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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동화마을도서관(since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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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감상 스크랩 동화 [2014 무등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_예민한 아빠 / 윤미경
나라 추천 0 조회 169 14.01.07 23: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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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4 23:57

    첫댓글 마지막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아빠와 둘이 살게 된다면 저도 저런 고민을 안고 컸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 14.06.04 00:49

    한부모 가정에서, 그것도 특히 여자아이가 느낄 수 있는 고민을 현실적으로 잘 나타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14.06.04 17:13

    밥통 아줌마 라는 아이디어가 보인 소재가 참신했고 엄마없이 여자를 맞이하는 서령이의 심리가 기특하고도 안쓰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부모 가정이라는 소재를 담담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게 표현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4.06.05 12:17

    밥솟을 보고 밥통 아줌마라 부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사진 속 엄마를 그리는 모습이 애처롭고 아빠를 생각하며 엄마의 사진을 서랍속에 넣는 서령이가 기특하고 애련합니다.

  • 14.06.05 21:46

    내 심장이 두근두근이 아니라 엄마엄마하고 뛰는 것 같다는 독백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아빠와 둘이 사는 아이의 심정을 세심하게 잘 표현한 글이라서 좋았습니다.

  • 14.06.06 13:24

    예민해진 서령이가 예민한 아빠를 이해하게 되는 , 서로 조금씩 부족한 부녀가 마음을 열고 성장해 나아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따뜻합니다.

  • 14.06.06 20:57

    혼자 여자가 되어가는 주인공 서령의 마음과, 아내 없이 홀로 서령을 키워내는 아빠의 마음 모두에 감정이 이입되며 울컥 한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4.06.06 21:30

    이야기를 읽을 때 이제는 엄마를 보내주어야 하는 서령이의 의젓한 모습을 보고 순간 울컥했다. 엄마 없이 혼자서 여자로서 성장해야만 했던 모습과 그 상황 속에서도 아빠를 이해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 14.06.06 22:18

    아빠가 아이에게 단정하게 하라는 것을 강요하는 것도 엄마없이 커서 그렇다는 비난을 받게하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와 아빠의 사랑이 감동적이었고, 조금 먹먹한 작품이었습니다.

  • 15.01.27 02:43

    참신한 소재는 아니었지만 훌륭합니다.잘 읽었습니다 ^^

  • 16.11.14 18:52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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