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맘님 위해서 다육화분 만들기

[촟불]

호박 나눔 천사님을 생각하며
호박다육화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난 호박을 먹을 때마다
미미맘님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에 덥기도하고
잠도 안오고해서 ~~~

호박화분 만들었습니다.
아직 몆번의 손이 가야 되지만
호박중앙에는 진주를 장식할까 합니다.

왼성되면 미미맘님께로 슝 보냅니다ㅎㅎ

[아리조나(광양)]

정성을 가득담아서...
슈우웅!

[촟불]

쪼물쪼물 만드는 재미에 빠져듭니다.

[향이(천안)]

와~우 솜씨 짱이십니다~요런거 심어도 예쁠듯해요^^

[촟불]

당근 예쁨 입니다.
다육이 키우다보니 화분값이 만만치 않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향이(천안)]

그쵸 ?~다육이보다 화분 값이 비싸요 우리 초보때10년전에는 다육이가 훨 고가였는데...

[촟불]

다육이 몸값도 많이 내린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 몸값 비싼 녀석들이 많더라구요.

[향이(천안)]

어머나~ 세상에나~ 솜씨 짱입니다

[온새로미네]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촟불]

재미 있어니 자꾸만 하게됩니다.

[능소화꽃]

멋진솜씨네요~~
부러워요^^

[촟불]

초보입니다.
만드는걸 즐겨하다보니 하나씩 해봅니다.

[풀잎채]

넘 예쁘게 빚으셨네요~~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드실때의 그마음ᆢ 받으시는분도 감동이겠어요ㅎ
저도 한때는 즐겁게 배우며 이것저것 만들었는데 요즘은 그냥 백수로 손을 놓았어요ㅠ

[금바다]

뭔 백수라~~손주보고 시엄니 봉양하고 절가서 봉사하고

세상에서 젤 바쁜양반이구마는 ㅋ

[촟불]

한번해보니 잼있어 자꾸만 하게 됩니다
중독입니다ㅎㅎ

[풀잎채]

ㅋ~~~ 안뇽 언냐^^
정신 없어요~~
애기는 정신없이 보구 시어머니는 아직 건강하셔서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아요ㅜ
예쁜언니 얼굴 볼시간도 없이
백수가 새끼줄이 빡빡해서리ㅜㅜ
부지런 떨어서 얼굴짠~~
오늘은 명지에 어떤 언냐가 밥사준다길레 땡초다대기볶음 만들어 나가유^^

[금바다]

언니도 땡초다대기볶음 좋아하는디 ㅋㅋ

즐겁게 놀다 왕

[풀잎채]

넵~~ 그라모 언제 만나러갈때 슝 해갖고^^

[금바다]

아마도 영원히 못 볼 수도 ㅋ

그대가 너무 바쁘니 ㅋ

화요일 증산역근처서 만나 저녁먹기 라이브카페 갈건디

부김방회원 몇명 시간이 안나징?

[조아라조아라]

예쁜손재주를 가지셨내요.
중앙에 진주장식하믄 더예쁘겠어요~~,

[촟불]

장식은 안해 봤는데
이번에는 함 해보고파 집니다.

[금바다]

와우~~솜씨가 짱이십니다

미미맘님 행복하시겠습니다

[촟불]

미미맘님 사랑에 보답하고파 조그만한 것이지만 만들어 봤습니다.

[청해홍의( 또바기)]

한해 건너 뗬더니 ~~세상에 이런 일이 ^^: 호박씨 다 뽁아 노셨네요

[촟불]

ㅎㅎ
고소하니 맛나겠습니다.
오늘도 6개 만들었습니다.ㅋㅋ

[청해홍의( 또바기)]

하두 수근거려서 머리풀고 엄니 몸베 입고 새벽같이 꽃따요 ㅠ
내 프라이드 징창 입니다

[촟불]

ㅎㅎ
그림이 그려집니다.
발도장 꽉찍은 이 화분은 청해홍의님 화분입니다.
기달리세요.ㅎㅎㅎ

[♣레몬향기(전남)]

멋진솜씨를 가졋군요

[촟불]

꼼지락 꼼지락 하는걸 좋아 하다보니 만들게 됩니다.

[앵두 (고양)]

넘 앙증맞아요.ㅎ

[촟불]

다육이 화분이라 사이즈가 적습니다.ㅎㅎ
귀요미들입니다

[뷰티(시흥)]

솜씨가 대단하셔요
저도 배우고싶네요

[촟불]

저도 초보입니다.
배우면서 하는 겁니다.
성취감이 대단합니다.
시작해보세요 .
넘쉽고 도구도 특별히 구입안하고.집에 있는도구 활용해서 합니다.
가까우니 만나서 함께 만들어 봐도 좋을듯 합니다.
가르쳐드림 첨하는데도 잘 만들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