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ㅡ11일 (태백ㆍ봉화도보여행)
*1일차
당골광장 출발ㅡ용정ㅡ단종비각ㅡ천재단 ㅡ당골
남쪽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중북부는 함박눈이 내려
올해 처음으로 맛본
멋진 설경을 감상
*2일차
산타마을, 태초의 낙동강 길, 산골마을 길
낙동강 비경길, 얼음강길ㅡ12키로
분천역ㅡ승부역(9시 13분기차로 이동)
승부역ㅡ양원역ㅡ비동마을ㅡ다시 분천역으로
산타마을 사진찍기
얼음위를 걷는다는 스릴과
처음 먹어 본 전투식이 멋진 추억~
####올해 말까지 공사로
출입금지ㅡ낙동정맥 트레일2구간##
여름엔 시원한 낙동강 줄기가 꽁꽁 얼었네요~
철길과 강을 나란히 두고 함께 걷는 트레일길~
가끔 기차도 지나가는 철길과 함께 걷다
제일 작은역 ㅡ 양원역사
체르마트길부터는 공사로 인해 길이 없어서
산길로 우회해서 감
#올 연말까지 통행금지 현수막
얼음 위에서 군고구마 굽기
숨구멍이 보이는 얼음 위를 걷는 용감한 사람들~
첫댓글 어제 저녁에 태백산에 눈이 많이 왔던데 상고대가 멋집니더.
저희갔을때는 눈이 없어 살짝 아쉬웠는데요.
즐감했습니다.
마침 눈이 오는 날이어서
풍경이 멋졌어요.
눈을 밟는 뽀드덕소리와 설경~
일년 볼 눈 미리 다 보고 온 듯해요~
설원산행. 멋집니다
저 하얀눈길 첫걸음걷는기분
감성의 여고시절 꿈많은 그시절 시간여행 즐거워겠어요
오래간만에 뽀드득 눈을 맘껏 밟아 보았습니다~
미리 계획하고 간 날인데
때마침 눈이 오는 날이라 두배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