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참 이 깍두기라는게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라도 되게 괜찮은 문화였네요... 당시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건데
추억돋네요 깍두기 너무나 당연해서 지금도 당연히 있겠거니했는데 요즘은 없나보네요 어릴때 가훈 학교에 가면 급훈 어른보면 인사해라 선생님은 학교에계시는 부모님이다 이런 주입식교육이 어찌보면 필요할것같아요
임대 아파트 산다고 따로 노는 그런 천박한 문화가 대체 언제부터 생긴건지 모르겠음.
대구 내 동네는 감자였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
포항은 공달꽁
저렇게 같이 어울리며 놀던 아이들이 막상 지금의 세태를 만든 학부모들이 되었네요ㅠ
딸려온 동생들이 깍두기였죠
낮춰 부르는 느낌도 없는 단어에 어떻게든 같이 끼워서 노는게 참 좋았음ㅋㅋㅋ
첫댓글 참 이 깍두기라는게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라도 되게 괜찮은 문화였네요... 당시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건데
추억돋네요 깍두기 너무나 당연해서 지금도 당연히 있겠거니했는데 요즘은 없나보네요 어릴때 가훈 학교에 가면 급훈 어른보면 인사해라 선생님은 학교에계시는 부모님이다 이런 주입식교육이 어찌보면 필요할것같아요
임대 아파트 산다고 따로 노는 그런 천박한 문화가 대체 언제부터 생긴건지 모르겠음.
대구 내 동네는 감자였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
포항은 공달꽁
저렇게 같이 어울리며 놀던 아이들이
막상 지금의 세태를 만든
학부모들이 되었네요ㅠ
딸려온 동생들이 깍두기였죠
낮춰 부르는 느낌도 없는 단어에 어떻게든 같이 끼워서 노는게 참 좋았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