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淑(최집사)이 오늘은 무슨마음 먹은지 모르지만 시장가기전 스스로 그집을 한번 보고가겠단다. 연립주택은 해병의 홍윤기선배님께서 "참전전우님" 들을 위해 만든 의정부시에서 처음지은 주택이며 앞으로 건설할 예정이라며 먼저 본 그 집(?)보다 좋단다.
재향군인회관 근처에 있다. 또한 오늘은 KT 전화국에 가서 오랫동안 필요치않은 집전화(031-872-3408)를 취소(2024/5/3일)하고 왔다. 전화요금도 한달에 약 7천원~ 만원 가량된다. 이제 서서히 인생 결산(?)을 하려는가 보다. 요사이 홍하사는 이자가 한달에
7십만원~8십만원이 나가므로 조금씩 줄여나가도록 정리하는 중이다. "리츠부동산" 에 갔드니 문이 잠겨있었고 간판의 전화를
걸었드니 통화가 안된다. (없는 국번이므로~) 동서(새마을총무)에게 전화하니 오늘부로 부동산 문닫고 다른 사업을 한다고했다.
며칠전 아래층 801호 권사님이 얘기했단다. 우리 901호에 집보러 온 사람들이 있어 당신께서 문을 열어줬다했다.일년전에
주민센터 간사(정분희 - LG부동산)님께 3억 5천으로 내놓았으나 무소식이기에 총무님(동서분이 리츠부동산)께도 10개월째~
오늘 또 다른 "우성부동산" 에 3억 2천까지 다운시켜 (4억까지 올라간적도 있었다) 나가고 안나가고는 하나님이 알어서 해
주실터이고 그대로 따를 뿐이다) 일단은 내 놓았다. 또한 집문서를 어디뒀는지 도대체 이곳저곳 아무리 찾어도 보이잖는다.
최용길 전 쥔은 동두천에 사는 나랑 생년월일도 같은 1948.05.06 이다. 누군말한다. 평신도가 담임목사님께 부조를 오만원만
하면되지 30만원씩 부조를 하느냐구? (그레서 천하의 홍진흠이가 아니던가!) 처음엔 반대를 하던 최집사가 차츰 내말을 수긍~
50년전 '빌리그레함목사'님의 아들 '프랑크린 그레함' 목사가 지금은 전도협회 대표로 재단을 운영한단다. 기념음악회를 비롯해
기념대회에는 윤석열대통령의 축사와 오세훈서울시장 등 현역 국회의원등 쟁쟁한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고 광명교회도 단체로~
특히 경기도지사는학창시절 "여의도집회" 에도 참석하셨단다. 50년전 여의도 집회에 참석하셨다면 울최집사와 비슷한 연령이리라. 오늘 최집사는 아침에 컨디션이 좋지않아(그녀는 지금 코로나로 사흘째 격리중이라)상암경기장에 올것을 포기한 것이다.
그녀에게 모든 걸 다 해줬다. 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도 다녀왔고 프랑스 기도선교와 미국기도선교도 다녀왔다. 그리고 그리
강한 믿음을 갖지않은 홍집사가 한달분의 급여를 헌금했고 아들의 보험금 탔을적에는 과감히 몇달분의 큰돈을 내기도 하였다.
흔하지않은 "크루즈여행" 도 부부간에 2차례씩이나 다녀왔으며 중국으로 돌아갔지만 민족의 영산 백두산도 열한시간 종주했고 가기힘든다는 금강산, 황산과 동남아에서 가장 높다는 코타키나발루도 특히 더 어렵다는 일본의 북알프스도 부부가 등정했다.
또한 Beverly Hills도 다녀왔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단체기도를 다녀오기도 했다. 어쨋거나 우리가 영국,프랑스.미국을 위해 기도
선교를 했드시 ♡ 스웨덴에서는 통일한국을 위해 이런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있다니... 참으로 감격스럽다.
주님 대한민국을 버리지 마옵소서.
Adahl' - "I'm Gonna Pray For Korea" https://www.youtube.com/embed/wDArpOdys8k
스웨덴의 국가대표급 팝 듀오CCM 아티스트 'ADAHL'의 앨범에 수록된... ... ... 빌보드 1위에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주 훌륭한 노래이다. 교회 1억 헌금한다는 말이 차츰 실행되어진다.
첫댓글 https://youtu.be/JTDRV-wPx9s?si=j7SFG0ICMpqT5k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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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하모니카 수업에 참석했네요. 홍하사는 제일 고참이면서도 자주 빠지고 게을러서
스스로 다시 유급하여 기초반으로 들어갔습니다. 저쪽반에는 저희 월참선배겸 옛선임하사님께서
몇년째 꾸준히 한우물을(홍하사는 겨우 4개나 그분은 하모니카만 여나믄개 소지)파시며 능통하심.
윗 유투브는 목사님 허락도없이 올렸는데 괜찮으신지요? 우리 전우님이시며 자주 꼬리글 달으시는
선배님이며 여태 목회를 하시는 목사전우님이십니다.저에게 날마다 좋은 글과 설교말씀을 주시지만
답글도 자주 못 올립니다.사진은 오늘 금요예배를 드리는 모습이며 끝나면 상당히 늦은 시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