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 한다고 오랜만에 카페왔는데....별 좋은소리가 안들리네....운영자인 형진이가 화가 많이 난것 같다...형진이 글 읽어 봤는데..형진이가 화를 낼만도 하더라.
사실 카페 제목에도 적혀있지만 여긴 부산 동현초등학교 81년생 모임 카페지. 몇반의 카페는 아니잖아! 만일 동창회를 하고 싶은면 개인적으로 연락하는건 어때? 전화번호부에 전부 자기 연락처를 적어 놓으면 동창회하고 싶은 반은 서로 연락을 해서 하면 좋을 텐데...그리고 형진아!!여기다 동창회를 하는 애들을 위한 조금만한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다...그리고 내가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요즘 글을 적는 애들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것 같다. 내가 여길 처음 가입 할때만해도 애들이 글을 많이 올렸는데. 이제는 하루에 겨우 5~6개정도만 글이있더라..나도 알바한다고 글을 많이 못올려 이점 정말 이만하다..우리 처음처럼 서로 안부도 전하고 재미있는 야기도 하면서 이 모임을 아름답게 꾸며가자..나도 시간을 쪼개가면서 여기에 재미있는글 많이 올릴께. 그럼 6-7반 체육부장 원호는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