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수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석이(이경석)]

요즘 바이크 수리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육지 마실갔다 온날 한순간의 판단 착오로 바이크가 많이 상했습니다.

저야 보호대를 착용해서 운좋게 신체상에 아무이상이 없지만

사람의 뼈와 같은 바이크의 프레임이 휘어져 버렸습니다.

거진 지금상태는 프레임을 교체해야될 정도입니다.

바이크 부품 구입을 대행해주는 하x이모터x와 알x무역의 부품의뢰결과

프레임만 120~13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프레임에 차대번호가 찍혀 있기때문에 헌차대를 반납해야 신품 차대를 준다고 합니다.

프레임이외의 부품을 모두 교환할려면 부품값만 최소한 150만원이상이 나올듯하네요.

이놈을 고쳐서 계속 추억을 만들어 가고는 싶지만 만만치 않은 수리비때문에

요즘 이놈을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심히 고민중입니다.

서울쪽에는 프레임을 재생해주는 곳이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 하는일과 지역때문에 거진 힘들다고

봐야될듯하네요.

어쩌다보니 KLX, MX.. 망가진 바이크만 두대를 소유하게 되었네요.

한대 고치기도 빡신데 두대씩이나..

일단 차대를 재생하거나 구입으로 통해 프레임먼저 수리해야 될듯합니다.

바이크 뜯어보면 육안상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하나,둘 수리 요소가 많아질것 같습니다.

근 4년동안 바이크에 미쳐서 지나온 나날들의 회상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할듯 합니다.



                                                                          가는데 까지 가거라
                                                               가다 막히면 앉아서 쉬거라
                                                            쉬다보면 새로운 길이 보이리

                                                           -김규동(해는 기울고-당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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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말코(강건하)]

다치신데는 없는지.....몸상태에는 이상 없길 바랍니다...

[석이(이경석)]

다행히 몸은 멀쩡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월랑(조윤정)]

저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몸이 멀쩡하니 다행입니다.

[高霧神(류한대)]

다행입니다..쩝..

[이현석]

흠....몸이 성하니 일단은 다행이구여.바이크수리 잘되길 바랍니다~

[대팔(김대승)]

다치신데 없어 다행인데...수리 견적이...프레임만...일백하고도 2~3십 이라니...수리해서 원래보다 더 좋은 상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산타Cross(김명훈)]

크게 안다치신게 다행이에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