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집안 전등을 전부 LED로 교체했어요.
교체할 당시에는 분명히 수명이 엄청 길다고 했는데
벌써 작은방 등이 절반이 나갔더라구요 ㅜㅜ
케이스를 열어보니 LED판이 네개인데 그중 두개가 나갔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교체해보려고 해요.
두개씩 묶어서 컨버터?에 연결된거 같더라구요..
전기 무식쟁이인데 엄청 검색해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교체하려고 하는데
고장난 두개만 바꾸면 될까요 아니면 전체 네개를 바꿔야 할까요?
LED판이 저희집거랑 똑같은건 없고 LG나 필립스 그렇던데
다른회사걸로 사이즈 비슷하게 절반만 교체해도 색깔에 이상이 없을까요?
처음에 업체에서 등 갈아줄때 색온도 어쩌구 저쩌구 했던거 같아서요...
첫댓글 설명서 있으니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요
할만은 한데요 꼭 집 전기 끄고하세요
아파트에 사시면 관리사무소 전화하시면 해주기도 하시더라구요.~~
보통 안정기가 나가요.
혹시 안정기에서 나오는 선이 두 개면
LED판에 서로 바꿔 보세요. 꼭 현관서 메인 스위치 내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