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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앗! 백년해로(百年偕老) 58년 밖에 안남았네!^^^
정광설 추천 0 조회 88 12.10.25 16: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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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1 19:46

    첫댓글 영이 맑아지고, 사리분별이 명철해지며,
    깨달음의 끝자락을 잡는 영혼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면

    이 생의 행복을 누구보다 많이 누리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삶이란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일입니다.

  • 작성자 12.10.25 16:44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 12.10.25 16:54

    정원장 축하함니다
    하느님 예기가 아니어도 글 잘쓰시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작성자 12.10.25 21:51

    감사합니다!^^^

  • 12.10.26 00:15

    옛 부터 그리고 우리 어린시절 에는 '백' 이라면
    제일 큰 숫자 였지요...
    간혹 백년천년 살것도 아닌데 라는 말을 들을 때
    천년이 백년보다는 크다는 것을 느꼈고,
    백년해로 하라 함은 오래동안 건강하게 사랑하며
    잘 살아라 라는 뜻 이겠지요.

    나는 아내를 71년도에 만나, 75년도에 결혼 했으니
    만난지 41년, 결혼한지 37년, 애들은 둘,
    백년해로 도 63년이 남았으니
    정원장 보다는 한참 후배 이군요...ㅎㅎ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10.26 09:06

    두 분이 건강하게 알콩달콩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형수님이 어떤 문젠진 몰라도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술실 들어가며 남편 식사 걱정하는 아내와, 아내의 수술이 잘되기를 빌며 눈물짓는 남편의 모습에서 참된 사랑을 배웁니다! 행복하세요!^^^

  • 12.10.26 12:17

    동기라지만 나보다 9년이나 먼저 장가를 가셨군.
    그래서 그런지 부부관도 달관의 경지에 이르신것 같고...
    참 신앙인인 정형은 자식으로,남편으로,부모로써 또 친지들과 이웃들에게
    참으로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소.

  • 작성자 12.10.26 18:02

    과찬의 말씀!^^^ 이제 조금 뭔가가 보이는 것 같아,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살아서 느낄 수 있으니 감사할 수밖에요!^^^

  • 12.10.26 12:19

    귀한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믿음의 복된 가정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2.10.26 18:03

    큰 키에 호탕한 웃음의 박형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12.10.26 15:36

    친구의 善하고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과 축복이 늘 함께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2.10.26 18:04

    친구! 고마우이!^^^ 댁네 모두 평안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심는 가을이 되기를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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