쏟아지는 거에요.. 맛사지 2시에 예약했는데 말이죠..
제가 나갈 때쯤 비가 멈춰서 다행이었죠..
오늘 마사지 받다가 잤어요.. 몸이 노곤노곤하니 엄마말로, 엉덩이뼈가 삐그덕거린다.. 그 증상이 있더라구요..
몇 번 깨긴 했는데(몸을 돌려줘야 해서...) 1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잤답니다. 헐...
다음주에 한번 더 가면 맛사지 쿠폰 땡이에요.. 그땐 제 쌩돈을 넣어야 하죠.. 헐.. 근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 것 같고. 암튼 마사지 받고 나서 기분이 좀 좋아져서 마사지샵 근처에 있는 슈퍼에 갔어요..
회사에서 쓰는 물통이 금이 가서 하나 다시 사고, 간식담아서 갖구 다닐 용기하나 사고 껍질벗겨있는 자몽을 결국 샀답니다 ㅋ
사실 많이 비싼 편이에요. 과일자체로 사는 것보다는.. 근데. 어우.. 그거 다시 까라구 하면 손톱 부러질 것 같아서요..
뭐가 먹고싶어서 슈퍼마켓을 다 뒤지며 온갖 군것질거리들의 칼로리를 들여다보는데 아후...
순간 우울해졌어요.. 평소에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고 먹던 것들인데
지금은 그 칼로리 들여다보면서 아유.. 이거 왜케 많이 나가.. 이거 완전 지방덩어리잖아.. 이러구 있네요..
그러면서도 먹고싶어서 어떻게든 좀더 살 덜 찔만한 걸 찾아보겠다고 슈퍼에서 30분 이상 지체..
뭐.. 유럽애들이 주로 다니는 곳이라서 괜찮아요.. 다들 저처럼 그렇게 따지고 사니까.. ^^;;
아.. 근데 정말 먹을 게 없더라구요.. 초콜렛도 너무 먹고 싶은데 칼로리 보니까 25g 밖에 안되면서 칼로리는 200이 넘어가고
집에 있는 저칼로리오플레가 70칼로리 정도인데 그거 3개분이잖아요..
그런 거 생각하니까 정말 먹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사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오리온 과자 젤 작은 거 하나 사와서 먹었어요..
그거 먹으면서도 우울했다죠.. 내가 이렇게 계속 해야 하나.. 뭐 그런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마구 들고..
다이어트 전에는 먹고 싶지도 않던 게 먹고싶고 폭식도 생기구요.. 몸도 좀 피곤하구...
평소에 좀 많이 먹은 후에 삼일 정도 조절하면 그 살 다내려갔었는데.. 하면서 혼자 우울우울.. 이러구 있었어요..
남친은 이태리바이어와서 일하고 있는지 연락도 안되고.. 에휴..
저녁까지 먹고 쉬었다가 산책 나갔는데도 기분은 꾸리꾸리해요.. 엥~ ㅠㅠ
요즘 몸무게가 올라가서 더 우울한 것 같아요. 조금씩 내려가고 그럴 때는 신나서 열심히 했었는데
감기걸린 이후로 계속 몸도 좀 안 좋고 먹는 거 늘리고 운동 안하다시피 하니까 몸무게가 너무 쉽게 올라가구 말이죠..
그래두 내가 고생해서 뺐는데 너 좀 너무하는 거 아니니?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헐...
월욜부터는 다시 기분좋은 마음으로 지냈으면 좋겟어요.. 오늘은 걍 일찌감치 자려구요..
푹 자고 나면 기분이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겠죠? 사실 산책갔다와서 또 뭐가 먹고싶어서 그래서 후다닥 물한잔을 들이켰어요..
그랬더니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저는 그만 자러 갈게요~ 열분들은 열심히해서 5월 마무리 잘하세요~
-오늘 저의 아침식사.. 허니 만다린은 이름값 못하더라구요. 다신 안사... ㅠㅠ
몸무게 변화 테이블 /5월 / 다이어트 시작일 :4월5일, 163cm, 63kg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일요일 |
30/4
61.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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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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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1.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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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0.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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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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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0.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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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직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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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직기간 |
8
매직기간
|
9
매직기간 60.6kg |
10
61.6kg (이놈의 치킨) |
11
60.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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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0.4kg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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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59.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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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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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7
59.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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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58.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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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58.8kg |
20
|
21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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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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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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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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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몸무게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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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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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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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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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목표체중:57kg
|
Everything is up to me! Do my best! Keep it up!
첫댓글 우와 식이 잘하셨어요 아침식사도 훌륭한데요 +_+ 저렇게 차려서 먹으면 먹을때도 기분좋고 배도 부르죵 ㅋㅋ 우울하셨군요ㅠㅠ 저도 가끔 회의가 들어요 다이어트에 ..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칼로리 따위 안따지고 먹는데 난 왜 그런거 다 따지고 시간도 늦게 못 먹고 운동도 해야되고 이러나.. 했는데요 다이어트는 정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자기자신을 위한 노력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하면서 그래도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먹던 몸에안 좋은 음식들이 이제는 얼마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몸에 좋은 음식들이 영양분이 얼마나 많고 좋은지도 알게 되었고 운동
하면서 엔돌핀도 팍팍 돌고 달라져가는 라인을 보면서 뿌듯해하기도 하고 .. 다이어트는 장기전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몸무게나 사이즈를 쟀을 때 줄었을 때의 쾌감과 안 맞던 옷이 들어갈 때의 뿌듯함.. 이런 걸 느끼는 게 한편으론 재밌고 스릴넘치기도?! 해요 ㅋㅋ 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하는 싸움이니까요 정석으로만 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 힘내시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정말 다이어트는 장기간의 싸움 같아요.. 한번 아프니까 바로 몸무게 올라가고 또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오늘은 기분이 좀 업됐으면 좋겠어요. 새벽에 기침나서 자꾸 깨고 또 목이 왜케 간지러운지 목긁다가 상처나서 약바르고.. 잠을 잘 못잤더니 벌써 졸려워요.. 살살님 고마운 댓글 감사해요~ 힘내야죠. 감기 나으면 운동도 시작하고 다시 열심히할게요~ ^^
압 맛있어 보여요~ㅋㅋㅋㅋ다이어트에 너무 세세하게 집착하면 울적함이 오드라그염...저도 지금은 아니지만요, 예전에 다여트할 때 다여트한다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그 사실하나만으로도 막 울어버린적이 있어요-0-;;왜 그리 서럽던지..ㅋㅋ그니깐 걍 집착을 버리고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되는거 같아요~메이님은 식이도 운동도 잘 하시니깐 꼭 성공하실거예열~^^
다이어트에 대해 크게 집착하지 않았는데 일주일전부터 감기걸리고 시달리고 하니까 이렇게 돼요. ㅠㅠ 저는 물은 잘 마신다는.. 그건 괜찮은데 저녁에 밥 먹구 나서도 오는 허기를 참기가 어렵더라구요. 안그랬는데 지난주는 내내 그런 거 있죠.. 그러니 또 마구 주워먹고.. 완소훈녀님말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면 어느 순간에 조금씩 날씬해지고 건강해지는 내가 될 수 있겠죠? ^^
메이님은 혼자서도 참 잘 챙겨 드시는 것 같아서 넘 보기 좋아요.. 맛사지 나도 받아 보고 싶네요.. 아직 한번도 받아 보지 못했네요
혼자서 너무 잘 챙겨먹는 것 같아요.. 여기에 혼자사는 한국사람들 잘 모르긴 하지만 몇몇 있는데 다들 대충대충 먹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들이야 말할 것두 없구요.. 저 혼자 매주 슈퍼가서 장보고 요리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저 원래 요리하는 거 좋아하거든요.. ^^ 한국은 맛사지 비싸죠? 어우.. 저두 여기가 저렴하니까 하는 거지 한국가면 엄두 안날 것 같아요..
ㅎㅎ 맞아요ㅠㅠ 몸무게 잘 내려가면 더 신나서 열심히 하는데, 몸무게가 안내려가면 하기가 싫죠..ㅠ 그걸 이겨내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사람이 아닐까요?^^ㅎ 오늘은 다시 열심히 힘내서 고고!!호
안내려가는 건 곧 내려갈 거란 희망을 갖고 하게 되는데 마구마구 올라가니까 이러나봐요.. 다시 운동하고 열심히 지내면 다시 조금씩이라두 내려가겠죠? 오늘은 아침부터 맥이 없어서 좀 피곤한 감이 있지만 그래두 기분이 좋아지게 노력할게요~
정말 다욧 첨 시작할 때는 막 시간도 안 가는 거 같구.. 다른 사람들 몇 십일째 하고 있는데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 조급해지고 하던데.. 이렇게 문득 돌아 보니 50일 지나 있고 그럼 넘 뿌듯하고 기분 좋더라구요..![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50일도 잘 버티셨으니 남은 기간도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목표 ![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성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 ![파이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8.gif)
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0.gif)
오늘 몸무게 재보니까 59.8KG.. 완전 턱걸이수준에, 지난주보다 1KG 뿔어있더라구요.. 아직 갈 길은 멀었는데 포기하믄 안되겠죠.. 올해 다이어트 성공이 목표인데 말이죠.. 우선 다시 열심 모드로 해볼려구요.. 나비님도 화이팅이에요~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저 돌아왔어요^^ 저 몸무게 재구 충격 받았던거 기억나시죠? 우울했는데..여기서 포기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메이님은 항상 건강하게 챙겨드시구..하는 모습 너무 보기조아요...이런날도 오는거니까 조금은 풀어주면서 기분 좋게 넘기자구요!! 이렇게 하루하루 넘기다보면 변해있을 우리 모습~상상하면서 기분풀어요! 메이님 화이팅☆
아직 안나았어요 ㅠㅠ 이제 그만 가셨으면.. 주말에 과일도 디게 많이 먹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리도 계시는 건지.. 이제 일주일째거든요.. 헐.. 오전보다는 지금 기분이 좀 더 나아졌어요.. 나름 다이어트 계획도 조금 수정해보구요.. 감기 낫는 즉시 고고씽입니다~ ㅋㅋ 순심양님 고마워요~
저 과일접시에 하얀건 모예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특이하다..첨보는거예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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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거 동그란것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맛있어보여요^^ 저도 요샌마트가면 과자 칼로리부터봐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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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자를 흔들어보면..디게쪼금들었네..이러면서..![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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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주말이면 몇봉지씩 사다먹었는데..요샌 과자가 안땡겨..참다행이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대신 어젠 아이스크림을 3개나.![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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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평일동안은 절대안먹어야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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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님 기운내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몸무게 다시 내려갈꺼예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포기하지말고 열씨미해보자고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파이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8.gif)
이예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2.gif)
저 하얀 과일이 용과라는 건데요..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재배하시는 분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맛은 좀 밍밍하면서 달달한데, 이거 중독ㅋㅋ 근데 이건 친한 사람들이랑만 먹어야지 비즈니스석에서 먹음 안돼요. 저 검은깨같은 씨가 이에 잘 끼거든요. 사람 바보만들기 쉽상이죠~ 노란거는 허니만다린.. 우리나라 귤같은 건데요. 우.. 진짜 맛없어요.. 집에 아직도 4개나 남았다는.. 가지님 감사해요. 저 포기 하지 않구 다시 열심히 할 거에요...
요것저것 제하면.. 치즈한개만 남는데.. 하얀거에 검은거 박힌거.. 치즈맞죠? 저칼로리 치즈라는데.. 칼로리가 얼마예요? 이름이 어떤치즈인가요.. 나두 치즈 무지 좋아하는데..^^ 글구.. 컵에 든 음료는 정말 양배추 바나나쥬스인가요? 꼭 초콜렛우유처럼보여요.. 뭐예요??
나하하.. 치즈는 사진에 없어요..10분 뒤쯤 먹었거든요.. 하얀 과일은 용과구요, 영어로는 dragon fruit.. 이거 쌀때사면 30kg에 8,000원 정도로 살 수 있어요.. 저희 엄마가 잔뜩 사서 주변에 나눠주곤 하시죠... 치즈는 그냥 일반 체다치즈같은 거 먹어요.. 근데 그것도 칼로리 좀 높아서이번주는 패스~ 주스는 바나나가 살짝 갈변되서 색이 저모냥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