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는 뭘 하나도 버릴게 없는 좋은 나무입니다
가지는 백숙이나 약제로
잎을 따서 데치려고 보면 새순을 감싸고 있는 받침이 있어요 양이 많아서 버리기에
너무 아깝습니다
엄나무순 데친후 따로 받침도
살짝 데쳐서 깨끗히 씻어 꾹욱
짜서 무침했어요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한끼 반찬 충분해요
매실장아찌 잘게 다져넣구요
살구쨈도 한수저 넣어요
고추가루 고추장 반스푼 마늘 참치액젓 한스푼
마지막 참기름 넣어주면 끝입니다 잎사귀와 또다른 식감입니다
완성입니다
3키로에서 나온게 요만큼 입니다
매실장아찌 다져넣구요
살구쨈 마늘 참치액젓
고추가루 고추장 넣어 조물조물 새콤달콤합니다
매실장아찌 살구쨈
깨끗히 씻어 꾹욱 짜줍니다
살짝만 데쳐요
첫댓글 모모님 진심 몸에 좋은 요리들 보석 같아요^^*
좋은 식재료 보면 눈이 막 돌아갑니다.ㅋㅋ
엄나무순 받침대도 먹나요..저는 다 버렸어요..
아까비~~ㅎㅎ
받침이 좀질기진 않나요?
전 버렸는데 ~~~어쩜 못 따라가요
전혀 질기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먹어요.데치면 되요
아~~드실줄 아시네요 저는 맛이 좋드라구요 워낙에 엄나무순 좋아해서요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나물 반찬이네요^^
한끼반찬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모님
받침 버리려다가
저도 데쳐서 무침 하려구요 ㅎ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조금이면 버려도 양이되면 데쳐서 무침하면 맛좋습니다