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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 을 에 헤 어진 고 3 오 빠 !!
커피향기(서울) 추천 1 조회 399 24.06.06 09:0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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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09:42

    첫댓글 ㅋㅋㅋ
    첫사랑이 아니구 풋사랑?
    뽀뽀두 한번 못 해 보시구 헤어지셨군요.

    그대는 새 나는 나무.
    울 가수님 노래
    구름따라 흘러가버린 세월 ~~~

    수 많은 사연들 속에 살아온 나날들이
    울 가수님께 꽂히게 되어진 상황이 되어
    지금에 이르지 않았나 싶네요.

    이 아름다운 인연.
    많은 세월 속의 모든 인연들....

    울 가수님
    그리고
    모든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06 09:51

    그러네요
    첫사랑 아닌 풋사랑이겠네요
    아쉰 풋사랑이지만
    잠시마나 마음으로 보듬어준 그오빠가 감사하고
    이제 각자 다른길을 가지만
    어디 계시듯 행복하시길 빌며 가수님 따라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하나씩 펼쳐봅니다

  • 24.06.06 09:55

    향기님그런시절있어
    뒤돌아보면그때가너무좋았다생각이듬니다
    저는그런추억도없답니다
    우리의삶이지나간세월이
    새록새록생각나는날들이
    마냥즐겁고
    지금현실도사랑하는가수님만남이느므나행복합니다좋은만남이활력소가
    최고네요좋은글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6 10:01


    가수님 덕분에
    까마득한 잊혀진 옛추억도 떠올려보며
    아쉽지만 아름
    다웠던 한때의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져 봅니다

  • 24.06.06 10:10

    누구든지 학창시절 에 한번쯤 지나간 사춘기 소녀들의 풋사랑~~
    커피향기님 의 아름다운 옛추억의 발자취를 우리명보스 를통해 재 소환하셨군요~~
    참 잼나게 읽었습니다 향기님 만의 숨은매력을 엿볼수있는 스릴
    재미지게 잘 쓰셨네요 ~~오늘도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6.06 10:23

    까마득한 추억의 한자락을
    가수님 을통해
    재조명해봅니다
    그때가 많이 그립지만
    그래도
    지금의 가수님만나서
    함께 걸어가는길도
    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6 11:01


    그렇게 마음이 외로워서
    틈만 나면
    책을 읽었는지 몰라요
    그래서 그오빠를 맘적으로 의지했었던것 같고~ㅎ
    할아버지께 늘씬하게 얻어맞고 말도 못하고 헤어지고~~
    손이라도 잡아보고 맞았다면
    억울치나 않겠어요
    너무 나 무서운 할아버지땜에 저의 풋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렸네요~ㅎ
    감사합니다

  • 24.06.06 10:57

    그 시절
    커피 향기님이 놓여있는 환경에
    가슴이 메입니다
    어머니가 안계신 집..

    좋은가정 이루고 지금까지
    건강히 살고 계신 커피 향기님
    축복 합니다~♡♡

  • 작성자 24.06.06 11:01

  • 작성자 24.06.06 11:03

    @커피향기(서울) 그때의 읽었던 책덕분에
    이렇게 가수님 카페에서 늘 글을 쓰고
    펜님들과 공감하고
    다~아 감사할뿐이죠

  • 24.06.06 11:20

    @커피향기(서울) 맞습니다
    그말을 쓰려던 참에 답글을 주시네요 ㅎ

    독서량이 없으면
    글이 나오지 않지요
    외롭다고 누구나 독서를
    하는것은 아니에요

    커피 향기님의 천성이 학문을 타고난것이지요

    요즘처럼 독서량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
    카페에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06 11:17

    @자스민1(광주) 함께 늘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도 신나서 글도씁니다
    저도 감사해요

  • 24.06.06 12:16

    커피향기님 옛날제미있는 사랑이예기 잘보았습니다 어쩌면 이예기도 제미있게잘쓰시는지 소설작가하셔도 될뜻 옛날에는 조금식 살작 그런제미난이ㅖ기들이느구나 조금식있었지요 잠시나마 덕택에 즐거웠어요 즐거운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6.06 12:20

    퍼플님!
    함께해주심에 감사 합니다
    소소한 옛날 얘기 쓰면서 잠깐 추억에 잠계 봤어요

    한번쯤 경험했을 풋사랑의 추억
    즐거우셨다니 감사합니다

  • 24.06.06 12:26

    건강하시죠?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6.06 12:33

    건강하신가요?
    이사는 잘하고요
    안그래도 궁금하던차인데
    소식주셨군요
    늘 변함 없는 가수님 사랑
    하게해서 기뻐요
    무탈을 빕니다

  • 24.06.06 12:35

    @커피향기(서울) 이사 잘하고 잘지내고 있어요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 24.06.06 12:35

    @해경 용인 수고 많으셨네요

  • 24.06.06 13:01

    커피향기님의 글이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주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웃음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6 13:14

    네 그랬군요
    전 지난 추억을 회상하고
    읽는 분들은 한번쯤 과거를돌아보고
    모두의 첫사랑을 되돌아보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 24.06.06 21:11

    참으로 애뜻한 추억 이네요 잊힐리가 없겠어요 ~ 저는 그런 추억이 없네요 우리 엄마 얼마나 엄격 하셨는지,, 지금 생각하면 잘 키워주셨지요 ~~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6.06 21:15

    우리 할아버지 보다 엄격하셨을까요?
    해떨어지면 대문밖을 못나갔어요
    그래도 수정목걸이주고받고~
    나중에 탄로나서
    늘씬하게엉덩이 얻어맞고
    지금생각하니
    아쉽지만 애틋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군요
    말한 마디 못하고헤어졌지만
    잘사신다는 얘기듣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 합니다

  • 24.06.06 21:19

    @커피향기(서울) 🤣 그시절엔 연애하면
    누구네 집 딸 못쓴다고 소문나면 죽는날 그러니 단속을 할수밖에 없었겠지요 ㅋㅋ

  • 작성자 24.06.06 21:23

    @라벤다김(하동)

  • 24.06.06 21:23

    @라벤다김(하동) 만만치 않았음요 ,
    가설 극장손잡고 가면 춘향전 을 봤는데 집에 와서 춘향이 일편단심 절개를 아느냐 물으시니 그때는 그말뜻을 몰랐는데 살고보니 깊은뜻을 알았네요 그러니 추억이 없어요 😢

  • 작성자 24.06.06 21:28

    @라벤다김(하동)
    엄마가 많이 엄격하셨군요
    우리조부님 저리 가시라 할정도시군요
    옛날분들은 왜 그다지도 무섭고 엄격하신지~
    농사일로 피곤하실텐데
    그만 쉬시지 않고요
    좋은꿈도 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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