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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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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일기장 ( . .) φ~쓱쓱 [100일동안 10kg빼기/50일째] 다이어트 벌써 50일째.. 근데 좀 우울해요...
♡메이♡ 추천 0 조회 189 08.05.25 22: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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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5 23:58

    첫댓글 우와 식이 잘하셨어요 아침식사도 훌륭한데요 +_+ 저렇게 차려서 먹으면 먹을때도 기분좋고 배도 부르죵 ㅋㅋ 우울하셨군요ㅠㅠ 저도 가끔 회의가 들어요 다이어트에 ..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칼로리 따위 안따지고 먹는데 난 왜 그런거 다 따지고 시간도 늦게 못 먹고 운동도 해야되고 이러나.. 했는데요 다이어트는 정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자기자신을 위한 노력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하면서 그래도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먹던 몸에안 좋은 음식들이 이제는 얼마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몸에 좋은 음식들이 영양분이 얼마나 많고 좋은지도 알게 되었고 운동

  • 08.05.25 23:59

    하면서 엔돌핀도 팍팍 돌고 달라져가는 라인을 보면서 뿌듯해하기도 하고 .. 다이어트는 장기전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몸무게나 사이즈를 쟀을 때 줄었을 때의 쾌감과 안 맞던 옷이 들어갈 때의 뿌듯함.. 이런 걸 느끼는 게 한편으론 재밌고 스릴넘치기도?! 해요 ㅋㅋ 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하는 싸움이니까요 정석으로만 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 힘내시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 작성자 08.05.26 09:58

    정말 다이어트는 장기간의 싸움 같아요.. 한번 아프니까 바로 몸무게 올라가고 또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오늘은 기분이 좀 업됐으면 좋겠어요. 새벽에 기침나서 자꾸 깨고 또 목이 왜케 간지러운지 목긁다가 상처나서 약바르고.. 잠을 잘 못잤더니 벌써 졸려워요.. 살살님 고마운 댓글 감사해요~ 힘내야죠. 감기 나으면 운동도 시작하고 다시 열심히할게요~ ^^

  • 08.05.26 00:13

    압 맛있어 보여요~ㅋㅋㅋㅋ다이어트에 너무 세세하게 집착하면 울적함이 오드라그염...저도 지금은 아니지만요, 예전에 다여트할 때 다여트한다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그 사실하나만으로도 막 울어버린적이 있어요-0-;;왜 그리 서럽던지..ㅋㅋ그니깐 걍 집착을 버리고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되는거 같아요~메이님은 식이도 운동도 잘 하시니깐 꼭 성공하실거예열~^^

  • 작성자 08.05.26 10:00

    다이어트에 대해 크게 집착하지 않았는데 일주일전부터 감기걸리고 시달리고 하니까 이렇게 돼요. ㅠㅠ 저는 물은 잘 마신다는.. 그건 괜찮은데 저녁에 밥 먹구 나서도 오는 허기를 참기가 어렵더라구요. 안그랬는데 지난주는 내내 그런 거 있죠.. 그러니 또 마구 주워먹고.. 완소훈녀님말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면 어느 순간에 조금씩 날씬해지고 건강해지는 내가 될 수 있겠죠? ^^

  • 08.05.26 00:44

    메이님은 혼자서도 참 잘 챙겨 드시는 것 같아서 넘 보기 좋아요.. 맛사지 나도 받아 보고 싶네요.. 아직 한번도 받아 보지 못했네요

  • 작성자 08.05.26 10:02

    혼자서 너무 잘 챙겨먹는 것 같아요.. 여기에 혼자사는 한국사람들 잘 모르긴 하지만 몇몇 있는데 다들 대충대충 먹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들이야 말할 것두 없구요.. 저 혼자 매주 슈퍼가서 장보고 요리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저 원래 요리하는 거 좋아하거든요.. ^^ 한국은 맛사지 비싸죠? 어우.. 저두 여기가 저렴하니까 하는 거지 한국가면 엄두 안날 것 같아요..

  • 08.05.26 11:12

    ㅎㅎ 저도 요리하는거 무지 좋아해요.. 님 오늘 우웅ㄹ한거 날리고 운동해주세요~ 파이팅!!

  • 08.05.26 08:03

    ㅎㅎ 맞아요ㅠㅠ 몸무게 잘 내려가면 더 신나서 열심히 하는데, 몸무게가 안내려가면 하기가 싫죠..ㅠ 그걸 이겨내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사람이 아닐까요?^^ㅎ 오늘은 다시 열심히 힘내서 고고!!호

  • 작성자 08.05.26 10:04

    안내려가는 건 곧 내려갈 거란 희망을 갖고 하게 되는데 마구마구 올라가니까 이러나봐요.. 다시 운동하고 열심히 지내면 다시 조금씩이라두 내려가겠죠? 오늘은 아침부터 맥이 없어서 좀 피곤한 감이 있지만 그래두 기분이 좋아지게 노력할게요~

  • 08.05.26 10:40

    정말 다욧 첨 시작할 때는 막 시간도 안 가는 거 같구.. 다른 사람들 몇 십일째 하고 있는데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 조급해지고 하던데.. 이렇게 문득 돌아 보니 50일 지나 있고 그럼 넘 뿌듯하고 기분 좋더라구요..ㅋㅋ 50일도 잘 버티셨으니 남은 기간도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목표 달성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 파이팅이요~^.^

  • 작성자 08.05.26 10:52

    오늘 몸무게 재보니까 59.8KG.. 완전 턱걸이수준에, 지난주보다 1KG 뿔어있더라구요.. 아직 갈 길은 멀었는데 포기하믄 안되겠죠.. 올해 다이어트 성공이 목표인데 말이죠.. 우선 다시 열심 모드로 해볼려구요.. 나비님도 화이팅이에요~

  • 08.05.26 12:32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저 돌아왔어요^^ 저 몸무게 재구 충격 받았던거 기억나시죠? 우울했는데..여기서 포기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메이님은 항상 건강하게 챙겨드시구..하는 모습 너무 보기조아요...이런날도 오는거니까 조금은 풀어주면서 기분 좋게 넘기자구요!! 이렇게 하루하루 넘기다보면 변해있을 우리 모습~상상하면서 기분풀어요! 메이님 화이팅☆

  • 작성자 08.05.26 18:08

    아직 안나았어요 ㅠㅠ 이제 그만 가셨으면.. 주말에 과일도 디게 많이 먹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리도 계시는 건지.. 이제 일주일째거든요.. 헐.. 오전보다는 지금 기분이 좀 더 나아졌어요.. 나름 다이어트 계획도 조금 수정해보구요.. 감기 낫는 즉시 고고씽입니다~ ㅋㅋ 순심양님 고마워요~

  • 08.05.26 12:46

    저 과일접시에 하얀건 모예요? 특이하다..첨보는거예요~ㅋㅋ노란거 동그란것도! 맛있어보여요^^ 저도 요샌마트가면 과자 칼로리부터봐요~ㅋㅋ 그리고 과자를 흔들어보면..디게쪼금들었네..이러면서..ㅋㅋㅋ 예전엔 주말이면 몇봉지씩 사다먹었는데..요샌 과자가 안땡겨..참다행이죠! 대신 어젠 아이스크림을 3개나.ㅋㅋㅋㅋ이번주 평일동안은 절대안먹어야지!흥!ㅋㅋ 메이님 기운내세요~ 몸무게 다시 내려갈꺼예요~ 포기하지말고 열씨미해보자고요!!파이팅이예요♥

  • 작성자 08.05.26 18:10

    저 하얀 과일이 용과라는 건데요..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재배하시는 분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맛은 좀 밍밍하면서 달달한데, 이거 중독ㅋㅋ 근데 이건 친한 사람들이랑만 먹어야지 비즈니스석에서 먹음 안돼요. 저 검은깨같은 씨가 이에 잘 끼거든요. 사람 바보만들기 쉽상이죠~ 노란거는 허니만다린.. 우리나라 귤같은 건데요. 우.. 진짜 맛없어요.. 집에 아직도 4개나 남았다는.. 가지님 감사해요. 저 포기 하지 않구 다시 열심히 할 거에요...

  • 08.05.26 16:38

    요것저것 제하면.. 치즈한개만 남는데.. 하얀거에 검은거 박힌거.. 치즈맞죠? 저칼로리 치즈라는데.. 칼로리가 얼마예요? 이름이 어떤치즈인가요.. 나두 치즈 무지 좋아하는데..^^ 글구.. 컵에 든 음료는 정말 양배추 바나나쥬스인가요? 꼭 초콜렛우유처럼보여요.. 뭐예요??

  • 작성자 08.05.26 18:12

    나하하.. 치즈는 사진에 없어요..10분 뒤쯤 먹었거든요.. 하얀 과일은 용과구요, 영어로는 dragon fruit.. 이거 쌀때사면 30kg에 8,000원 정도로 살 수 있어요.. 저희 엄마가 잔뜩 사서 주변에 나눠주곤 하시죠... 치즈는 그냥 일반 체다치즈같은 거 먹어요.. 근데 그것도 칼로리 좀 높아서이번주는 패스~ 주스는 바나나가 살짝 갈변되서 색이 저모냥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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